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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신화]득템하라! 전설의 무기 4편

일시 추천 조회 17429 댓글수 24 프로필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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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뚜엔띠엔은 제가 모르는 것이고 라이키리는 알고있는 것인데 본문에선 중년의 영주가 칼들고 설치다가 저렇게 된것처럼 보이는데 일본인 들 내용에선 이 영주가 자신의 칼솜씨를 시험하고자 벼락을 베겠다하여 벼락이 내리치는 순간 칼로 벰과 동시에 하반신이 불구가 되고맙니다.(고자말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개를 베었으니 이깟 다리가 무슨 대수겠는가 하며 언제나 전장의 가장 선봉에 서곤 했답니다. 이쯤하면 그 부하장수들이 도망치거나 그랬을텐데 이러한 인품과 성품에 반해 언제나 이 영주를 태우고 활보하던 사람이며 부하장수들은 전장에서도 도망치지않고 싸웠다고합니다만 ...
디폴트 네임 | 13.10.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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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희 글이 또올라왔군요 역시 보충 설명 1.다인슬레이프는 북유럽의 신화에 두개가 등장합니다.정확하게는 북유럽의 전승되어오던 구전 으로 하나(이건 제가기억하고있었는데 무슨 칼인지 기억이안나네요) 하나는 본문에 언급된 여신 프레이야와 얽힌 일화입니다 이 일화는 좀 웃긴게 프레이야가 북유럽신들의 미의 여신입니다.프레이야를 비롯해 몇몇의 신들이 본래 북유럽 신이 아니라 다른 종족의 신인데 평화의 신 헤임달(맞나)등이 이에속합니다.본 내용과는 하등관계없는 이야기지만 프레이야가 이 이야기에선 오딘의 첩실?같은 것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난쟁이 종족이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든것을 보고 프레이야는 이것을 난쟁이들에게 달라하였습니다. 난쟁이는 프레이야에게 동침을 요구하였고 프레이야는 기꺼이 승락하고 이 목걸이를 얻고는 매일매일 차고 다녔습니다. 오딘은 이러한 프레이야의 가벼움과 불륜을 용서할수 없었고 이 목걸이를 뺏으며 이 목걸이를 되돌려달라는 프레이야의 간청에 "뛰어난 두 영웅들을 서로 서로 매일 싸우게하라"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본문에 나오듯이 호그니가 등장하는데 사실 호그니의 여동생이 지크프리트를 죽인 크림힐트입니다. 즉 다인슬레이프는 지크프리트 이후의 이야기에 파생된 이야기로 호그니와 싸우는것은 그의 절친한 친구였는데 관련 책을 본지가 오래라 가물가물하네요 프레이야의 계략에 의해 호그니의 친구(근데 지크프리트 호그니랑은 다르게 이 호그니도 여동생이 있는데 호그니의 친구랑 사귀던가 합니다) 와 호그니는 매일 발할라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싸우는데 그 여동생은 프레이야에게 받은 부활의 약을 이용해 매일 살립니다. 다인슬레이프는 이때 호그니의 손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아 무한의 싸움을 벌였다고하는데... 솔직히 이 뒷 내용은 제가 잘 모릅니다 데헷
디폴트 네임 | 13.10.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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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샤를마뉴대제 밑에 12인가 영웅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플람베르그와 듀란달로 유명한 기사들이있죠 샤를마뉴의 검 쥬예아스 또는 본문에 언급된 검은 말씀대로 롱기누스의 창의 조각이 들어갔다 라는 설이있는데 다른 이야기론 검을 만드는 과정에서 검패(손잡이와 검신 사이에 손을 보호하고자 하는 부분)나 혹은 손잡이 끝부분에 마리아의 옷조각,예수의 머리카락,롱기누스의 창끝(예수의 피가 묻어 신성하다라는 의미)이 들어있다 라는 이야기가있습니다 이는 샤를 마뉴를 신성히 여기기위한 전략적인 행위로 보여지며 쥬예아스의 경우 샤를 마뉴 대제의 아버지가 물려준걸로 알고있으니 진실은 저너머에 희희희
디폴트 네임 | 13.10.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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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여의봉은 딱히 언급할게없습니다.본문에 충실하니까요 다만 여의봉의 본명이 본래 여의금고0000봉인가.. 아무튼 좀 깁니다.6글자인가 8글자정도되는데 여의봉은 그 앞 두자리(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의 의미만을 차용한것으로 소설 같은거 보면 금고봉이라고 하더라구요
디폴트 네임 | 13.10.1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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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칼때문에 번개 맞은거네요.ㅋㅋㅋ
海兵戰士1 | 13.10.16 16:53

