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스포) 이번 3편 영화 최종전 전개가 재밌었던 이유.sf
대충 ㅈ간들 털려나가는것처럼 보여도 자세히 보면 상성싸움으로 설계되어있다

개전 초기의 대형선들 -> 장로 툴쿤들이 순수 체급으로 찍어누르자 다 찢어지고 무너짐.
자체무장 공격함이 아니라 모함들이라 이거에 딱히 대응할 수단이 없어 속절없이 털림
RDA 화력의 핵심인 드래곤 건쉽들 ->
얼마나 튼튼하든, 얼마나 화력이 강하든 조종석이 터지거나 로터가 망가지면 그대로 추락이라는 한계 있음
그래도 방호력이 어마어마해서 일반 뼈화살이나 이크란들이 덤벼드는걸론 쥐뿔도 안통할 놈이었지만
제이크가 2편에서의 전장의 잔해를 뒤져서 노획해온 고폭탄 화살을 네이티리가 가지고와서 다 터뜨림
거기에 로터들은 아예 완파가 아니라 이물질 투입으로 방해만 좀 받아도 문제라는점 때문에
이크란 기수들이 짱돌(...)을 배달해다 던지는것으로 일반건쉽들은 우수수 낙하

이렇게 사실상 무리없이 굳히기 들어가나 했는데,
재의 부족 개입
이들 역시 제이크 휘하의 이크란 부대 못잖은, 어쩌면 그 이상의 공중기동성과 노련함을 가졌는데
거기에 몇배는 막강한 수준의 인류제 화기들을 들고와서 공중 쪽을 장악


그리고 툴쿤들의 합류로 완승한줄 알았던 수중 쪽도 전황이 뒤집어지기 시작했는데
위에서 언급된 쪽도못쓰고 굉침당한 모함들은 이미 사전에 전투병력들을 다 풀어놓은 상태였고
이 슈트, 잠수정들의 기동성은 물속에서 나비족과 동급 혹은 그 이상이었고
설상가상 마코 잠수정들이 작정하고 모든 무장을 툴쿤들에게 치명상급, 그냥 허공에서 터져도 파괴적인 폭발탄으로 바꿔옴
(2편에서 쓰던 그런 풍선 작살같은 장난감같은거 안 들고 옴)
이 시점에서 툴쿤들은 거대한 과녁이나 다름없어짐
이로 인해 수중부대도 제압 혹은 와해됨
툴쿤들조차 쪽을 못쓰는 시점에서 사실상 인류 승리 테크나 다름없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으나......
하나하나 개체는 보잘것없는데 쪽수 + 공격성은 무지막지한 츠용들이 에이와 헬프콜로 대규모로 밀려들어옴
상술한 특성상 툴쿤들에게는 치명적이었던 화력의 힘이 이들에게는 낭비 수준에 기동성, 대응성 면에서 완전히 열세로 뒤집힘
거기에 이 미1친놈들 어느정도는 육상으로 기어오르는것까지 가능해 그나마 잔존해있던 수면 위의 적들까지 전부 잡아감
이걸로 인해서 전쟁은 종료되고 나비+ 툴쿤 + 판도라 야생동물 연합의 승리로 끝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