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대형이벤인 큐브작전과
마지막 대형인 합성곱에서는 큐브가 터져있고
파밍맵에선 큐브때와 똑같이 그로자가 나와있음
이는 수미상관에 약한 씹덕들을 위한 우중이의 팬서비스에 감동마저 느껴짐
엔딩곡 가서에는 소전 세계관 확장의 분기점인 특이점 이벤트의 엔딩곡
What am I fighting for 를 언급하면서 다시 한번 씹덕감성 자극
그리고 후속작인 소전2의 부제인 '망명'을 언급....
이렇게 하나의 역사가 끝났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이 겜을 끝까지 해온 유저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중이에게도 감사...까진 아녀도 수고했다 말할 수 있겠다
왜 갑자기 이렇냐고?
절평보상 획득에 개같이 성공했기 때문이다
승자의 여유랄까
개고수네
개고수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