아버지의 무적과도 같은 간을 유전자로 물려받은것인지 모르겠지만
남들이 피자나 치킨에 콜라를 맛잇게 먹듯 나는 소주가 땡김
스스로가 이 알코올은 위험하기에 늘상 조절을 해야한다 라고 다짐하고 조심하고
내 기준에서 넘지 않는 만큼만 즐기는 정도로만 섭취 하고 있음
그 양이 하루 소주 2~3병 일주일로 따지면 14~17병 정도 쌓이는것을 보니
이것은 잘못돼었다 라고 느끼고 있음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 요즘 노력을 하고
신년 목표로 삼아서 천천히 줄이고 결국엔 끊어 내는것을 목표로 하고있음
다들 올해 소망했던 목표를 위해 힘내자!
아 이런 글을 썻더니 보람차구만!
그러니 기념으로 한잔 해야겠다
적셔!!!
아파트 아파트~
내년에도 글 쓸수 있는거지?
...(움직이지 않는다 죽은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