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괴문서) 선생님, 그거 아시나요? (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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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SRT는 사람을 살리기 위한 기술을 배운다는 점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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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기술을 이용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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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마치 칼을 누가 쓰느냐에 따라 사람을 해할수도, 배불리 먹일 수 있는 느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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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치도 선배도 동의하실겁니다.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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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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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침묵은 대체 뭡니까,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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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은 흉기, 사격술은 살인술. 그것이 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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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의명분과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여도 그건 변하지 않는 진실이자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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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야코의 발언은 단 한번도 제 손을 더럽혀본 적 없는 순진한 대원의 꿈 같은 이야기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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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도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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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그런 가혹한 진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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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이상과 비전을 무시하다니, 못된 선배 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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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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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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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이에요, 선배님. 평소에도 SRT를 그렇게 생각하셨을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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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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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도 양, 실망이에요. 당신은 양심도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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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말 다 안끝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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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가 고생이 많구나. 선생님이 한 턱 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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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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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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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코, 그 미묘한 표정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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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도 양은 벽 보고 손 들고 무릎꿇고 서서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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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을 좀! 끝까지 들어달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