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10법석 앙케이트 슈퍼 갓 페스티벌이 끝나고 난 뒤 올 수 있는 최선의 미래시라는 점을 알림.
(틀릴 수 있음.)
** 디즈니 이벤트는 논외로 하겠음.
1. 매거진 콜라보(리뉴얼)
주술회전이 지연성 스킵을 당한 상황에서, 홍판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가능성이 상당히 커진 콜라보.
본체 / 어시스트 장비 나눠서 봐도 꽤 괜찮은 편에 속하는 양질의 콜라보임.
(그러나 성능적으로는 쏘쏘하단 이야기도 많음.)
해당 콜라보에서 나오는 작품들 중 한 작품의 팬이라면 꽤 노려볼만한 구색이 많은 콜라보라고 개인적인 생각이 들 정도.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 콜라보도 엘자 스칼렛이 교환이 쉽게 된다는 점 때문에(...)
무과금 기준으로 존버만 잘해뒀다면 엘자 루프 팟을 만들 수 있다는 고무적인 부분이 있음.
2. 주술회전 2탄
한판에서 지연성 스킵을 의도치 않게 당한 것+고우텐 배드바츠마루가 현 시점에선 약간 풀파워에 못 미치는 것을 감안하면
홍판에 안 온 게 뭔가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
아마 타이밍을 봐서 내놓을 것 같은데..
(데이터 관련 문제도 있고 하니.)
그게 언제일지는 모름.
3. GA 문고 콜라보
아이즈 발렌슈타인과 벨 크라넬 / 벨 크라넬 & 헤스티아로 대표되는 현 시점 일판에선 꽤 핫한 콜라보.
다만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경우 이즈미 코시로 & 텐토몬을 채용하지 못한다는 점을 생각해야 함.
(콜라보 내에서 자체 파티 구축이 가능하기에 들어갈 자리가 없음.)
그걸 감안해도 신억조 클리어 보고를 이미 많이 내놓은 상황이라, 가치만 놓고 봤을 땐 의외로 주목해봐야 하지 않나 싶음.
이상.
일단 최근 일섭 동향을 생각했을 때 들어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을 생각해본 거라 틀릴 수 있음.
그래도 페어리테일이랑 던만추도 생각은 났는데 잊고있던지라 알게되서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