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챠 게임을 처음 할 때는, "어떤 캐릭터는 몇 돌이 좋다."말을 들으면 혹해서 돌파했는데
점점 돌파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더라.
어떤 게임이든 메인스트림은 명함+@로 즐기는 부류여서, 고돌파 할수록 사람들과 대화가 안되더라.
같은 컨텐츠를 즐기더라도 그냥 화력으로 밀어버리니까, 택틱 연구하고, 리트라이하고, 이런 경험을 못하니까 대화에 끼질 못해 ㅠㅠ
그래서 점점 명함 혹은 명함+전무 여기서 마치게 되더라.
그리고 게임 가짓수를 늘리다보니 경제적인 면도 무시 못하고...
나 같은 사람 또 있어?
호요버스겜을 제일 오래하고 제일 재밋게 하고 제일 치열하게 즐기는건 명함만 뽑는겁니다
나도 요즘 명함만 뽑아 친구가 라이덴 2돌 전무 이지1랄해서 90만원 꼴박하고 그 뒤론 원신 반은 꼬접했음
서비스부터 했는데 중간에 돌파 안하고 전무도 안했으면 S급 다 뽑았을텐데 미야비부터 틀어져서 망했음
가챠 시스템이 너무 싫어서 명전도 아니고 왠만하믄 걍 캐릭명함만;;
1돌에 팔다리 쪼개놓은거 아니면 굳이 돌파 할 생각 자체가 안드는편
호요버스겜을 제일 오래하고 제일 재밋게 하고 제일 치열하게 즐기는건 명함만 뽑는겁니다
맞아 이게 정답이더라
가챠 시스템이 너무 싫어서 명전도 아니고 왠만하믄 걍 캐릭명함만;;
전무는 마땅히 줄 무기가 없을 때, 혹은 룩이 너무 찰떡일 때 뽑게 되는 것 같음.
나도 요즘 명함만 뽑아 친구가 라이덴 2돌 전무 이지1랄해서 90만원 꼴박하고 그 뒤론 원신 반은 꼬접했음
나도 미야비 풀돌 하기 전에는 명전만 하자 주의였지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야!
난 반대로 명전하다가 고돌파로 바꿈 결국 내가 쓸수 잇는캐릭 수는 정해져잇는데 머릿수만 많아봤자 갑판청소하는애들만 늘어나더라고
맞음 결국 좀만 지나면 이전에 뽑아뒀던 캐릭들 다수는 꺼낼 일이 아에 없어짐
하나만 하면 모를까 요새 하는 겜들 많아지니까 게임을 접던지 진짜 명함 거기에 전무 까지 하는거 아니고선 돌파는 이제 진짜 의미 없더라 어차피 게임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인플레도 심해져서 풀돌해봤자 명전에 밀려버리는 경우도 생겼으니
맞아 내 고돌파 캐릭터보다 최신 캐릭터 명함이 강한 것도 영향이 없진 않은듯
진짜 마음에 드는 케릭터가 아니고선 돌파는이제 좀..
1돌에 팔다리 쪼개놓은거 아니면 굳이 돌파 할 생각 자체가 안드는편
미호요 한두해 한것도 아니긴한데, 돌파 필수라고 하는 애들보면 불쌍해보임... 붕3도 아닌데, 그냥 명함세트만 해도 게임 즐기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걸...
붕스가 이미지 그렇게 만든게 큼 인플레 돌아버렸단 소리 듣는게임이라
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운정도가 좋지 너무 쉬우면 노잼 숫자경쟁에 낄 생각만 안하면 현실돈 낭비 안하면서 재미만 뽑아먹을 수 있음
딱 이 마인드가 되어가는듯
서비스부터 했는데 중간에 돌파 안하고 전무도 안했으면 S급 다 뽑았을텐데 미야비부터 틀어져서 망했음
지갑사정도 사정이고, 기믹무시하고 스펙으로 찍어누르는게 처음 몇번은 재미있는데 치트키 치고 하는 느낌이라 금방 질림 그나마 mmo 였으면 자랑 하는맛이라도 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더 그런감이 있는거 같아
다캐 육성 싫어함 택틱 연구하고 리트라이 하고 싶지 않음 애캐가 강한게 좋음 나는 취향이 글쓴이랑 반대라 캐릭터 적게 뽑고 돌파하는데 씀
난 보니까 캐릭터 없는게 일단 꼽더라고 그래사 명함플레이가 맞는데 젠레스 이것들은 무기에 반필수 능력을 달아놓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