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아직은 투자 확장단계인지
안정화되고 수익성이 나는 구간인지
수익으로 확장하는 단계인지
차익 얻고 매도하고 나올 수 있는지
아무것도 알수 없어서
성공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음
투자금을 때려박고 마케팅비용 쓰고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면 겉보기로는 성공한거 같아 보임
저 글쓴 양반 정보가 정확하지 않음
근데 나도 운이 좋아서(?) 주변에 부자짓 아들, 유능한 지인들이 많았어서
저런일은 은근 허다해서 이 나이되니까 뭐 크게 느껴지는게 없어지긴 하네....
고등학교 졸업하고 같은 반 동창이 공부 더럽게 못해서 아부지에게 졸라서 편의점 내줘서
적당히 잘 살던거 들었었을때는 좀 많이 부러워했는데....
저런게 어쩔수 없는게
돈이 많아 실패해도 되는 여유가 있는 사장이랑
그럴 여유가 없을 정도로 절박한 사람이랑 마인드가 다름
시급으로 치면 지금 최저 만원 언저리인데
저런 마인드인 애들은 “아 그럼 시급 15000-20000원으로 해서 예쁜 애들 잘생긴 애들 배치해야지”
-> 덕분에 장사 더 잘됨 으로 가능함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알바들 알바비 맞춰주는거 아까워해서 결국 최악인 사람을 고용하거나 그렇게 되거든
분점에 레스토랑 냈다는 점에서 능력이 아니라는걸 알아야지. 카페 수익만으로 단기간에 분점+레스토랑? 절대 못함.
그래도 넘기려는 거 받아준 건데 럭키비키 아 엄마!자너
사실 자본 틀어 붓고 기본만 하면 왠만큼 장사는 잘 됨. 근데 보통은 돈이 없거나 기본이 안되거나, 혹은 둘 다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 망하지.
"카페를 그만하기로 결심하고 부동산에 내 놓았는데 "가 갑자기 수익은 커녕 유지도 못하는 걸로 갑자기 퀀텀점프를 해버리면 ㄷㄷ
소신발언~ 짧은 인터넷 썰만 보고서 본인의 미흡이라 관심법 일침 박기 전에 이런 댓글을 쓰는 본인의 미흡을 돌아보는게 제일 먼저 아닐까?
님 댓글이 너무 쿨찐 냄새나요
대여섯살짜리가 몇십억 증여받고 그러는 세상이니.. 예전에 강남근처에서 시설물 점검갔을 때 만난 남자분도 장난 아니긴 했지. 그 강남에 건물이 세개라서 일할 필요가 없다던
그래도 넘기려는 거 받아준 건데 럭키비키 아 엄마!자너
ㄹㅇ 감사하긴 해...어찌 보면 저런 사람들이라도 있어줘야
대여섯살짜리가 몇십억 증여받고 그러는 세상이니.. 예전에 강남근처에서 시설물 점검갔을 때 만난 남자분도 장난 아니긴 했지. 그 강남에 건물이 세개라서 일할 필요가 없다던
누군가는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면 그 부자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사회가 되어야
오히려 이전사장보다 훨씬 더 잘나간다면 능력 맞잖아...?! 본인의 미흡을 돌아보는게 먼저 아닐까?
루리웹-7198984126
분점에 레스토랑 냈다는 점에서 능력이 아니라는걸 알아야지. 카페 수익만으로 단기간에 분점+레스토랑? 절대 못함.
원 사장은 카페수익은 커녕 카페유지도 못해서 팔려고 내놓은 마당에 뭘 세삼스레...저사람덕분에 카페처분이라도 가능했지 아니였으면 개인희생 들어갔다
루리웹-7198984126
소신발언~ 짧은 인터넷 썰만 보고서 본인의 미흡이라 관심법 일침 박기 전에 이런 댓글을 쓰는 본인의 미흡을 돌아보는게 제일 먼저 아닐까?
응 그래서 난 카페창업 안했어~
루리웹-7198984126
"카페를 그만하기로 결심하고 부동산에 내 놓았는데 "가 갑자기 수익은 커녕 유지도 못하는 걸로 갑자기 퀀텀점프를 해버리면 ㄷㄷ
루리웹-7198984126
님 댓글이 너무 쿨찐 냄새나요
카페가 잘 안 돼서 내놓았다는 내용은 없는데? 그냥 피곤해진 거겠지
ㅇㅇ 잘 생각했어 넌 뭐 스스로 나서서 하는 일을 하면 100% 망할거 같아
미흡이고지랄이고 이전에 작성글의 요지가 금수저와 소시민 자영업자의 입장차이에 관한건데 존나 연관없는 태클넣는거 개찐따같음. 딱 단톡방에서 입만열면 갑분싸 만드는 타입같아보임
투명한 활동내역~
안 하는게 아니라 못 하는거겠지. 꼭 없는 애들이 이런거 실드치더라.
