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인생에 첫행군 끝나고 훈련소 복귀 하니까
수고했다고 미지근한 물로 불린 사발면과
상온에 보관해서 미지근했던 배를 하나 주는데
내인생에 가장 맛있엇던 베스트3안에 들어가는
사발면과 배였지
10만원짜리 선물세트에 들어있던 배도
그때 행군 끝나고 먹엇던 미지근한 배보다 맛있진 않았어 ㅋㅋ
인생에 첫행군 끝나고 훈련소 복귀 하니까
수고했다고 미지근한 물로 불린 사발면과
상온에 보관해서 미지근했던 배를 하나 주는데
내인생에 가장 맛있엇던 베스트3안에 들어가는
사발면과 배였지
10만원짜리 선물세트에 들어있던 배도
그때 행군 끝나고 먹엇던 미지근한 배보다 맛있진 않았어 ㅋㅋ
인생에 첫행군 끝나고 훈련소 복귀 하니까 수고했다고 미지근한 물로 불린 사발면과 상온에 보관해서 미지근했던 배를 하나 주는데 내인생에 가장 맛있엇던 베스트3안에 들어가는 사발면과 배였지 10만원짜리 선물세트에 들어있던 배도 그때 행군 끝나고 먹엇던 미지근한 배보다 맛있진 않았어 ㅋㅋ
행군을 선물하면 되는거구나!
군 생활하면서 행군이 훈련중에 제일 싫었다 ㅠㅠ
난 운이 좋게도 군생활하면서 유격, 행군, 화생방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와 진짜 운이 좋네
유격은 나도 운이 좋아서 안하긴 했는데 화생방이나 행군은 훈련소에서라도 무조건 하지 않음?
이제 각자 부대로 이동할 시간이 되면 무슨 도원결의 한 형제처럼 꼭 다시 연락하자 하겠군 ㅋㅋ
군 생활하면서 행군이 훈련중에 제일 싫었다 ㅠㅠ
난 운이 좋게도 군생활하면서 유격, 행군, 화생방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다.
잠만자는잠만보
와 진짜 운이 좋네
잠만 잤구나
잠만자는잠만보
유격은 나도 운이 좋아서 안하긴 했는데 화생방이나 행군은 훈련소에서라도 무조건 하지 않음?
전생에 이순신 장군님 밑에서 적당하게 노력했나본데??
유격두번 혹한기두번의 저주받은 군번...ㅎ
논산말고 사단신교대면 그럴지도 몰라 나도 1사단 신교대인데 안함
공군이라서 그런지 안했는데 화생방도 훈련소에서 했고 행군은 열외 가능했음 자신이 없었거든 ㄷ
행군은 왜 안했는지 기억 안남 화생방은 우리가 훈련소에서 계속 시기가 안맞아서 훈련이 뒤로 밀리고 밀리고 밀리다 마지막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화생방 교장을 가던중 우박이 내려서 다시 막사로 돌아갔고 결국 한번도 화생방 안해봄 유격은 내가 gop라서 해본적 없음
ㅇㅇ 나 사단 신교대 맞음 강원도 인제 12사단 gop 근무 함
오 반갑 나도 신교대에서 화생방 안함 훈련시설이 없었던 걸로 기억
거기 GOP라면 51연대나 52연대 둘 중 하나일려나. 갔다온지 13년이나 지나서 지금은 어떤진 모르겠지만...
17군번 51연대였음
리프트로 물자 운송하는 소초가 아니었길 바라야겠구만ㅋㅋㅋ
노래방은커녕 px도 없고 심지어 황금마차도 안오는곳이었음 그 유명한 짤중에 대대장이 눈 내린 산 꼭대기에서 신병들한테 대한민국 2%만 여기서 근무하는거야 하는 짤 알아? 거기서 근무했어
내가 자대배치 받고 갔던 소초는 복받은 곳이었구만. 황금마차가 소초까지 올 수 있던 곳이었으니.
향로봉?!
향로봉은 저 멀리 반대쪽 산이었어.. 향로봉보다 북한에 훨씬 더 가까웠음
나랑 비슷한 군번이겠네 나도 17군번인데 폭염으로 애들 죽는다고 화생방 패스하고 당시에 수류탄 오폭 사건 터진지 얼마안되서 수류탄 패스 유격도 덥다고 패스하고 행군은 야간행군으로 대체 이후에 유격없는 후방 대구 50사단 발령나서 유격은 한번도 안해봤지
인생에 첫행군 끝나고 훈련소 복귀 하니까 수고했다고 미지근한 물로 불린 사발면과 상온에 보관해서 미지근했던 배를 하나 주는데 내인생에 가장 맛있엇던 베스트3안에 들어가는 사발면과 배였지 10만원짜리 선물세트에 들어있던 배도 그때 행군 끝나고 먹엇던 미지근한 배보다 맛있진 않았어 ㅋㅋ
히드리라스크
행군을 선물하면 되는거구나!
그 이후로 사발면 중독증 생김 일주일에 한번은 먹어줘야 함ㅋㅋㅋ
GOP철수 복귀 행군하고 도착 했을때 육개장을 줘야하는데 짜장비비면을 쳐주고 있어서 선후임들 다 대대장 욕함 ㅋㅋㅋ
??? : 너가 진짜 맛잇는 곳을 안가봐서 그래
이게진짜 훈련소는 뭐 px이용이되나 군대밥만 강제로 한달먹으면서 훈련소기간동안 구보하면서 아슬아슬하게 20km 야간행군 해낼수준에 체력만들어준상태에서 받아먹은 대기업맛의 끝판왕인 육계장과 핫바 콜라는 그냥 ㅅㅅ임
사발면은 진짜 맛있었지. 오리지널이 아닌 삼양제 그거였는데도 맛있더라고ㅋㅋㅋ
3사단이네
정말 할때는 그지 같은데 난 걷는거 좋아해서 웃으면서 가니까 조교가 '소풍나온줄 알아!!' 하면서 ㅈㄹ함 ㅅㅂ 난 그냥 경치 구경하면서 걷는게 좋았다고
난 환절기에 뛰어서 행군한 다음에 몸살독감 걸려서 수료식도 못 나갈 뻔 했음
이제 각자 부대로 이동할 시간이 되면 무슨 도원결의 한 형제처럼 꼭 다시 연락하자 하겠군 ㅋㅋ
꼭 자대 가서도 서로 연락하자!(안함) ㅋㅋㅋㅋ
사실 튜토 끝난 거라는 게...
유격 행군이 저녁 먹고 출발해서 새벽에 도착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
도시에 있는 부대에서 행군 복귀 하는데 치킨집 뒤로 지나와서 병사들 분노가 터져서 담 훈련엔 루트가 바뀐적 있음.....
솔직히 훈련소 제외하고는 가라군장으로 했어서 나름 할만했는데도 진짜 막판에는 힘들었어
훈련소 첫 행군때는 산 타다가 죽을뻔하고 자대 야간 급속행군땐 아무것도 안보이는 산을 뛰다가 절벽으로 구를 뻔하고 혹한기 복귀 행군땐 영하 15도였어서 막사 들어와 방탄 벗으니 안이 땀이 기화한 얼음으로 가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