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빌뇌브 감독작 [그을린 사랑] 中 "1 +1은 2잖아, 1+1이 1이 될수 있을까?" 이유는 스포주의 맥락을 모르면 현학적인 대사처럼 들리지만. 주인공 남매가 자신의 형(오빠)와 친부를 각각 찾아야 하는 상황인데 그 둘은 같은 한 사람이었으며, 어머니가 어렸을적에 잃어버린 자식이 부모 모른채 자라 어머니를 강 간해서 임신시킨게 본인들이라는 진실을 마주한 상황이다.
맙소사 침팬지여
원시고대 최애의 아이
오빠이자 아빠...
엥?
뭔 소리야 대체
주인공 남매가 형이랑 아버지를 찾아야 하는게 내용인데 그 둘이 같은사람인걸 깨달았다고
그러니깐 루프물 영화 같은건데 형=아버지=주인공 남자=주인공 여자 라고?
아니 주인공남매 엄마가 젊었을적에 사정으로 낳자마자 헤어져버린 아들이 있음 근데 그 아들이 어른으로 컸는데 고문기술자가 되어서 포로로 잡혀온 엄마를 (당연히 누군지 모름) 고문하고 ㄱㄱ함 그렇게 임신되어버린게 주인공 남매임 결말은 남매가 진실을 편지로 알려줘서 그 고문기술자(형이자 아빠)가 엄마 묘 성묘오는걸로 끝남
그리스 비극같은 근친물인데 좀 배경국가 종교문제 같은 문화적인 맥락은 이해해야함
원시고대 최애의 아이
오빠이자 아빠...
맙소사 침팬지여
그....한국말이 안되어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