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성기훈이 다시 이 게임에 참여하겠다고? 엌ㅋㅋㅋㅋㅋㅋㅋ
VIP 여러분!!! 이번엔 더욱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저번 오징어게임의 우승자가 다시금 신청했다구요!!
ㄹㅇ? 우승하고 그냥 잘먹고 잘산게 아니라 또 들어왔다고? 심지어 모두 살리기 위해서? ㅋㅋㅋㅋ 개꿀잼 도파민 폭발이네 대체 무슨수를 준비했을까 당장보자!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킵시다"
에이.. 뭐야.. 진짜 아무생각 없이 온거라고? 프론트맨 씨1발아 좇노잼이잖아
(하 시발;;)
그럼 제가 게임 뛰겠습니다!
찰싹! 찰싹! (Vip들을 위한 혼신의 광대쑈)
여기서 죽이면 노잼이 확정 되지만, 아직 다음 라운드가 있습니다! 하면, vip를 붙들수 있다고
그럼 제가 게임 뛰겠습니다!
찰싹! 찰싹! (Vip들을 위한 혼신의 광대쑈)
부족한 와중에도 짱구 굴려서 계획은 나름 다 있었잖아 파훼당했을 뿐이지
충분히 꿀잼이라 살려둔거 같았는데
'아 오일남씨 혼자만 이런 재미 독차지하고 말이야'하고
메밀 고양이
여기서 죽이면 노잼이 확정 되지만, 아직 다음 라운드가 있습니다! 하면, vip를 붙들수 있다고
오히뢰 vip들이 살려두라고 지시한거라고ㅋㅋㅈㅋ
사전 준비계획은 다 털어먹힌게 맞고 저기서 반란 벌인건 진짜 예측 못한듯
무전 키기전에 투입할 병정들 미리 깔아놓은거 보면 반란 예상은 해둔듯 다만 명분이 대를 위해 소를 희생 이런건 몰랐을듯
막을려면 막을수 있었는데 이것 조차도 VIP를 위한 꿀잼 컨텐츠라고 생각한듯
오영일: ㅎㅎ 우리 먼저 공격해야 찬성파가 당황하지 않을까요 (ㅅㅂ 개재밌겠다 ㅎㅎ) 성기훈: 아니요 공격하게 놔두고 우리는 병정들을 죽이고 컨트롤타워를 빼앗읍시다 오영일: ...아 새키 선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