다인슬레이프는 적장한테 선물로 보내주면 딱이겠네요

| 13.10.16 16:17

올ㅋ 좋은데여

War Lord | 13.10.16 16:18

롱기누스는 안들어가는데가없네여 이 음탕한 암퇘지같으니

엔리코·푸치 | 13.10.16 16:23

음탕한 무기네여

War Lord | 13.10.16 16:27

무장이 반신불수면 죽은거나 다름 없을거 같은데

QuantumFire | 13.10.16 16:31

완전한 하반신 마비인지 다리만 못쓰게 된지는 알지 못해도 그뒤로도 가마를 타고다니며 지휘를 했다네요. 유능한 지휘관으로 알려져있기도 하고. 원래 돌격형이 있으면 통솔형이나 지략형도 있잖아요.

마법소녀RPG-7 | 13.10.16 16:45

삭제된 댓글입니다.

그러게요. 그걸 모르겠어요. 그리스 놈들이 그걸 묘사를 안함

War Lord | 13.10.16 16:47

그냥 쏘면 잠시 사람이 탈수 있게 멈췄다가 슝하고 날아간다고 생각해보세요. 저도 그렇게 판단함.

War Lord | 13.10.16 16:47

일단 화살을 쏘고 바로 직후 뛰어서 화살에 타면 완벼크

미리 줄을 묶어두면 되잖아요. 토쏠림은 좀 있겠지만.

고양이렌즈 | 13.10.17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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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칼때문에 번개 맞은거네요.ㅋㅋㅋ

海兵戰士1 | 13.10.16 16:53

여의봉 하니깐 롤의 오공이 많이 아쉬운게 좀더 여의봉의 늘어나고 줄어듦을 이용한 기술들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드네요

오리너구리. | 13.10.16 17:06

Ctrl+1로 만족 ㅠㅠ

뇌즙 | 13.10.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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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희 글이 또올라왔군요 역시 보충 설명 1.다인슬레이프는 북유럽의 신화에 두개가 등장합니다.정확하게는 북유럽의 전승되어오던 구전 으로 하나(이건 제가기억하고있었는데 무슨 칼인지 기억이안나네요) 하나는 본문에 언급된 여신 프레이야와 얽힌 일화입니다 이 일화는 좀 웃긴게 프레이야가 북유럽신들의 미의 여신입니다.프레이야를 비롯해 몇몇의 신들이 본래 북유럽 신이 아니라 다른 종족의 신인데 평화의 신 헤임달(맞나)등이 이에속합니다.본 내용과는 하등관계없는 이야기지만 프레이야가 이 이야기에선 오딘의 첩실?같은 것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난쟁이 종족이 아름다운 목걸이를 만든것을 보고 프레이야는 이것을 난쟁이들에게 달라하였습니다. 난쟁이는 프레이야에게 동침을 요구하였고 프레이야는 기꺼이 승락하고 이 목걸이를 얻고는 매일매일 차고 다녔습니다. 오딘은 이러한 프레이야의 가벼움과 불륜을 용서할수 없었고 이 목걸이를 뺏으며 이 목걸이를 되돌려달라는 프레이야의 간청에 "뛰어난 두 영웅들을 서로 서로 매일 싸우게하라"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본문에 나오듯이 호그니가 등장하는데 사실 호그니의 여동생이 지크프리트를 죽인 크림힐트입니다. 즉 다인슬레이프는 지크프리트 이후의 이야기에 파생된 이야기로 호그니와 싸우는것은 그의 절친한 친구였는데 관련 책을 본지가 오래라 가물가물하네요 프레이야의 계략에 의해 호그니의 친구(근데 지크프리트 호그니랑은 다르게 이 호그니도 여동생이 있는데 호그니의 친구랑 사귀던가 합니다) 와 호그니는 매일 발할라에서 병사들을 이끌고 싸우는데 그 여동생은 프레이야에게 받은 부활의 약을 이용해 매일 살립니다. 다인슬레이프는 이때 호그니의 손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아 무한의 싸움을 벌였다고하는데... 솔직히 이 뒷 내용은 제가 잘 모릅니다 데헷

