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한국에서 축구 문화를 경험한 뒤 의아했던 점을 꼬집었다.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 등 톱 클래스 선수들을 축구 선수가 아닌 ‘팝스타’로 보는 경향에 물음표를 붙였다.
클린스만 감독은 10일 유튜브 채널 ‘페어포인트’에 출연해 “한국의 톱 레벨 선수들이 가장 크게 달랐던 부분”이라면서 “한국에서는 국민들이 스타 선수를 바라보는 방식이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방식이었다. 한국에서는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같은 톱 선수들을 팝스타로 여기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선수들을 그렇게 바라봤다. 나로서는 한번도 경험한 적이 없는 분위기였다. 그래서 경기를 치를 때면 한편으로는 즐겁기도 했다. 경기를 즐기기 위해 오는 어린 팬들이니까. 그런데 한편으로는 의문이 생겼다. ‘정말 축구를 보러오는게 맞나’ 싶었다. ‘아니면 스타에 열광하기 위해 경기장에 온걸까’하고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의견은 계속됐다. 클린스만 감독은 “예를 들면 경기 도중 벤치에서 지시사항을 전달한 이후 관중석을 보면 80%는 10대 소녀 팬들이었다. 정말 멋진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저 팬들이 정말 경기를 이해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경기 도중 갑자기 큰 함성이 들린 적도 있었는데 평범한 패스일 뿐이었다. 혼란스러워서 대형 화면을 보니 손흥민이 클로즈업 돼서 함성이 나온 것”이라며 특유의 미소로 의견을 이어갔다.
특유의 미소 으으으....
당신의 전술이 이해를 요구할 정도였을까
개틀딱이라 개틀딱 스포츠 되는거 막으려고 선수들 이미지 장사하는 구단을 이해 못함
틀린말은 아닌데 말하는 사람이 싫다
지금 우리나라 스포츠 전반이 다 그렇지... 스포츠 팬 vs 선수 팬
니가 하는 축구는 너무 수준이 낮아서 이해하고 자시고도 없어
ㅋㅋㅋ 성적으로 증명했어야 설둑력이 있지
팝스타 콘서트 마냥 좋아하면 안되는 거시냐… 어차피 돈이 움직이는 세계가 프로인 고슬
당신의 전술이 이해를 요구할 정도였을까
개틀딱이라 개틀딱 스포츠 되는거 막으려고 선수들 이미지 장사하는 구단을 이해 못함
틀린말은 아닌데 말하는 사람이 싫다
지금 우리나라 스포츠 전반이 다 그렇지... 스포츠 팬 vs 선수 팬
니가 하는 축구는 너무 수준이 낮아서 이해하고 자시고도 없어
틀린말은 아닌데 니가 할 소리도 아니야
니 전술은 열살짜리도 한숨 쉴 정도다ㅠ
ㅋㅋㅋ 성적으로 증명했어야 설둑력이 있지
서구권은 마초적이던데 아시아권은 아이돌판 느낌도 나더라
독일이 안그런거지 epl이나 라리가도 스타선수 = 팝스타 뺨치게 마케팅으로 써먹지않나?
팝스타 콘서트 마냥 좋아하면 안되는 거시냐… 어차피 돈이 움직이는 세계가 프로인 고슬
저러면 안되는 이유도 모르겠는데
보고 좋아해주는 사람들 없으면 생산성 하나 없는 게 스포츠 아님? 뭐 좀 아이돌처럼 좋아하면 안 됨?
딸깍축구 하는 놈이 할 말은 아닌 거 같아요
얘지..?
자기할 일도 안한 인간이 지껄일 말은 아닌거 같은데
독일은 모르겠는데 다른리그도 그러는 경우많지않나? 무슨리그 홍보에 유명스타 이용하는거 리그흔하던데 저게뭐가잘못인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