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는 내가 아니면 안되겠다"라는 감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어서라고 봄 저게 특유의 절절하고 끈적끈적한 감성이 맛도리거든
정작 마가레 여사보면 다른 쪽으로 스토리진행가지만
공의경계에서 마안으로 대상 굴절인가 휘어버리는 여캐가 정말 좋았지
나스가 끈적끈적하고 구린내나는 거 좋아하긴 함
이거 잘못 쓰면 ㄱㄱ를 해야만 스토리 진행할 수 있는 3류작가 소리 듣는데, 나스는 그런 계열은 아니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