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장의 신세계 프로젝트는 정청을 상대로 수작을 부린시점에서 개 죳망하기 시작했음
강과장이 정청을 불러다놓고 대놓고 니들한테 우리가 쁘락치 심었다 알아서 기어라 이러고 정청이 '우리 거 살살합시다'하고 뽀찌를 건내줫는데도 죠까를 외치며 강경하게 정청을 압박햇음
정청이 그 시점에선 사실상 넘버투, 골드문 차기 회장으로 유력했던 능력자였는데 강과장은 왜 정청을 상대로 이렇게 강짜를 놓았을까?
왜냐하면 이자성의 존재 때문이였음.
정확히는 정청 밑에 자신들의 쁘락치인 이자성이 있으니까 조종하기 쉽다 이게 아니라. 애초에 정청을 저기까지 키우는데에 경찰입김이 들어갔다는 영화 뒷설정이 존재함
실제로 정청이 이자성을 아끼는 이유중 하나가 자성과 만나면서 인생이 탄탄대로 풀렸기 때문이라는 설정이 있다.
즉 정청이 북대문파를 키우고 거기에 대빵이 되는데에 바로 이자성을 통한 경찰의 은밀한 원조가 있었기 덕분이였고
강팀장 입장에선 정청또한 자신들이 키워준 덕분에 위에 오른 일개 양아치라는 생각을 가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청이란 인물은,강과장이 생각하는 이상의 능력의 소유자였음 애초에 경찰의 조력이 없었어도 크게 됬을 능력을 가진 인물이였고
강과장이 수작부리자마자 중국해커와 연변거지들을 동원해 강과장의 큰그림에 먹칠을 하면서 신세계프로젝트를 조지기 시작햇음.
결국 강과장은 이자성은 물론이고 자신의 적수인 정청마저 얕보다가 제대로 '나가리' 된 것
정청이 골드문에 들어가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영화로 내준다고 했는데!!! 언제인데 쉬버얼
암만봐도 8년짜리 강과장 자/살 프로젝트같은 느낌만 들었던 작품
적어도 사람대우는 해주는척이라도 했으면 저렇게안되었음 뭐 그런상황이 아니라고 해도 말은그따구로 하면안되지 시발
결국은 연출의 문제지만 이자성이 케어를 제대로 받았으면 저런 고뇌를 할 필요가 없어져서.. 이자성 자체가 경찰로의 정체성이 막판까지도 강하기도 해서
근데 의외로 꽤나 보이는 인간형임. 자기 능력을 과신하고 잘되겠지 하고 낙관적으로 보다가 돌이킬 수 없을 때 까지 굴러가게 냅두는 사람들
강과장 업적: 경찰 꿈나무들 개주금, 내부갈등중인 범죄기업 단일화.
정청이 뽀찌줄테니 여기까지하자할때 받는게 해피엔딩각이었지
무능이군
암만봐도 8년짜리 강과장 자/살 프로젝트같은 느낌만 들었던 작품
정청이 골드문에 들어가게 되기까지의 과정을 영화로 내준다고 했는데!!! 언제인데 쉬버얼
감독 이후작품 생각하면 안만드는게 나을걸
흑.. 감독이.. ..감독이!!!!! .... ㅠㅠ
적어도 사람대우는 해주는척이라도 했으면 저렇게안되었음 뭐 그런상황이 아니라고 해도 말은그따구로 하면안되지 시발
신차원벨
결국은 연출의 문제지만 이자성이 케어를 제대로 받았으면 저런 고뇌를 할 필요가 없어져서.. 이자성 자체가 경찰로의 정체성이 막판까지도 강하기도 해서
정청이 뽀찌줄테니 여기까지하자할때 받는게 해피엔딩각이었지
개인적으로 단 하나 몰입이 안되는 인물이 강팀장 이었음...대체 뭘 위해 저렇게까지 일하나.......하는 생각밖에 안듬.
루리웹-3373253200
근데 의외로 꽤나 보이는 인간형임. 자기 능력을 과신하고 잘되겠지 하고 낙관적으로 보다가 돌이킬 수 없을 때 까지 굴러가게 냅두는 사람들
업무 진행은 그럴 수 있는데 모티베이션이 뭔지 모르겠어서. 다른 사람들은 승진이나 돈, 가족을 바라보고 사는데 대체 저인간은 원하는게 있는 거 같지도 않고 가족이 인질 잡힌것도 아니고 만년 팀장인데 왜 저렇게까지 열심히 일하나???? 이 생각이 들더라고.
머 그부분은 프리퀄 나와봐야 알겠지만 아마 강팀장 이상주의자였지만, 현실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가 꺾이고 썩어버린 캐릭터 아닐까함 그 이상한 낚시터가 그걸 상징하는것같고
설정으로는 해운대 프로젝트라고 신세계 프로젝트 이전에 비슷한거 한번 하다가 언더커버한테 통수 맞아서 좌천됐었음. 그거때문일걸?
강과장 업적: 경찰 꿈나무들 개주금, 내부갈등중인 범죄기업 단일화.
적도 아군도 제대로 모르고 자만하다 다 말아먹었군
염병떤놈이 독보적으로 무능한 새끼라
정청이 이자성(을 내세운 경찰의 조력) 덕분에 탄탄대로를 타긴 했다지만 좀 더 힘들게 올라갈 걸 편하게 올라간 정도였겠지 ㄹㅇ
볼때마다 강과장 이새끼 어떻게 경찰시험 필기 합격한건지 궁금해지는 영화 아니 능지가 시발
존나 흥미있는 이야기를 고점만 보여주고 앞뒤 내용 안보여 주는 야비한 감독 한두번도 아닌데 맨날 속게됨
타짜, 범죄와의전쟁, 신세계 끝없이 회자되는 명작들.
들키기 직전인데도 이용만하고 복귀 안시키는 강과장. vs 본인 목숨보다 동생 걱정해서 죽는 길 자처한 정청. 여기서 이자성은 정청 말대로 자기 저리 확실히 정했지.
암만 봐도 강과장이 겁나 무능했음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써야지 그냥 채찍만 냅다 휘두르다 자기가 맞아죽은 느낌
경찰 내부도 죄다 빡대가리 천지인데 깡패새끼들이면 ㅈ밥들이라고 생각한거지 ㅋ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