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러브코미디인데 다들 스릴러 취급하는 만화.jpg
연애편지와 13살의 여배우
말 그대로 13살 여배우가 자기 매니저에게 반해서 사귀고 싶어하는 만화인데...
정작 주인공인 매니저는 전에 담당과 사귀던게 걸려서 퇴직한 적도 있고
13살 아이라서 사귀면 당연히 조례에 걸리기 때문에 어떻게든 멀어지려고 한다
...그런데 매니저가 멀어지면 또 담당의 상태가 안좋아져서 무작정 멀어질 수도 없어서 그 사이의 균형을 잡으려고 하는데 다른 여자애에게 고백 받거나 하며 점점 스토리가 진행되는 중
매니저의 사회적 살해를 피하기 위한 격렬한 움직임이 주가 되는 내용이라서 다들 히로인의 어프로치에 공포를 느끼는 스릴러물이라는 평가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고 순수한 광기가 느껴지는 눈동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