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지만, 천주교인 한정 공포 영화

신학교 교육, 봉사 또는 군 생활 과정을 모두 거치고..
견습생으로 파견 된 성당에서
이성과 이런 저런 썸으로 영화가 전개 되는 내용..
그리고 신부 파견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는 사람 or 천주교인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느낀 감정

이제 까지의 금욕 생활은?! 그 힘들었던 군 생활은?!
제발.. 좀만 더 참아..
이 순간만 지나고 좀만 더 참으면, 사제 서품 하실 수 있어요!
여주가 이쁜건 상관 없고
히로인을 그저 번뇌를 주기 위한 시련으로 보기도 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