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기소하면 가는게 법정이고 검찰이 기소 안한다 해도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면 거기서부터 이미 범죄자취급 받는데. 무슨 쿨병에 걸렸는지. 왜 고발로 시작해서 경찰 조사~ 법정까지 과정을 힘들어하는지 모르는거야? 그 뒤의 무죄받았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피의자 신분인 당사자에게 어마어마한 압박이 되는거야. 재판 가지도 않았는데 직장에 알려지고 짤린 사례도 많은데
그러니까 저 위 처럼 다툼의 여기가 있어서 재판까지 받았지만, 무죄가 뜰 정도면 그건 상식선에서 당연한 행위를 했다는거죠.
위급한 상황이라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으로 재판까지 받았지만, 무죄가 뜰 정도면 그건 상식선에서 당연한 행위를 했다는거죠.
도움을 주기위한 행위로 무죄를 받을 확율이 있다... 암울한거죠.
참나... 예전에 또 이런 주제 나왔을 때 변호사 검사까지 유튜브 찍어서 고소 당하실 일도 없고 설령 ㅁㅊㄴ이 고소를 강제로 한다고 해도 경찰선에서 그냥 자동 정리되고
정말 범죄가 의심되는 논리가 있어서 재판에 가도 무죄라는 많은 반박 영상 나왔는데 또 이런 설명을 반복해야 한다니....
위험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해 알리는 행사다. 올해로 개최 15주년을 맞는다.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등 총 네 부문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생명존중 정신을 보여준 인물을 발굴해 시상 및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영상 제작 같은걸로 상 받은거 빼고
20년 21년 22년 23년 24년 상 받은 의인중에
여자는 단 한명도 없다
이유가 뭐겠냐
2009년 기사이긴한데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970년 의사상자 지원제도 시행 이래 올해까지 의사상자로 인정된 576명중 인적사항이 확인되는 5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학생이 145명(26.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사상자 지원제도는 직무와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사람 또는 그 유가족에게 국가가 금전적 지원을 하는 제도로, 지난 1970년부터 시행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인적사항이 확인된 의사상자 556명중 남성이 52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1~30세와 31~40세가 각각 26.3%와 25.7%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11~20세 청소년도 19.6%나 됐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91224.010771533340001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져있던 노인을 인도로 옮겨놓고 신고도 해주고 구급차 올때까지 옆에서 있어줬으나
아까는 움직일 수 있었는데 이 사람이 여기로 나를 그냥 옮기는 바람에 지금은 아예 움직일수 없다고 해버리는 바람에
독박써버린 청년.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숨 못쉬고 눈동자 돌아가기 시작한 여대생을 옆쪽 테이블에서 밥먹고 있던 남학생이
하임리히법으로 살려냈으나 이 후 그 여대생이 친구들이랑 와서 아까 가슴 왜 만졌냐. 내 친구들이 다 봤다고 성추행으로 신고.
결국 나중에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으나 경찰에서 계속 연락오고 조사받으러 다니고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남의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ㄷㄷ 솔직히 나도 지하철에서 누워있는 여자보면 손 못대고 신고만하고 자리 뜰거같음
어떤 선의도 증거없는 악의 한방에 골로가버리니까...
실적에 미쳐있는 견찰, 말도안되는 이유로 날 기소하는 검찰, 살인범보다 많은 형량을 성추행이랍시고 박는 스윗 판사가 있는데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을 인생걸고 도와주겠냐고
원래 곤란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람이라면 흔히들 마음속에 품고있는 보편적인 가치일텐데... 이것을 악용한 나쁜 사례들이 퍼지다 보니 상황이 참 안타깝게 흐른다... 살짝 우울해지네.
한국이랑 다를게 없네
가끔 착한 사마리안법 들이밀면서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하는데 유죄를 막아주는거지 고소를 막아주는게 아니라는걸 백날천날 알려줘여함
굳이 저런 경우 뿐만 아니라 누가 쌈박질을 하건 소리를 지르건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면 빨리 자리 피하는 경우가 많지
남의 일이 아니게 되어버렸다 ㄷㄷ 솔직히 나도 지하철에서 누워있는 여자보면 손 못대고 신고만하고 자리 뜰거같음
나중에 경찰에서 출석요구 할 수도 있어? 상황설명 사람 상태 등등 이런거 물어본다고
루리웹-3521854889
가끔 착한 사마리안법 들이밀면서 법적으로 문제 없다고 하는데 유죄를 막아주는거지 고소를 막아주는게 아니라는걸 백날천날 알려줘여함
우리나라는 정상적인 응급구조행위에서 벌어진 일은 최근 판례까지 무죄임
근데 그 무죄 입증까지 성범죄자 소리 들어야함
??? 도와줬다가 나중에 출석요구 물어본건데
무죄면 법정까지 간거네?????
