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정의의 사도 놀이(본인 평)을 하던 아라라기군이 본격적으로 괴이와 얽히기 시작하면서부터
함께한 노아쨩 대사 스틸범 하네카와 츠바사는 사실
오시노 메메의 철학대로라면 시작시점에서 컷되어야 마땅한 인물이었다.
오시노 메메는 일방적으로 엮인 피해자에 한해선 무척 관대한 인물이고 아라라기가 키스샷과 얽힌 시점에서 하네카와가 엮인건 어떻게 봐도 무고한 피해자였기 때문
그것 때문에 오시노가 알아서 쳐냈어야 했던 인물이고
실제로 쳐냈으면 본편 중 괴이가 상당히 줄어들었을 위험요소인데...
하필이면 오시노 메메가 제일 무서워하는 인물인
가엔 이즈코 선배의 젊을 적과 똑닮은게 하네카와라 못 쳐냈고
그게 스노우볼 굴러가서 괴이 사건이 끊이지 않고 일어난거라 할 수 있다..
오시노 메메...
쫄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