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 앉아있는데 벌써 허리도 등도 아파..... 1주일치 노오동의 고통이 밀려온다.... 빨리 집가서 뜨신물에 샤워하고 마트에서 산 고기구워먹고 자고싶다....
주말 직전이 제일 힘듬... 로또 1등되면 이 모든 고통에서 해방될텐데 망할 복권녀석!
그리고 집에 갔는데 주말이라 토, 일 하루종일 애들이랑 지지고 볶아야됨....ㅜㅜ 따흑...
근데 시불 전직장 부장/이사급이었던 양반들이 나 이직해서 베트남인데 베트남 현지 전 OO전자 모임하자!! 그래서 토요일에 술마시러 나가야함....1년에 술 5번도 안먹는데 나....따흐흑
ㅠㅠ.. 주말은 걍 혼자보내는게 최고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