쓰러진 사람이 여자면 그냥 신고도 하지 말아야됨 쳐다보면 쳐다봤다고 ㅈㄹ 왜 빨리 신고 안했냐고 ㅈㄹ 등등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수준의 위험요소가 너무 큼
수사과정에서 경찰이 했으면 뭐 불송치 의견으로 넘기겠지만, 견찰이 하면 동탄 경찰서건 기억하지? 송치 될수도 있어.
근데 굳이 남자만 구조해야 하진 않잖아. 남자가 그런 이유로 못하면 여자가 해도 되는거 아님? 저 전철이 남성전용칸도 아니고 다른 여자들도 아무 조치 안한 걸 왜 남자가 안 구하는 이유를 말하는게 더 웃기네.
설령 진짜 ㅁㅊ척하고 신고를 강하게 하는 사람이 있어서 신고가 되었으니 의무상 조사를 하는 경우까지 있을지 몰라도 그냥 경찰선에서 무혐의로 끝남
법정까지 간거 맞음
대부분 법정도 안감
낮은 확률로 고소당하기 가챠에 도전할 깡은 있고?
잘 모르고 그때그때 대충 둘러대는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법 조금만 알아도 무죄가 뭘 뜻하는지 알텐데 말 참 쉽게 뒤집는다. 자기가 말실수 한것도 모르나보네
무죄가 아니라 무혐의 혹은 무고죄로 역고소를 해야 정상 아님???
대부분 : 운없으면 법정 감. 가면 변호사비 몇백은 기본임 거기다가 형사라 알짤 없음. ㄸㄹㅇ 검찰 만나서 항소라도 하면 천단위로 감.
확률이 아니고 그런 재판까지 가는 건 가슴을 직접 벗겨서 맥박을 측정하는 정도까지 가는 수준임 일반적인 부분은 그냥 법정 안가.
만진거 자체는 사실이기 때문에 무고가 불가능함. 의료행위를 위해서 만졌기 때문에 무죄가 나오는거지, 안만진게 아님.
뭐 법정이 확률 가챠인줄 아나... 다툼이 충분히 있을 소지가 있는 경우까지 가야 가는 거라고
근데 무죄를 받았다는건 법정까지 갔다는 뜻이죠? 무죄 받을때까지 성범죄자 타이틀 달고살았던건 누가 보상해줌?
본인이 직접 '정상적인 응급구조행위로 무죄' 라며??? 댓글 달때마다 스탠스가 바뀌네
아니 CPR 하겠다고 맨 가슴에 맥박 측정한 새끼되야 법정에 갔는데 무죄라고!!! 너 그렇게 맥박 측정할꺼야!?!?
아니 법정에 가는거 자체가 리스크 라는걸 생각 안하냐고 고소 당하는거 부터 막아야 할거아냐 너 일부러 그러는거지? 계속 그래봐 앞으로도 쓰러진 여자 도와줄일은 없을거야
검찰이 기소하면 가는게 법정이고 검찰이 기소 안한다 해도 경찰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하면 거기서부터 이미 범죄자취급 받는데. 무슨 쿨병에 걸렸는지. 왜 고발로 시작해서 경찰 조사~ 법정까지 과정을 힘들어하는지 모르는거야? 그 뒤의 무죄받았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피의자 신분인 당사자에게 어마어마한 압박이 되는거야. 재판 가지도 않았는데 직장에 알려지고 짤린 사례도 많은데
그러니까 저 위 처럼 다툼의 여기가 있어서 재판까지 받았지만, 무죄가 뜰 정도면 그건 상식선에서 당연한 행위를 했다는거죠. 위급한 상황이라 도움을 주기 위한 행동으로 재판까지 받았지만, 무죄가 뜰 정도면 그건 상식선에서 당연한 행위를 했다는거죠. 도움을 주기위한 행위로 무죄를 받을 확율이 있다... 암울한거죠.
무죄라는 소리는 도움을 받은 사람이 도움을 준사람을 가해자 취급한거고 법원에서 이게 무슨 개소리야? 라고 한 상황임 이 상황 자체가 도움을 준 입장에서 개 같다는거고, 시간과 비용 정신적으로 엄청난 스트레스 라고요.
참나... 예전에 또 이런 주제 나왔을 때 변호사 검사까지 유튜브 찍어서 고소 당하실 일도 없고 설령 ㅁㅊㄴ이 고소를 강제로 한다고 해도 경찰선에서 그냥 자동 정리되고 정말 범죄가 의심되는 논리가 있어서 재판에 가도 무죄라는 많은 반박 영상 나왔는데 또 이런 설명을 반복해야 한다니....
돕더라도 액션캠처럼 폰동영상 촬영 켜놓고 도와야 할듯?
