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짤에 카렌 오르텐시아의 정복인지 퇴마복장인지 그거라는데
나무윾키 서술보면
저 색기 넘치는 의상은 성욕에 굶주린 남성에게 자신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로 본인은 많은 남성에게 능욕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남성이 여성에 대해 음심을 품는 것은 거의 본능적인 것이며, 아무리 두터운 옷을 입고 있다 한들 여성에 대해 어느 정도의 탐심과 이를 억누르는 이성 간의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지사이므로 일부러 자신을 제공하는 컨셉의 의상과 태도를 취함으로써 그와 같은 죄의식을 없애고, ㄱㄱ죄를 성립하지 않게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나스가 몇번 밝혔지만 헤븐즈필 루트 자체가 걍 이질적이라 그럼.
페이트 구상이나 세이버 디자인 등 월희와는 달리 페이트는 소년만화등을 참고해
최대한 '대중적이게, 팔리게' 설계된 게임인데... 그와중에 나스에 의해서
'마지막 루트만은 대중성이 아니라 내 취향대로'란 식으로 만들어진 게 사쿠라 루트거든. ㅎㅎ
나스가 선호하는 이야기가 알퀘이드도 그랬고, 료우기 시키도 그랬고, 장애인 된 미키야도 그렇고
불완전해지고, 영락하고 절름발이고, 가치만 따지면 타락이나 몰락했다 여길 수 있을 상황이더라도
'그럼에도 살아간다'같은 거에 의미를 둬온 사람이라 사쿠라도 뭐 익숙한 모습이라 할 수 있음. ㅎㅎ
료우기 시키가 근원에 닿지 못했고, 엄청난 자질을 개화하지 못하고
그저 사랑하는 소녀가 되어버렸다 한들, 미키야와 흔해빠진 부부로
살아가는 그 앞날에는, 특별함은 없을지언정 의미가 있었지.
별을 넘나드는 존재에서 지상에 추락해버려 기타나 치며 더부살이하던 천사라던가,
지구상에서 손꼽는 위상의 존재지만 부서지고 망가져서 인간 고딩 따위와
사랑을 하게되는 달공주님등, 나스가 중점을 두고싶은 자신의 로망은
단순한 속죄나 그런 쪽이 아닐 거야.
대중은 물론 대중성을 노리고 만든 비까번쩍한 부분에 더 선호도를 보이겠지만.
인기순위 6위면 뭐 메인히로인으론 좀 그래도, 남캐 포함이니 나쁘지 않다 볼 수 있는데...
바로 그걸로 놀리며 교수형 시키고 심지어 아래서 잡아당김. ㅋㅋㅋ
개발기간 부족해도 자기 취향은 절대 포기 못한 나스가(이리야 루트를 자르면 잘랐지
사쿠라는 그럼에도 냅뒀으니) 사쿠라 욕 먹는 그 상황을 안 즐길리가 없음.
그래도 비뚫어진 애정이지만 창작자인 나스에게는 애캐이니(그게 학대를 위한 거라한들) 된 거 아닐까?
안 그랬으면 업계에 불패신화인 로리(심지어 주인공과 관계나 스토리 중심 사건에 연관 많음)와
수수녀 중 후자를, 개발기간 촉박으로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메인히로인으로 올릴 리가 없었겠지.
근데 생각해보니 카렌이 사쿠라보다 더 호감이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수로 퇴마! 이미 대유쾌 마운틴임ㅋㅋㅋ
사쿠라의 캐릭터성은 결국 피해자 라는 동정의 여론으로 구성이 되는데 온전히 동정하기에는 전적이 화려하니
솔직히 헤븐즈필은 지금봐도 이리야 루트 쑤셔넣은 흔적이 ㅋㅋㅋ
하늘의 드레스 헤븐즈 필
생각해보면 후지노나 코하쿠도 사쿠라만큼 안티 있는 것도 아니였고
"당신, 락 스타 같아."
근데 생각해보니 카렌이 사쿠라보다 더 호감이긴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쿠온지 아리스
생각해보면 후지노나 코하쿠도 사쿠라만큼 안티 있는 것도 아니였고
후지노도 사람죽였지만 간강범만 죽였고 코하쿠고 구린 짓좀 했다 쳐도 사쿠라만큼 화려하지도 않았지
가해자만 죽이다 외부인까지 죽여서 토우코한테 쟤는 끝났어 판정 받지 않았나? 그 식당 알바생
한 10년전인가 15년전에 본거라 기억이 덜났나보군 뭐 그럼 선을 넘긴했는데 그걸 감안해도 사쿠라는 질은 똑같아도 양이 압도적이라 독보적인듯
쟨 걍 캐릭터성부터 사쿠라보다 훨씬 강한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섹수로 퇴마! 이미 대유쾌 마운틴임ㅋㅋㅋ
솔직히 헤븐즈필은 지금봐도 이리야 루트 쑤셔넣은 흔적이 ㅋㅋㅋ
MooGooN
하늘의 드레스 헤븐즈 필
그건 이미 루트 이름부터...
