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낄... 이렇게 신나는 건 정말 오랜만이야...
내 "진정한 힘"을 해방하는 게 도대체 얼마만이지?
어이, 고마. 애송이라는 말은 취소하지.
상으로 네놈에게 무의 정점을 보여주마...
신 - 카이!! (眞解!!)
군코사이!! (군항제)
아직도 허세인가?
뭐, 좋아, 좋아... 불타오르는 전개는 싫어하지 않아.
어디, 좀 더, 좀 더 불태워볼까?
화 천 (불타는 하늘)
- [토마토 축제]
(이건... 살기인가?)
......
(개입할 가치가 있는... 생생한 살기...)
......
(과연 저놈들은... "땅의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
......!
(보령 : [진흙의 연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