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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소리야 이미 만원넘은지 오래야
오늘 국밥 먹고 왔는데 이미 넘었더라..
저 부분은 차라리 한국 라멘집들이 나은 수준임 암만 일본에서 거의 국가 단위로 물가 붙잡고 있다지만 라멘 가격 상승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큼
김밥 오래 안먹은 나는 아직도 천원김밥이란 말이 뇌속에서 돌아댕기고 있음 비슷한듯
그것보다 일본 소바가 훨씬 충격적임 물론 도심의 가성비 소바도 있긴 한데 교외 명승지에 있는 소바집에서는 건더기 하나 없는 면+장국+소바가 1500엔씩 하고 그럼. 이런데는 주로 뷰가 좋은데라서 그렇긴 한데 소바는 너무 대놓고 양심없게 받아도 괜찮다는이미지가 있는 반면 라면집은 명승지에는 있어서는 안된다는 이런 자기들만의 룰이 일본에 너무 많음
결국 구매력도 증가해야하는데
라멘집은 노년층의 연금으로 운영되고있다는 소리가 맞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3901291472
무슨소리야 이미 만원넘은지 오래야
루리웹-3901291472
12,000원을 돌파한 이유가 12~13배 적용해서 그런거였구나
루리웹-3901291472
가스비 오르고 국밥충들 오열했는데
MaMaKa
안팔려서 망한 국밥집 많을 거 같다는 얘기였음
루리웹-3901291472
여기서 12000원에 팔더라..
우리나라면 국밥이 만원 넘기느냐 마느냐의 차이인가....
매마른대지의호롤롤랄지나
오늘 국밥 먹고 왔는데 이미 넘었더라..
국밥 만원이하도 아직 있음. 서울만 넘었나보지뭐.
진짜 요즘은 만원 이하 없음
인천+프차 같은데 이미 넘었더라궁 ㅠㅠ
경상도쪽은 아직 8000~9000원이 중간이고 7~8000원대 유지하는곳 그리고 고기많이 넣는데는 10000원 딱 찍긴했는데 아직 소수임.
이미 넘었어..
오늘 먹은건 고기도 별로 없었어 흑흑...
이게 만원
개쩐다...
이게 8000원
생각해보면 나도 전라도나 경상도 여행하며 먹었던 국밥들이 맛있었어 왜지...
몰라 ㅎㅎ 시장쪽은 7000원대 6000원대 국밥들 아직 포지션잡는데 일반 식당들은 거의 전멸이긴함 8000원~9000원이 중위값 저 만원짜린 좀 유명세를 타서 비싸다고 생각도 들더라.
저 부분은 차라리 한국 라멘집들이 나은 수준임 암만 일본에서 거의 국가 단위로 물가 붙잡고 있다지만 라멘 가격 상승에 대한 거부감이 너무 큼
한국 라멘은 일본요리라는 프리미엄이나 특색이 붙는다면 저기선 짜장면같은 대중요리니...
김밥 같은 느낌인가
파인애플피자는맛있다
김밥 오래 안먹은 나는 아직도 천원김밥이란 말이 뇌속에서 돌아댕기고 있음 비슷한듯
국밥이 젤 비슷할덧
김밥은 오히려 처음 천원인시절엔 사실 비싼거였다지 ㅋㅋ
결국 구매력도 증가해야하는데
라멘집은 노년층의 연금으로 운영되고있다는 소리가 맞나
라멘은 비교적 젊은 사람들이 하는 경우가 많고 노년들이 하는 건 동네 정식집 근데 동네 정식집 너무 많이 없어졌음...
그건 오래된 노포들 위주 한국으로 치면 백반집같은 느낌이지
우동 라멘 돈까스 전부 노년 연금운영 맞긴함. 맛집이라고 가면 다 주인장들이 나이많은 부부들이 많드라.
사실 라멘집은 젊은층들 엄청 많고 신장개업 많음. 연금 받는 노년층들이 하는 라멘들은 정석적인 중화소바들이 대부분이라 요즘 젊은 사장들이 시도하는 각양각색 라멘에 비해서 맛이 많이 떨어짐.
그건 백반집이고 라멘은 노년층이 거의 없는 업종임
한국에선 만원의 벽은 진즉 깨졌는데 신기하네
일본은 경제성장 조진지 오래라 물가도 안올라서 더한듯
한국으로 원정오고 넷우익들이 절망하는 부분이지
평균의 함정이네 399만이면 거진 연봉5천인데
그야 한국은 그래도 여전히 1시간 정도 일하면 국밥한그릇 정도먹을수있단 규칙이 깨지진 않았으니까
예전과 달리 일본내 엔화방어가 안되는데 가격을 못 올리면 뭐...
우리로 치면 김밥 한 줄이 만원 넘는 그런 느낌이려나.