루트명 헤븐즈필 그리고 헤븐즈 필은 이 복장을 말한다
덤으로 후유키 성배전쟁 그 자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 -_-)~
타루트 분량의 1.7배정도되는 어마어마한 길이가 그 흔적이지...
사쿠라 비인기 및 안티 문제는 UBW 다음에 개방되서 그렇다 첫루트가 헤븐즈필이면 이렇게 욕먹지 않았어
ㅅㅅ 퇴마라니 ㅋㅋㅋ
사쿠라의 캐릭터성은 결국 피해자 라는 동정의 여론으로 구성이 되는데 온전히 동정하기에는 전적이 화려하니
인간맛있다 냠냠
야겜 시절에 남아있던 아픈 과거를 순화시킬 수 없는 이유가
"당신, 락 스타 같아."
노래하듯이 그런 말을 했다. 「───────」 이해할 수 없는 비유지만 별이란 말은 나쁘지 않다. 확실히 있지만 결코 손이 미치지 않는 것. 그것은 내가 볼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반짝임이다.
누군지 모르겠는데 인기캐 맞음?
ㅋㅋㅋㅋ 등장이 적다보니.
탑티어중 한명이다
할아 작품 히로인이라 젊은이는 모를수있음
??? : 너 룰러 아무르 몰라?
카렌이 비중이 더 높아
야겜이 근본이라서 그런가 마을버스 캐릭도 있음?
그런의미의 마을버스는 아닌데 악마빙의용 재물임
시대가 지나서 그런가 카렌 그쪽 설정은 웬만하면 공식에서 언급안하는듯ㅋㅋㅋ
본문짤에 카렌 오르텐시아의 정복인지 퇴마복장인지 그거라는데 나무윾키 서술보면 저 색기 넘치는 의상은 성욕에 굶주린 남성에게 자신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실제로 본인은 많은 남성에게 능욕당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남성이 여성에 대해 음심을 품는 것은 거의 본능적인 것이며, 아무리 두터운 옷을 입고 있다 한들 여성에 대해 어느 정도의 탐심과 이를 억누르는 이성 간의 싸움이 벌어지는 것은 당연지사이므로 일부러 자신을 제공하는 컨셉의 의상과 태도를 취함으로써 그와 같은 죄의식을 없애고, ㄱㄱ죄를 성립하지 않게 하는 의미를 갖고 있다고 한다
그런 의미도 맞긴함
악마 빙의자가 근처에 있으면 감지하는 레이더 같은 역할인데. 문제는 그 감지 방식이 발정이고 야하게 입으면 감도가 더 좋아진다고함.
레이더 수준이 아니고 퇴마도 해줌 그 퇴마 방식이 섹1스임
당신의 아이를 가졌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사쿠라는 H씬 자체부터 주인공이 느끼는 불쾌감을 플레이어와 공유하게 만들어놔서...
사쿠라보다 인지도가 낮아서 안까이는거 아님?
그거는 별로관계없음 옛날옛적달빠때부터 그런거라
UBW로 뽕맛 극대화 찍힌 서사적 극복 보여줘 놓고 나오는, 다음 루트가 낭만극 사쿠라 노선이라 유독 더 까임
게임 자체가 수직 스토리라 받아 들이는 유저 입장부터가 다름. 그리고 의외로 할아 자체가 본편이랑 궤가 다른 로맨스 스토리임
로멘스 스토리에서 카렌은 나쁘지 않다. 근데 모순을 극복하고 나아가는 영웅적 서사가 극점을 찍는 본편에서 개쌔게 역진행 먹이는 루트 히로인+빌런이 하필 사쿠라네?
극장판으로 나온 헤븐즈필 보면 기존에 있던 게임의 구조적 단점이나 색안경 낄만한 구멍난 묘사나 빠진것들이 매워져서 개봉됨. 갠적으로 본편보다 극장판 헤븐즈필을 추천함
포지션이 궁지에 몰린 사람이라 스토리도 그렇고 헤븐즈필 자체가 수습 안되는 인생을 걸어간 후배를 위한 1인 영웅이 되어주는 낭만판타지 노선이라 그럼.