진짜 궁금하다. 무슨 삶을 사는지
사실 자본 틀어 붓고 기본만 하면 왠만큼 장사는 잘 됨. 근데 보통은 돈이 없거나 기본이 안되거나, 혹은 둘 다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라 망하지.
는 코로나가 박살냈으니 안심하라구~ 이게 아니어도 진짜 운이라는게 있다보니. 골목식당에서도 기본과 돈이 되도 장사 안되다가 백종원이 극찬하니 대박난 가게들도 제법 있고
인수받고 망했으면 웃으면서 글썼을텐데 인수후 더 잘나가니까 씁쓸해졌나보다
내가 알던 대표가 저랬지.. 아 해줘 했다가 대차게 말아먹었 ㅋㅋ 사장 될 준비는 당연히 안되었지만.. 할 마음 조차도 없었던것같아음 ㅋㅋ
근데 잘 키웠으면 것도 능력 아냐?
그래서 주루도 잘한다고 한거.
사실 알게 모르게 진짜 부모님 금전적 도움은 많이 받으니까 사석에 남 앞인데 아 엄마 해줘는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망한 카페를 인수해서 분점 낸 거 보면 장사는 진짜 잘하나봐. 쉽지 않은데
넘 좋다 주루도 잘 하는 상황 이상적이야
엄마를 '어머이 함 해주이소 부탁 드립니더' 이렇게 바꾸면 비장미가 올라서 부끄러움도 상쇄 되긴 해
ㅋㅋㅋ 보통 잠시 나가서 상의 좀 하고 오겠습니다 하고 해야지. 아무튼 카페가 진짜 빡세더라. 예전에 친구네 카페가 목이 좋아서 장사가 잘됐는데 바로 임대료 이슈로... 나가리 되는 거 보고
예전에 그 누구지 커피 프랜차이즈 유명한 사람 살자 한 뉴스 보고 아 저건 안 되는 거구나 라는 생각 들던
저게 아직은 투자 확장단계인지 안정화되고 수익성이 나는 구간인지 수익으로 확장하는 단계인지 차익 얻고 매도하고 나올 수 있는지 아무것도 알수 없어서 성공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음 투자금을 때려박고 마케팅비용 쓰고 공격적으로 확장을 하면 겉보기로는 성공한거 같아 보임 저 글쓴 양반 정보가 정확하지 않음
ㄹㅇ 글고 카페는(특히 빵 파는 카페) 돈 벌려고 하는게 아닌 경우가 많아서...
울고 싶어
근데 나도 운이 좋아서(?) 주변에 부자짓 아들, 유능한 지인들이 많았어서 저런일은 은근 허다해서 이 나이되니까 뭐 크게 느껴지는게 없어지긴 하네.... 고등학교 졸업하고 같은 반 동창이 공부 더럽게 못해서 아부지에게 졸라서 편의점 내줘서 적당히 잘 살던거 들었었을때는 좀 많이 부러워했는데....
그래도 가게 잘 팔았잖아 한잔해
누가 가챠 실패하랬냐고
그래서 부모 잘만나는 게 중요한 거
걍 여러개 불리기만 한건지 잘돼서 늘린건지는 또 모르지
주작글에 뇌세포 낭비하면 아깝다
사람들 복장터지게 하는 인터뷰나 책만 안내면 뭐... 그냥 그 사람 복인 거지 뭐. 마치 글이나 그림을 잘 치는 능력을 물려받은 것처럼.
저런게 어쩔수 없는게 돈이 많아 실패해도 되는 여유가 있는 사장이랑 그럴 여유가 없을 정도로 절박한 사람이랑 마인드가 다름 시급으로 치면 지금 최저 만원 언저리인데 저런 마인드인 애들은 “아 그럼 시급 15000-20000원으로 해서 예쁜 애들 잘생긴 애들 배치해야지” -> 덕분에 장사 더 잘됨 으로 가능함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알바들 알바비 맞춰주는거 아까워해서 결국 최악인 사람을 고용하거나 그렇게 되거든
너무 나간거 같은데. 어떤 입지인지는 모르지만 요즘같은 불경기에 받아주는 주체가 있다는거로 감사해야지.
엄마가 투자한 보람은 있겠네. 날리는 인간들도 많은데
매출이 높다고 해서 이익도 높다는 뜻은 아니지 ㅋㅋㅋㅋ
가끔 상상해. 핵전쟁이 터지고 모두가 불행의 늪으로 빠져드는 생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