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유튜버가 1주일간 한국음식 먹어본 감상
1주일간 한국 요리만 먹어보기로 하는 기획을 짠 유튜버.
이탈리아, 미국 등등 여러 나라를 거친 뒤 마침내 한국 차례.
지인의 현지인한테 추천받은 메뉴로 먹어볼 예정이라고 함.
그럼 스타트!
그렇게 제일 처음 1일차의 점심메뉴는 떡볶이와 순대.
? 순대가 뭐임?
당면과 대지 피로 내장을 채워넣은 요리라는듯 함.
후라이드 치킨같은게 나올줄 알았더니!!!
어쨌든 받아본 순대.
일단 떡볶이부터 시식.
예상했던 한국음식대로 매운맛이 있음.
적당히 조절은 하고있는 느낌.
일단 여기 모인 유튜버 세 명이 매운맛에 대한 내성이 완전 다름.
중앙에 있는 유튜버는 적당히 평균적인 매움에 대한 내성이 있다고 함.
오른쪽은 매움내성 대(大)
매운메 대한 내성이 파괴되어 매운맛을 잘 못느끼는 정도라고 함.
왼쪽은 매움에 대한 내성이 거의 제로에 달하는 듯.
그렇게 일단 순대 시식.
생각한것보다 약간의 매운맛이 있다고 함.
매운맛 이외에는 생각한것보다 외피가 단단해서 생각한 식감과는 달랐다고.
중앙의 유튜버는 일단 맛보다는 식감에서 약간의 허들을 느꼈다고 함.
오른쪽 유튜버도 맛있었는데 식감이 독특하다고.
일단 그렇게 1일차 점심은 끝!
중앙의 유튜버는 한국 음식을 좋아해서 매우 기대중이라고 함
1일차 저녁은 보쌈족발.
포장가능해서 포장으로 시킴.
맛은 두말할것 없이 따봉인듯.
이쪽도 저녁 시식중.
맛있었는데 양이 장난아니라고...
포장 배달도 한국식이라 양이 최소 2인분인듯.
이쪽도 보쌈족발의 기름진걸 야채나 김치가 잡아줘서 좋았다고 함.
그렇게 맞이한 2일차 아침.
아침은 누룽지와 한국산 김치.
요리는 한국 인스턴트 누룽지로 했음.
맛은 굉장히 연한 맛. 뭔가 다시같은 맛을 추가하고싶은 느낌.
한국산 김치는 일본보다 신 느낌.
이쪽도 시식.
굉자히 부드럽고 기름지지 않은 맛.
둘째날 아침으로는 굉장히 적절한 맛.
김치하고 잘 맞는 맛.
일본의 오챠즈케하고 통하게 있는 맛이었다고.
이쪽은 배 상태가 좀 안좋은데 이런 부드러운 음식이라 다행이라고.
일단 시식한 결과, 거의 맛이 안난다고. 시고 산미가 있는 한국 김치와 먹으면 잘 어울린다고.
2일차 점심은 짜장면.
요리는 인스턴트 짜장면으로 함.
그럼 시식.
겁나게 맛있음.
일본의 중화면같은 느낌도 나고 너무 달지도 않고 고기가 잔득 들어가있어서 좋았다고 함.
현재까지는 짜장면이 1등.
2일차 저녁.
다른 유튜버가 얘기했던 치맥을 먹어본다고 함.
메뉴는 양념반 후라이드 반임.
근데 양이 너무 많지않음?
어쨌든 한국의 치맥 시식.
당연히 맛있음. 뉴진스의 음악을 들으며 2일차 저녁을 마무리 짓겠다는 유튜버.
3일차 아침.
먹을 음식은 전복죽.
편의점에서 흔히 보는 그것.
무려 스푼도 들어있음!
그렇게 김가루를 넣고,
시식.
일본의 죽보다 좀 더 짜고 맛이 남.
그리고 중간중간 전복의 씹히는 식감이 나서 겁나 맛있음.
3일차 점심은 칼국수.
한국에서는 조리한 냄비채로 바로 먹는다고 해서 냄비를 그릇삼아 바로 시식.
칼국수에서도 매움을 느낌.
진짜 조금이지만 매운맛이 있다고 함.
순두부에서 느껴지는 다시의 맛이 느껴지는 음식이었다고.
그렇게 3일차 저녁은 맞이한 유튜버.
저녁은 닭도리탕.
포장 가능한데가 있어서 해왔는데....
양이 너무 많음.
일본의 니쿠쟈가(소고기 감자조림)라고 들었는데 그렇다기보다는 김치나베의 국물같은 맛임.