유일하게 저 루트 만큼은 기존 사서나, 분위기나 설정 집어 치우고 감성으로 보는게 알맞다
사쿠라 루트타면 무한의검제 = 세상 모두를 구하는 무기가 막히고 자기손으로 벼려낸 간장막야만 투영 가능해지는거로 그런류의 연출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정확함. 그래서 루트 중에서도 유일하게 아처의 자발적인 지원과 인정 + 나인브레이즈 투영이 가능해짐. 앤딩도 사실상 타입문의 몇 없는 확실한 결혼+행복한 가정이 이뤄짐
엄밀하게는 고유결계 전개가 안되는 것 뿐이지 들어 있는 검은 꺼내 쓸 수 있는거 같지만, 언제 업데이트할지 모르니 ㅋㅋㅋㅋ
라이브즈 인마(따진다)
작중 스토리 초반부 고독한 단련법 묘사의 떡밥이 UBW를 위한 묘사가 아니라 사실 헤븐즈필의 떡밥인 이유. 루트분기중 아처의 완벽한 역상성이자 본인이 바라는 가장 완벽한 취향의 호감 행동이 나오는 이유가 저 고독하고 앞날이 깜깜해도 근본은 뚝심이 있다는걸 보여줘야 했음
원본 생각하면 그게 맞는거 같은데 시롱이 버전만 자주 착각하네
가끔 있지 ㅋ 한번 기억 꼬이면 뭔 짓을 해도 계속 꼬이는거 ㅋㅋㅋ
카렌이 뭐라고해야하나 카판같은데서도 유쾌한 이미지가 있지 고로 나스야 할아 애니나 리메이크 내다오...
솔직히 카렌 개꼴리긴해
인기투표하면 사쿠라가 더 높지 않나
할아 애니화 붐은 온다
하의실종이라
헤필루트 자체가 앞의 페이트,UBW루트와는 분위기가 완전 딴판인 것도 크지
솔직히 민간인 학살은 좇도 핑계고 시로랑 린한테 태도 개떡같아서 그럼. 타입문에서 민간인은 소품 같은 거라
애초에 엄밀한 의미로는 사쿠라가 죽인 것도 아니고 말이지.
민간인 수십만 수억명을 살해하는 유저들이 이해해주지만 주인공한테 떽떽거리고 짜증나게 만드는 건 용납못하는 것이지
민간인 토마토로 만드는 거보다 아들 팔 자른 걸로 더 까이는 이새끼를 보면 알 수 있지
이건 좀... 헤필의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속죄이며 이건 원래 트루 예정이었던 노말루트에서 짙게 들어남 아예 무시하는건 너무한데
까는데 목숨 건 넘들 논리가 저거라는 뜻이겠지.
나스가 몇번 밝혔지만 헤븐즈필 루트 자체가 걍 이질적이라 그럼. 페이트 구상이나 세이버 디자인 등 월희와는 달리 페이트는 소년만화등을 참고해 최대한 '대중적이게, 팔리게' 설계된 게임인데... 그와중에 나스에 의해서 '마지막 루트만은 대중성이 아니라 내 취향대로'란 식으로 만들어진 게 사쿠라 루트거든. ㅎㅎ
나스 작품 특성상 사람 여럿 죽인 게 문제되는 거 보다는 주인공이 이상주의를 포기하는 게 그 루트의 가장 큰 특색일 거야.
그래서 요소중 하나라고 한거, 사쿠라에대한 속죄도 나름 루트의 한 축이기에 트루앤딩 예정이었던 노말앤딩이 존재할수있는 이유니까
나스가 선호하는 이야기가 알퀘이드도 그랬고, 료우기 시키도 그랬고, 장애인 된 미키야도 그렇고 불완전해지고, 영락하고 절름발이고, 가치만 따지면 타락이나 몰락했다 여길 수 있을 상황이더라도 '그럼에도 살아간다'같은 거에 의미를 둬온 사람이라 사쿠라도 뭐 익숙한 모습이라 할 수 있음. ㅎㅎ 료우기 시키가 근원에 닿지 못했고, 엄청난 자질을 개화하지 못하고 그저 사랑하는 소녀가 되어버렸다 한들, 미키야와 흔해빠진 부부로 살아가는 그 앞날에는, 특별함은 없을지언정 의미가 있었지. 별을 넘나드는 존재에서 지상에 추락해버려 기타나 치며 더부살이하던 천사라던가, 지구상에서 손꼽는 위상의 존재지만 부서지고 망가져서 인간 고딩 따위와 사랑을 하게되는 달공주님등, 나스가 중점을 두고싶은 자신의 로망은 단순한 속죄나 그런 쪽이 아닐 거야. 대중은 물론 대중성을 노리고 만든 비까번쩍한 부분에 더 선호도를 보이겠지만.
말 그대로 앞부분은 장사로 타협했지만, 일부만은 그럼에도 자기 취향의 이야기를 하고싶었던 게 사쿠라루트였을 거임.
