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난겁니까....? 위 장문....?"
"...그렇습니다. 소매...영원한 음적은 없는 법이죠..."
"저 앞에...그저....끝없는...감옥 생활만이....보이는 군요..."
"헛소리말고 빨리 경찰차에 타!! 이 음적들아!!!"
"조 대협, 이제 당신의 알몸 사진을 유출하거나 당신을 주제로 알페스를 쓰는 음적들을 잡았으니, 이제 평안할 것이오."
"....고맙소. 송 대인...!!"
"아활!!! 이 족팡매 자식아!!!"
"네 놈이 선검을 뽑아 장파인이 되었다한들, 네 놈의 무공이 고강해져 대협이라 불린들, 감히 본매를 포함한 여협들을 배신하다니!!!!!!"
"배신은 무슨!!!! 헛소리하지마!! 이 미친 여자야!!!!"
"도대체 내 양물 사진이랑 괴소설을 왜 유통하는건데?!?!"
"조 대협, 아니 장파인. 감히 소녀가 경고하건데, 우리가 유통하던 음란물이 사라지면 강호의 발정난 여협들은 세상에 더 큰 위험이 될 것 입니다."
"아니...소매라면 모를까, 재녀라고도 불리며 장원급제까지 한 위 장문께서 하실 말이오?"
"조 사형의 알페스는 존재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13세기의 법률 체계를 과신하지 마시죠. 이까짓 중세 법안 따위 뇌물 몇 푼이면 금방 풀려날테니...!! 위쿠쿠쿠쿸...!!!"
"세상이 미친 것인가?! 아니면 내가 미친 것인가?!"
"강호에서는 유학이 천박한 농담이 되었다 한들, 이리도 사람들이 타락할 줄이야!!!"
"후우...음적들 주제에 잡혀가는 그 순간까지 발악하는군..!!"
"조 대협. 하지만 위 장문의 말은 틀린 말은 없소. 기나긴 겨울을 대비해야 할 것이오."
"송 대인...? 그 말인 즉슨...?"
"조정뿐만 아니라 황실에까지 위 장문의 알페스 소설이 침투하였소. 황궁의 궁녀나 내인들까지 위 장문의 소설을 즐겨보니, 어떤 사법 거래가 이뤄질지 모르오."
"송의 멸망이 얼마 안남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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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이 무거운 짐을 져야만 해. 왜냐하면 나는...!"
"멈추시오!!! 소죽!! 무거운 운명을 손에 쥐고 있지만..."
"그건 당신의 몫이 아니오!!"
"상관천금 아가씨..!! 아동성범죄로 잡혀간 당신이 어떻게...!!"
"전자 발찌가 내 삶을 봉인했습니다. 이제 일반인들 사이에서 평안할 수 없습니다. 위국이 남긴 알페스 완성본을 내게 넘기시오."
"영원히 음서들을 유통할테니...!!"
"안됩니다...!! 형 아가씨...!! 당신의 죄질이...!"
"당신과 다른 여협들에겐 더 큰 운명이 남아있습니다..!!"
"여길 떠나시오...그리고 완성하는 겁니다...백만조활전동딜도를...!!"
"...형 아가씨.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상관가의 금지옥엽은 얌전히 지내고 있다고만 전하시오...!!"
대송을 넘어 몽골과 금에까지 당신을 주제로 한 음서와 당신의 몰카 영상 및 사진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당신의 거대항 양물을 본 여음적들은 당문 외성에 놀러와 당신을 흘깃 쳐다보며 가거나 당신이 목욕 하는걸 훔쳐봅니다.
하지만 이는 오로지 당신의 탓입니다.
13세기에 인권이라던가 개인정보 보호 같은게 어디 있겠소?
거대한 양물을 타고난 당신의 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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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뭔가 쓰다가 노잼이라 접음
언제봐도 미친 내용익ㄷㆍㄴ
아니 송비가 왜 조활 안덮치는데 ㅡ.ㅡ 그거만 기대했는데
동양의 아스톨포라더라
존나 재밌잖아 십탱아!!
언제봐도 미친 내용익ㄷㆍㄴ
아니 송비가 왜 조활 안덮치는데 ㅡ.ㅡ 그거만 기대했는데
동양의 아스톨포라더라
지증왕?
노애, 꼬추수레바퀴로 유명한
존나 재밌잖아 십탱아!!
아니 잠만 더 줘요 재밌구만 왜ㅋㅋㅋㅋㅋㅋㅋㅋ
이쯤되면 조활의 거시기가 서리한이라 히로인들을 타락시킨건가
열양추가 있는데 알페스가 왜 필요하나고!!!
스승님이 구원이라니, 그 누가 알았겠는가
이 사람은 미쳤어 진짜
활협전이 없데이트가 지속되면 하는 사람들이 미쳐버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싫어한다. 새곰 ㅅㅂ럼들아 욱죽 루트 달라고!!!!
ㄱㅅ
아 재밌게 잘 보고 있었는데 미치겠다
이게임은 왜 2차창작만 가면 나사가 2개 이상풀린 내용뿐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