기본 짜장면이 만원같은 느낌일듯
국밥 , 김밥 같은 음식이 우리나라는 저기에 해당 하겠지만 우리는 진즉에.. 김밥이 4천원을 돌파하고 국밥이 1만원을 돌파했지
우리나라는 뭔 15000원이고 뭐고 다 깨버리는데
뭐 그거야 최저임금 올라가는 속도만 봐도
그것보다 일본 소바가 훨씬 충격적임 물론 도심의 가성비 소바도 있긴 한데 교외 명승지에 있는 소바집에서는 건더기 하나 없는 면+장국+소바가 1500엔씩 하고 그럼. 이런데는 주로 뷰가 좋은데라서 그렇긴 한데 소바는 너무 대놓고 양심없게 받아도 괜찮다는이미지가 있는 반면 라면집은 명승지에는 있어서는 안된다는 이런 자기들만의 룰이 일본에 너무 많음
한국은 가격이 한번 오르면 절대 안내려오지만 그래도 다같이 오르는 반면 일본은 뭔가 선 넘어도 되는 스시나 소바같은건 그냥 양심따위 없이 무제한 높이 받아도 된다는 마인드셋도 존재하긴 함. 반대로 자기들이 정한 '서민'음식 이런건 망하건 말건 절대로 가격인상 안된다는 마인드셋도 있고
소바는 손이 많이가서그런가 맛집이다 싶으면 1500엔이 착한가격이었음.
라면처럼 도심지에서 노인이 취미로 하는 집 소바는 지금도 400엔짜리가 팔림... 라면에 저ㅈㄹ 하는거 생각하면 일본 1500엔은 우리랑 기준 많이 달라...
일본 우에노에서 내가 먹었던 소바 - 450엔 조식세트임.
교토 청어소바 1750엔
근데 소바는 딱히 장인놀이하는 가게가 별로 없는데 라멘은 이상하게 장인놀이하면서 부심부리거나 손님들한테 이상한걸 강요하는 경우가 많음
단품임
그것도 트루 ㅇㅇ
장인놀이와 고가격이 합쳐진건 스시...!
소바도 장인가게들 많음 다만 저 산속 같은데 있어서 한국인이 모를 뿐임
연금 받는 노인이 취미쯤으로 운영하는 가게랑 경쟁까지 해야함
정확히는 두 부류로 나뉜지 오래임. 매니아를 위한 과가의 구루메 라멘, 지로계를 대표로 하는 대중적이고 가성비 좋은 라멘. 후자가 붕괴 중이라 논란 중인거지. 한국에서 갈비탕 비싸다고 논란 안 일어나는데 순대국이 비싸져서 난리난거랑 비슷한 이치임.
우리나라도 이거 향해 가고있는거 아니냔 말 나오더라
몇십년만에 인플 맛좀 보니 정신 못차리는거지 뭐...
봉지라면 하나에 2천원 넘어가면 심란할 거 같긴 해
치킨 2만원의 벽이 깨지고부터 무너져내려가는 느낌이야...
짜장면도 요샌 7000원이야 멫년 전에 강남에서 8000원짜리 고급 자장면 감동하면서 먹었는데
오사카 돌아다녀보면 뭐 관광지라 그런가 그냥 그릇당 1000엔 생각하고 다녔는데
자장면도 만원하게생겼네 ㅋㅋㅋ
시급의 벽부터 깨봐
우리로 치면 국밥이 아니라 김밥이 저 심리적 벽을 박살내는데 가장 크게 체감됐지 김밥 한 줄 5000원 시대는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우린 가격의 벽이 너무 쉽게 깨지는 중... 아무 음식점 가서 메뉴보면 만원을 너무 쉽게 넘나듬...
짜장면은 맛도 없고 내용물도 부실해지는데 가격까지 비싸지고 있지
뭔 개소리냐 지난주말에 먹은 차슈면이 1100엔이었는데
일본 직장인들 식대를 천엔 이하로 찾다보니까 생기는 문제 같은데
우리나라로 치면 걍 동네 기본 짜장면이 만원 넘으면 사먹을거냐는 소리랑 비슷한가? 고급 중식당들 보면 우삼겹 짜장면이니 삼선짜장면 같은건 만원 넘는거 좀 있는데 동네 중식당들은 아직은 기본 짜장면 7천원 수준 유지중인것 같은데
짜장면이나 짬뽕으로 대입가능하긴해 중화요리라 라멘자체가.
우린 국밥이나 김밥 같은거 보면 저런 벽 같은건 진작에 다 깨진지 오래인듯
만두는 싸야하지만 파스타는 비싸도 사먹는 거지
후쿠오카 갔을때 290엔 라멘집있던데 도대체 거긴 뭐로 장사하는거지
가격 올려야겟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