한국이랑 다를게 없네
최근에 출근길에 여자가 갑자기 의식 잃고 쓰러졌을 때 지나가는 나랑 남자1명 여자 1명에서 도와줬음
일본이 더셈 피해자가 저 사람이 아닙니다!하고 밝혀도 성범죄자로 끝남
저기가 원조임 오죽하면 성희롱 무고 대비 보험도 있을정도임
무고 이런거는 일본이 더 무서움 저기는 성인지 감수성이고 자시고 걍 넌 고소 당했으니까 명예실추고 할복해라 이딴 문화야
어떤 선의도 증거없는 악의 한방에 골로가버리니까...
ㄹㅇ 여자가 성범죄라고 주장하는 순간부터 남자가 본인의 '무죄' 를 증명해야됨 ㅋㅋㅋ 유죄추정의 법칙 오졌고~ 일단 붙잡고나서 조사해보고 아니면 풀어주면 되지않냐는 간첩수사랑 뭐가 다른지 ㅋㅋ
굳이 저런 경우 뿐만 아니라 누가 쌈박질을 하건 소리를 지르건 나한테 하는게 아니라면 빨리 자리 피하는 경우가 많지
싹 다 법대로 하면 세상이 이래 무너지지 법이 100% 공정할수가 없으니
원래 곤란한 상황에 빠진 사람을 돕는 것은 사람이라면 흔히들 마음속에 품고있는 보편적인 가치일텐데... 이것을 악용한 나쁜 사례들이 퍼지다 보니 상황이 참 안타깝게 흐른다... 살짝 우울해지네.
뭐 CPR 같은거 해야할 상황되면 다들 주저없이 할거다 이렇게 말 하는데 처음에 어깨라도 흔들 수 있어야 술취해서 쓰러진건지 아파서 쓰러진건지 알지 뭐 CCTV도 없는 곳에선 신고를 빨리 하는게 제일 낫다고 봄
ㄹㅇ 심장마비인지 그냥 술취해서 자는건지 일단 건드려봐야 하는데 솔직히 누워있는 여자가 낮은 확률로 페미거나 레즈거나 해서 남자가 자기 살렸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성적인 학대라고 생각하면 무조건 경찰서 끌려가야지
난 사람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상대방 몸 위에 손을 올렸다는 죄로 범죄자가 되고 싶지 않아
가끔 뉴스에 나오는 선행보고 박수만 쳐줄뿐...
선 보다도 용기에 감탄함
실적에 미쳐있는 견찰, 말도안되는 이유로 날 기소하는 검찰, 살인범보다 많은 형량을 성추행이랍시고 박는 스윗 판사가 있는데 얼굴도 모르는 생판 남을 인생걸고 도와주겠냐고
쟤넨 20년 전에 겪은 일 아닌가 다시.퍼지고 있는건가
겪었으니 더해지면 더했지 덜해지진 않는거지
다시 퍼진다기보단 정착화 되었다 라고 봐야할듯
우리나라가 현재 겪고있는 페미 문제가 과거의 일본이 겪었던거임 저게 그 결과이고
동탄을 기억하라
꼬우면 여자가 도우면 됨. 비난을 해도 그 사람이 죽을 위기가 아닌 이상 내가 리스크를 짊어지고 싶지 않음
방송에 나오는 의인들 보면....
계집애들은 그럴 힘 없더라고 남자에게 '해줘' 하니까 ㅋㅋㅋㅋ
저 짤에서조차 여자가 나서지 않는데 괜시리 남자만 성추행 어쩌고 당할까봐하는 변명을 하는지. 위급상황시 돕는 성별이 법으로 정해져있는 것도 아닌데.
나는 처음 보고는 뭐지 노숙자 인가? 싶었는데
주취자인 줄 알았더니 쓰러진 거였구나 ㄷㄷㄷㄷ 일본도 힘들구나
건들지 마라, 낮에 버스 정류장에서 아주 대놓고 인상쓰고 뭔 씨나락 까먹는 소리 들어도 무시해라
역설적으로 어디서 저렇게 꽐라될정도로 쳐먹고 다닐수 있다는 자체가 안전의 증거인것을 ㅋㅋ 어디 서구 선진국에서라도 저래 행동해봐라
집단이 만든 현상이 이건데 뭐 자생해라 자생..
어찌보면 당연한거지 댓가없는 선의를 베풀수있는 사람은 많지만 선의가 악의로 돌아올수있다는걸 감내하면서 까지 베풀수있는 사람은 만명중 한명도 안될거임
근데 다들 말은 이렇게 해도 그 사람이 진짜 위험하다 싶으면 달려들어서 살릴거임...그게 참 사람들 본능이긴하던..
남자야 성폭행 무고가 무섭다고 해도, 여자는???
