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으로 살펴본 미래 중에 에아를 꺼낼까말까 고민하다가 팔 썰리고 죽을만큼 쎈 페이커 잡종이 있는걸 알게 된 현왕은 소환을 시도하는데…
현 : 그, 뭐냐 일본..?이라는 곳의 잡종이었다만, 꽤 강력한 녀석이더군
멀 : ㅇㅋ
이바라키도지
현 : 아니아니아니, 오니가 아니라 인간이었다만
멀 : ㅇㅋ
우시와카마루
현 : 아, 남자였다!
멀 : ㅇㅋ
후마 코타로
현 : 이런 느낌은 아니라, 그래! 무기를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
멀 :ㅇㅋ
무사시보 벤케이
현 : 아니다!! ……그렇지! 분명 시로인가 하는 이름의 잡종이었다!
멀 : ㅇㅋ
아마쿠사 시로 토키사다
근데 진짜 시로 소환됐으면 넘사벽이긴 했을듯?
딘기르용 투영보구는 우르크의 큰 잔으로 마력 대빵 보급해주면 무한으로 만들어지고
아는 사이도 많은데다가(린-이슈타르, 에레쉬키갈 / 타이가-재규어 / 라이더-아나, 고르곤)
보구 중에 간장막야는 원전이 고르곤이건 다곤이건 숭텅숭텅 썰어버린다고 하니까 투영으로 많이 너프 먹더라도 쓸만할테고
아처 토모에고젠 뽑고 잘 싸웠다고 ㅜㅜ
아 맞다 중간에 검이랑 활을 쓰더군을 빼먹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