4일차 아침.
미역국을 먹어볼거임.
한국의 유명한 요리사 백종원씨의 유튜브를 보고 만들거라고 함(24년 10월 영상임)
미역을 준비하고,
고기를 넣고 볶은 뒤 국간장과 미역과 함께 졸임.
물을 붓고 간을 보며 국간장을 더하면 완성!
먹어보겠습니다!
일본의 미소된장국과는 달리 큼직하게 씹히는 미역의 식감이 새로운 느낌임.
스프에 들어있는 면같은 느낌이 나서 맛있다고.
이때까지는 뭔가 이거 힘들다-싶은 느낌이 드는 음식은 없다고.
4일차 점심.
메뉴는 인스턴트 컵밥.
왼쪽은 김치참치덮밥, 오른쪽은 불닭마요 덮밥.
그렇게 시식.
둘 다 맛있는데 불닭마요 좀 줘봐.
이거 겁나 맛있잖아!
김치참치 치워!
불닭마요 겁나 맛있음.
한편 이쪽의 컵밥은 오징어김치삼겹불고기.
시식.
좀 맵긴 한데 맛있게 매움!
4일차 저녁은 닭발!
근처 가게에서 포장해옴.
겁나 매워보이는 닭발과,
나물이 오늘의 저녁밥.
그렇게 긴장한채 맵다는 닭발을 먹어보니, 긴장한만큼은 맵지 않음.
매워서 무리라고 할정도는 아닌듯?
그리고 거기에 주먹밥을 곁들임.
비벼서 주먹으로 말아먹음.
닭발양념을 얹어먹으니 굉장히 잘 맞음!
닭발! 엄청 매울 줄 알았는데 전혀 괜찮았음!
여기도 닭발을 포장해옴.
바로 시식!
?? 별로 안매운데?
뭐랄까 맵다기보다는 달달하다고.
이 닭발양념이 진짜 맛있다고 함.
현재까지 유튜버의 한국음식 1위 갱신!
그리고 매운맛은 안된다던 이분도 닭발에 도전!
시식중...
어우 매워!!!
매워!!!!!!!!!!!!!!!!!
마침내 한국요리라는 느낌이 드네요.
주먹밥도 먹어보지만...
안돼!!!
주먹밥도 매워!
이미 뭘 먹어도 매운상태에 돌입.
닭발 포기.
5일차 아침은 한국식 토스트와 아메리카노.
계란에 야채 풀어넣고 간을 한 뒤,
녹인 마가렌 위에,
계란을 투척해 익힌 뒤 빵과 햄을 익힘.
적당히 익었으면 치즈를 넣어준 뒤 흑설탕을 뿌리고,
접으면 완성!
흑설탕의 단맛이 치고올라와주는게 좋은 맛을 내줌.
이쪽은 어제의 닭발 한입으로 뱃속이 망가져버림 ㅋㅋㅋ
그 상태에서 한국식 토스트를 섭취.
잘먹겠습니다!
맛있는데...
닭발을 먹은 뒤만 아니었다면....ㅠㅠ
5일차 점심은 순대국밥.
그 첫날 먹었던 순대...??
비주얼은 이렇습니다.
시식해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부드러운 맛임.
여기에 킥을 더하기 위해,
추가로 받은 새우액젓을 전량 투입(...!!)
넣어보니 짠맛이 굉장히 강함! 딱 좋을정도의 짠맛이야!
매운 다데기도 전량 투입!
그렇게 순대국밥도 완식함.
5일차 저녁은 제육볶음.
맛있게 완식완료.
5일차까지 한식 먹어보니, 일본인이 느끼기에는 전부 맛있기는 한데 맛이 같은 계통인 느낌.
그게 좀 헤비하다-싶은 느낌이 들긴 하다고.
그렇게 맞이한 6일차 아침.
김치볶음밥...
김치볶음밥.....
아침부터?
어쨌든 먹긴 먹겠음.
아침으로 김치볶음밥은 너무 무겁다니까....
맛은 있어...
6일 점심은 라면 계란밥!
라면은 맵지않은 신라면을 준비했습니다!
그냥 일본 보통 라면이 낫지않음...??
신라면 그렇게 안매워!
그렇게 완성된 계란밥과 신라면.
시식.
계란밥이야 뭐 있는 그대로의 계란밥 맛....
근데 신라면이 매웠는지 땀이 뻘뻘 남.
오른쪽은 전혀 맵지 않았는데...!!
이쯤에서 왼쪽 유튜버가 이제껏 한 일주일 외국음식 먹기(이탈리아, 이집트, 미국 등)중에서 제일 힘들 첼린지라고 함.