심지어 카렌은 코토미네 딸이기도 하고 생각보다 근본력 넘쳐남
민간인 학살도 아니고 걍 좀 꽐라임 애가
나스는 성적으로 학대당한 여캐를 너무 좋아해. ㅋㅋㅋ
장르 필수 속성캐라서ㅋ
의외로 '나스 개인취향의 히로인'은 전통적으로 대중적 인기는 별로였음.
킹치만 후지농은.....(저항중)
솔직히 나스는 '학대받는 여캐'가 취향인만큼 작품 외적인 학대에도 흥분할지도 몰라. ㅋㅋㅋ
그건 좀 그럴싸 하다 ㅋㅋㅋ
인기순위 6위면 뭐 메인히로인으론 좀 그래도, 남캐 포함이니 나쁘지 않다 볼 수 있는데... 바로 그걸로 놀리며 교수형 시키고 심지어 아래서 잡아당김. ㅋㅋㅋ 개발기간 부족해도 자기 취향은 절대 포기 못한 나스가(이리야 루트를 자르면 잘랐지 사쿠라는 그럼에도 냅뒀으니) 사쿠라 욕 먹는 그 상황을 안 즐길리가 없음.
메두사랑 아처보다 낮다니ㅜㅜ
그래도 비뚫어진 애정이지만 창작자인 나스에게는 애캐이니(그게 학대를 위한 거라한들) 된 거 아닐까? 안 그랬으면 업계에 불패신화인 로리(심지어 주인공과 관계나 스토리 중심 사건에 연관 많음)와 수수녀 중 후자를, 개발기간 촉박으로 선택해야하는 상황에서 메인히로인으로 올릴 리가 없었겠지.
'앙그라 마이뉴에 저항하지 못한 죄'를 심판하길 바라는 놈들이 끝없이 솟아나.
이게 다 날 타락시키려면 3배는 가져오라 소리치는 영웅왕님의 정신력을 디폴트값으로 여겼던 04년도가 문제다~
오염이 안될 뿐, 길가메시도 저항은 불가능한데 말이지.
뭐 근데 이런 설정 배재하더라도 배드 앤딩 루트중에서 곁에 있어주지 않으면 사쿠라가 삐져서 살해해버리는 루트가 있어서 그럴걸
그 또한 저항굴림 실패 문제니까 뭐.
뭐 결국 속죄를 묘사했어야했고 노말앤딩이 기획대로 트루앤딩에 박혔어야했음, 헤필은 결국 속죄도 태마에 들어가는데 그걸 배제한 트루앤딩을 트루로 해버린시점에서 말 나올수밖에없고
속죄를 해야한다는 건 전개 도중에 분명하게 밝혔으므로, 더 표현하라는 의견은 몰라도 배제했다는 주장은 부정하겠다.
결국 무슨 속죄를 했느냐에 대한 문답을 노말과 트루중 누가 더 확실하게 표현했냐고 하면 노말앤딩이니까
그걸 부정하는게 아님. '트루는 속죄 아예 무시함' 이 부당하다는 거.
그저 말만 하는것이 속죄인가? 난 이거에 부정하는 쪽이라, 최소한 도입부 시작을 희생당한 자들의 묘비를 청소하는것 같은 직접적인 행동적 묘사가 들어갔으면 납득했을텐데 그저 말로만 퉁치는건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함
그니까 '부족하다'라고 말했어야 한다고. 같은 말 반복 같아서 먄.
으음 배제는 너무 강한 워딩이었던건가...
조금 딴 주제로 가는데, 속죄에 집착하느라 극장판은 노멀로 끝내는게 [옳은](워딩 중요)엔딩이라고 우기는 세력까지 봤어...... 대단원이라고 대단원.........OTL
난 트루앤딩 낸거보고 아 이럴꺼면 트루앤딩 보강을 해야지 이런 어중간한 선택 할거면 그냥 쿠키영상에 노말 박으라고 외치긴함
오리지널 통합이나 영상 특전을 원하는 건 지극히 당연하지. 근데 그냥 노멀로 끝내라고 떽떽거리는 무새들이 너무 많았어. 뉴비도 아니고 10년차 넘은 것들이.
결국 보강을 좀 했으면 잠식했을텐데 안해서 생긴 문제다~ 애초에 루트 자체가 미완성인 부분 많으니 어쩔수없다면 어쩔수없는거지
아, 3부 오픈 전 이야기임.
아 간간히 앤딩관련 떡밥 돌았던 그때인가?
사쿠라 인기가 적은건 그냥 사쿠라루트가 실질적으론 이리야루트라서 그렇다고봄. 스토리상 행적을보면 사쿠라가 조연 맞잖아.
추가 옵션으로 이런 등신들도 있었음. '세이버를 대우해주지 않으니까 hf는 망한 루트임.'
흑밥이 스토리비중도 그렇고 메인조연 아닌가.. 그게 대우를 안해준거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