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는 주인공이 마초타입인 경우가 많고
입담으로 어떻게 해서든 쎈척하는게 당연시 되서 솔직히 우리 입장에서는 나이값못하는 아저씨취급이지만
저 동네는 적어도 영화에서는 그게 상남자이고 그래야 주인공답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오징어게임 기훈히 형은 완전 정반대 스타일이면서도 외견이 아니라 내면이 찌질상남자스타일이라 좀 참신한 스타일이였을지도 모름
물론 안그런 영화도 많겠지만 그런 영화들은 대부분 어릴때 봤던 토요명화때나 나오던것들이라..
저 동네는 주인공이 마초타입인 경우가 많고
입담으로 어떻게 해서든 쎈척하는게 당연시 되서 솔직히 우리 입장에서는 나이값못하는 아저씨취급이지만
저 동네는 적어도 영화에서는 그게 상남자이고 그래야 주인공답다 라고 생각해왔는데
오징어게임 기훈히 형은 완전 정반대 스타일이면서도 외견이 아니라 내면이 찌질상남자스타일이라 좀 참신한 스타일이였을지도 모름
물론 안그런 영화도 많겠지만 그런 영화들은 대부분 어릴때 봤던 토요명화때나 나오던것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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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봐도 성기훈이 주인공인건 특이하지
우리가 봐도 성기훈이 주인공인건 특이하지
특이함. 그래서 난 개인적으로 영화나 넷플같은 시리즈뿐만 아니라 지상파 드라마들 주인공들도 좀 이런캐릭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음.
생각페보니 착하고 순진한데 마지막까지 살아남는건 거의 조연 역할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