계집애들은 남자가 나서줄때까지 오또케함
위험한 순간에도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해 알리는 행사다. 올해로 개최 15주년을 맞는다. 2009년부터 △경찰 △소방 △해양경찰 △일반시민 등 총 네 부문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생명존중 정신을 보여준 인물을 발굴해 시상 및 상금을 지원하고 있다. 영상 제작 같은걸로 상 받은거 빼고 20년 21년 22년 23년 24년 상 받은 의인중에 여자는 단 한명도 없다 이유가 뭐겠냐
저거 짤 순경 김혜진은요? 비율로 남자가 압도적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무지성으로 까는건 하지 말자
2009년 기사이긴한데 보건복지가족부는 지난 1970년 의사상자 지원제도 시행 이래 올해까지 의사상자로 인정된 576명중 인적사항이 확인되는 566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학생이 145명(26.1%)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의사상자 지원제도는 직무와 관계없이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재산을 구하다가 사망하거나 부상당한 사람 또는 그 유가족에게 국가가 금전적 지원을 하는 제도로, 지난 1970년부터 시행됐다. 복지부에 따르면 인적사항이 확인된 의사상자 556명중 남성이 528명으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연령별로는 21~30세와 31~40세가 각각 26.3%와 25.7%로 과반수를 차지했다. 11~20세 청소년도 19.6%나 됐다. https://www.yeongnam.com/web/view.php?key=20091224.010771533340001
한 일이 뭔지를 봐야할 듯 위에서 여경 밀어주는 거 말 많았었는데 모르는 거지
그래 모르지 너도 나도 뭐가 정답인지 제대로 모르잖아? 그러니 무턱대고 까는건 하지 말자고
아무도 안 깠음 저 여경이 어떤 일 했는지 아무도 언급 안 했다 너가 언급했지
아 니가 아니네 닉 잘못봄 댓글한놈이 답한줄 알았음
유튜브 어그로 컨텐츠찍는건줄알았는데 진짜 기절이었네
술 취한건 아닌거 같다. 일단 복장 차림이 정상적이고 너무 움직임이 없음. 그런데 사람 잘못 옮기다가는 다칠수도 있어서 섣불리 도와주기도 좀 그래
페미들의 업적이지
'죄가 없으면 가만히 계세요'
신고정도는 해줄 수 있음
냉동망고씨 되시죠? 그 때 신고해주신 상황 설명 때문에 몇일에 경찰서 오셔야겠는 데요
신고하면서 도촬하신거 아니죠? 신고하고 기다리는 와중에 여성준이 성추행 당했다고 하던데요? ㄹㅇ로 이거로 고소당하는거 가능함
삭제된 댓글입니다.
니라민
뭐 개소리야 ㅋㅋㅋㅋ
루리웹-8976378808
최근 일본에서 고소당하는 신종 폭행죄 유튜브에 검색해보시면 자세한 영상나옵니다.
저 짤에서 어이가 없는건 남자가 안 돕는 이유를 말하고 있음. 만져도 고소당할 일 없는 성별이 하면 안되나? 한쪽은 아예 배제하는게 더 어이없네.
예전이랑 완전히 반응이 다르구나 이젠 저거 뭐라는 사람도 없네 옳은 반응이야 실제로 당해보면 알아 모른척해 정 그러면 신고만 하던가 당할일 아예 만들지마 인생 진짜 피곤해진다. 이젠 코앞이야 이런일들이 생길 가능성이 피곤해질일이 생기면 근처도 가지마
교통사고로 도로에 쓰러져있던 노인을 인도로 옮겨놓고 신고도 해주고 구급차 올때까지 옆에서 있어줬으나 아까는 움직일 수 있었는데 이 사람이 여기로 나를 그냥 옮기는 바람에 지금은 아예 움직일수 없다고 해버리는 바람에 독박써버린 청년. 대학교 구내식당에서 음식물이 기도에 걸려 숨 못쉬고 눈동자 돌아가기 시작한 여대생을 옆쪽 테이블에서 밥먹고 있던 남학생이 하임리히법으로 살려냈으나 이 후 그 여대생이 친구들이랑 와서 아까 가슴 왜 만졌냐. 내 친구들이 다 봤다고 성추행으로 신고. 결국 나중에 혐의없음으로 결론 났으나 경찰에서 계속 연락오고 조사받으러 다니고 마음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는..
이런글 나오는것 자체가 세상이 엿같이 돌아간다는 소리라 암담함 나조차 내 앞에 저런게 보이지 않았으면 할뿐 봐도 내가 도와줄것 같진않음.....
여자들은 그냥 도와주지 않는게 맞음.
경찰신고만 해도 출석요구할 수도 있다니 ㄷㄷ 아예 무시하고 가는 게 최선이겠네
안타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