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장 하루만에 보직해임시켰다는 병사

1. 소대장, 부소대장, 행보관이 하는 것도 아니고
어떤 중대장이 친히 창고에서 삽까지 꺼내주면서 작업을 보내냐?
2. 일요일 새벽 4시에 인트라넷 사단장에게 할 말을 통해 썼다는데
어떤 미친사단장이 꼭두새벽에 출근해서 그걸 읽고 의심의 여지도 없이 아침에 바로 감찰부대 연락해서 감찰소령을 보내냐?
시간상으로 5시간도 안지났을건데 이게 말이 되냐?
3. 대대가 혹한기 가는데 왜 대대장한테 사열 안받고
여단까지 이동해서 사열을 받는거니?
4. 군생활 10년 넘게 했고, 전역 앞둔 말년대위가 왜 중대장임?
여단, 사단급 이상 본부에서 참모 장교 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5. 여단에서 사열받는다는데
왜 여단에 대대장실이 있는거고 대대 작전과장실이 있는거냐?
6. 애초에 혹한기 전날에 온거야? 혹한기 당일에 온거야?
7. 10년 넘게 복무한 대위를 그냥 설문조사로 단박에 보직해임한다고?
암만 봐도 미필이 쓴거 같은데
여러 커뮤에서 군필이 쓴것처럼 돌고 있어서 가져와봤다
저게 군필이 쓴게 맞냐?
군필들은 왜 저걸 가지고
"주작같으면 진짜임 ㅇㅇ"거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