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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본도르드
요셉은 실제로 마누라 털린 남자들의 수호성인이다
그치만 30살이 넘어서 신의 아들로써 본격적으로 활동했는걸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는데 그 자식이 내 자식이 아니면 차라리 신의 자식이라고 하는 편이 마음 편할 것이다 수많은 로마군인 중 하나를 추궁할 수 없다면 말이지
정경 상으로는 어렸을 적엔 딱히 이적이라 할만한 건 별로 없었음
어릴 때 부터 온갖 이적을 행했는데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의심을 할 수가 없었을텐데 ㅋㅋㅋㅋ
요셉도 대단한게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랑 동방박사 3사람이 동정녀의 잉태라고 공인하러 온거 다 버텼단 소리잖음
NTR당한 남자들의 수호성인..
요셉은 실제로 마누라 털린 남자들의 수호성인이다
...목수의 수호성인이 아니었구나
부공실사
NTR당한 남자들의 수호성인..
어릴 때 부터 온갖 이적을 행했는데 하느님의 아들이 아니라는 의심을 할 수가 없었을텐데 ㅋㅋㅋㅋ
그치만 30살이 넘어서 신의 아들로써 본격적으로 활동했는걸
스마트폰개발새발
정경 상으로는 어렸을 적엔 딱히 이적이라 할만한 건 별로 없었음
??? : 즉, 아다를 지켜서 마법사로 각성했군
2000년전에 30살백수면 그냥 완폐인간이지 ㅋㅋㅋㅋ
어렸을적에 예루살렘가서 성전에서 율법학자들 토론으로 줘팬 적이 있으시긴함
백수는 아니고 목수라는 직업이 있었음 근대 그 당시 목수는 돈 되는 직업중 하나라..
아니 그때도 예수 본인이 신의 아들이라서 특별하다고 한게 아니라 너와 나 우리 모두가 같은 하나님의 아들이니 평등하다고 한거. 예수는 그냥 기적 조금 행하고 누구에게나 선행한게 다야
예쁜구멍
하지만 그 당시에 정상인의 상징이었던 결혼 거부함.. 그리고 대놓고 요셉의 친자가 아니란 걸 동네 사람들이 다 인지하고 있음.
아내가 있고 자식이 있는데 그 자식이 내 자식이 아니면 차라리 신의 자식이라고 하는 편이 마음 편할 것이다 수많은 로마군인 중 하나를 추궁할 수 없다면 말이지
신이라는 작자한테 아내 NTR 당하고도 끝까지 보살핀거 보면 성모 마리아 이전에 성부 요셉이 있었다.
요셉도 대단한게 동정녀 마리아의 잉태랑 동방박사 3사람이 동정녀의 잉태라고 공인하러 온거 다 버텼단 소리잖음
수태고지때는 아내가 아니라 약혼녀였을걸?
아 그런가? 교회 안간지가 10년이 넘어서 기억이 잘 안나서 이상하게 생각했나보네
아니야 아빠... 엄마 그런 사람 아니야....
확실하니?
하하 제가 아빠가 맞나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예쁜구멍
오.....그런 생각은 못해봤는데....
예쁜구멍
요한복음에는 "니 요셉아들 예수잖아 으데 니가 하느님 아들이냐"라고 하긴함
예루살렘 2트 했을 때 일임
예쁜구멍
근대 성경에서는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언급 나오긴 함 그리고 예수의 형제도 나오잖아 그럼 뭔가 안 맞지 않음?
천사가 나타나서 알려줬단건 반영이 안됐잖아
예수한테도 형제가 있었으니 평범하게 부부생활을 했다는건데
천주교에선 마리아가 평생 동정을 지켰다고 봄. 개신교는 안이 그럼 형제들은 뭔데 ㅋㅋ 이런 입장이고.
가톨릭에서는 마리아와 요셉 사이의 자식은 아니고 사촌 등 친척을 형제라고 표기했다 여김 개신교는 마리아와 요셉 사이의 자식들이라 하고
그것도 종파마다 해석이 다름
근데 이미 결혼하기 전 요셉이 홀아비라고 적혀있어서 이복동생일 가능성이 높음.
가톨릭 쪽은 뭔가 유니콘 처녀충 같은 설정이네
실제로 원문에서는 그냥 '형제들'이라고만 나오는데 유대인들은 전통적으로 사촌도 친형제도 그냥 형제라고 표현해서 애매해짐
https://ko.m.wikipedia.org/wiki/%EB%A7%88%EB%A6%AC%EC%95%84%EC%9D%98_%ED%8F%89%EC%83%9D_%EB%8F%99%EC%A0%95# 가톨릭에서는 성모 마리아가 평생 동정이었다고 믿기 때문에
실제로 가톨릭의 핵심 교리 중 하나임
사실 가장 힘든 시련은 요셉이 아니였을까.
최강가스터블래스터샌즈
대홍수로 쓸어버리기 이전 인류가 베타테스트 ㅋㅋㅋㅋ
수명을 너무 길게 설정했었음 ㅋㅋㅋ
뻐꾸기 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으로 치면 50다되어가는 아들이 결혼도 안하고 빌빌댐ㅎㅎㅎ
천부도 그냥 태어난 그날 이야기 해주지 왜 세례요한한테 세례받고 나서야 알려주시는지 ㅋㅋㅋㅋ
저 만화 작가남편이 카미야 히로시다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아쉬운 것이 요셉에 대한 설명. 요셉은 침묵하는 이와 노동하는 이의 수호성인으로 모셔진 것은 이유가 있음. 세상의 침묵은 침묵이 아니라 그 목소리 하나 하나가 하느님과 일치된 목소리이며, 동시에 예수의 '아버지'는 바로 요셉을 보면서 느낀 아버지인데 그 모습을 빼고 단순히 저런 모습으로 나오는 것은 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