그렇게 6일차 저녁까지 오게 된 유튜버 3인.
이번 한식 메뉴는 무려 추어탕!
심지어 일본에서 배달 가능한곳이 있어서 시켜봄.
한국에서도 연령이 좀 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함.
일본에서도 그렇지 않아...??
도죠나베라고 일본에도 미꾸라지 음식이 있다고 함.
그렇게 일단 도착한 추어탕의 비쥬얼을 보는데...
??? 미꾸라지가 안보이는데...??
제일 왼쪽의 유튜버는 어쨌든 매운맛만 없으면 괜찮다고 ㅋㅋㅋ
제일 우측: 그렇게 매운 음식이 있었던가...??
엄청 매웠잖아!!!!
응?
여튼 추어탕 시식.
미꾸라지 확실히 들어있네...!!
흙맛이 확실히 나!
그렇게까지 먹기 힘들진 않아...!!
아, 근데 먹다보면 확-하고 올라오는 흙향이 있음.
7일차 아침은 비빔밥.
일본에서 비빔밥이라고 하면 돌솥비빔밥인데, 한국식 비빔밥이라고 하면 이런 비쥬얼임.
이걸 비벼서,
시식.
맛있음!
7일차 중식은 냉면.
면이 검음.
언제나 같이 먹었던 나물과 함께 먹어보겠음.
국물이 다시가 우러나 있으면서도 달콤해서 맛있음!
7일차 저녁은 김치찌개!
국물이 약간 질척질척한 느낌임.
7일차 저녁도 맛있게 시식 완료.
이쪽도 김치찌개를 포장해왔음.
맵기는 한데,
그렇게까지 매운맛은 아님 전혀.
근데 솔직히, 이 김치찌개를 열었을 때,
확! 하고 올라오는 한국요리 공통의 달콤하고 매콤한 그 향이 느껴지는게 있어요.
그 향이 느껴지니까,
아니 이젠 괜찮아.....
또 이거냐고...라는 식의 감정이 되었어요.
이 기획에서 결국은 그렇게 되는게 정석이긴 한데,
7일차에 그게 왔다니 좀 늦게 오기는 했네요.
그리고 대망의 마지막 날 아침밥!
김밥과 미숫가루.
미숫가루는 먼저 먹어봤다는 중앙의 유튜버.
무-지하게 맛있었다고 함.
그렇게 준비된 미숫가루와 김밥.
미숫가루를 먼저 시식해 보는데,
키나코우유같은 맛이 난다고 함.
김밥 역시,
김밥이 역시 제일 상큼한 맛이 남.
이번 7일 한국음식 챌린지에서 떨어진 음식 후보로 잡채라던가, 부침개 같은거도 있었음.
삼겹살 같은거도 있었고.
여튼 이렇게 1주일간 한국요리만 먹어보는 챌린지는 종료!
이번 7일 챌린지동안 제일 맛있었던 음식과 맛없었던 한국요리를 꼽아보기로 함.
먼저 제일 맛있었던 한국요리로는,
나물 미숫가루 닭발
나물 덕분에 일주일을 버틸 수 있었음...!!
아니 나물 미숫가루 말고 메인 식사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을 꼽자면...??
토스트 전복죽
하나 더 꼽자면 짜장면 맛있었음.
그럼 제일 맛 없었던 건?
닭발! 추어탕 닭도리탕!
닭도리탕은 뭔가 맛이 좀 슴슴하게 애매한 느낌이었음.
그렇다면 1주일 한식먹기 챌린지 끝나고 난 다음 먹고싶은건?
가리가리군! 가리가리군! 스시!
가리가리군(아이스크림)을 선택한 이유는,
기름기 없이 산뜻하게 매운맛 없는 단맛을 느끼고 싶었다고.
스시를 픽한 이유는 매운맛은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단맛이 안느껴지는걸 먹고싶었다고 함.
한국요리가 그동안 계-속 달았다고 함.
왼쪽: 맵지 않았다는 그 감상은 전혀 이해는 안되지만 말이지!
확실히 계속 달았었지.
여튼 기존에 일본인이 이미지로 알던 한국요리랑은 전혀 다른 음식들이 많았다고 함.
한국요리도 젊은사람들 사이에서는 유행도 하고 신오쿠보에도 많이 있어서 완전 친숙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거랑 다른게 많았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버로 배달음식 찾으면 의외로 다 있는게 신기했다고 ㅋㅋㅋ
여튼 그렇게 일본인의 1주일간 한국음식 먹어보기는 종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