디폴트 네임 | 13.10.1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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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뚜엔띠엔은 제가 모르는 것이고 라이키리는 알고있는 것인데 본문에선 중년의 영주가 칼들고 설치다가 저렇게 된것처럼 보이는데 일본인 들 내용에선 이 영주가 자신의 칼솜씨를 시험하고자 벼락을 베겠다하여 벼락이 내리치는 순간 칼로 벰과 동시에 하반신이 불구가 되고맙니다.(고자말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개를 베었으니 이깟 다리가 무슨 대수겠는가 하며 언제나 전장의 가장 선봉에 서곤 했답니다. 이쯤하면 그 부하장수들이 도망치거나 그랬을텐데 이러한 인품과 성품에 반해 언제나 이 영주를 태우고 활보하던 사람이며 부하장수들은 전장에서도 도망치지않고 싸웠다고합니다만 ...

디폴트 네임 | 13.10.16 17:27

역시 언제 오시나 했습니다. 희희희

War Lord | 13.10.1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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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샤를마뉴대제 밑에 12인가 영웅들이 있는데 그중에는 플람베르그와 듀란달로 유명한 기사들이있죠 샤를마뉴의 검 쥬예아스 또는 본문에 언급된 검은 말씀대로 롱기누스의 창의 조각이 들어갔다 라는 설이있는데 다른 이야기론 검을 만드는 과정에서 검패(손잡이와 검신 사이에 손을 보호하고자 하는 부분)나 혹은 손잡이 끝부분에 마리아의 옷조각,예수의 머리카락,롱기누스의 창끝(예수의 피가 묻어 신성하다라는 의미)이 들어있다 라는 이야기가있습니다 이는 샤를 마뉴를 신성히 여기기위한 전략적인 행위로 보여지며 쥬예아스의 경우 샤를 마뉴 대제의 아버지가 물려준걸로 알고있으니 진실은 저너머에 희희희

디폴트 네임 | 13.10.16 17:29
BEST

3.여의봉은 딱히 언급할게없습니다.본문에 충실하니까요 다만 여의봉의 본명이 본래 여의금고0000봉인가.. 아무튼 좀 깁니다.6글자인가 8글자정도되는데 여의봉은 그 앞 두자리(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의 의미만을 차용한것으로 소설 같은거 보면 금고봉이라고 하더라구요

디폴트 네임 | 13.10.16 17:30

나루토 뇌절은 검이아니고 그냥 기술이름 아니였나

나루토 뇌절은 치도리 그냥 기술

잉여한달여우 | 13.10.16 17:52

그래서 2렙 우콩이 그리 쎈거구만

어시스턴트랑 | 13.10.17 05:29

잘봤습니다~ 갠적으론 뚜엔띠엔을 실물로 보고 싶네요 +_+

슈우시라카와1 | 13.10.17 09:42

호안끼엠호수에 던져서 돌려줬다고하니 거기 들어가보면 있을지도요....

대천사 치탄다엘 | 13.10.20 14:21

뇌절은 뭔가 영험하거나 신비롭기보다는 사연이 그냥 코믹한데요.

아카디안78 | 13.10.1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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