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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과거 어린시절. 지금도 친했던
친구들은 분명 있으셨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 병마에 시달리던 같은 또래의 친구에게
정말로 멋진 우정을 보여준 소년이 있습니다
6살인 잭 고사지군은 지난해 2013년 6월부터 일주일간 앓다가
병원에 갔을때 백혈병. 즉 혈액암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 여러 의료 절차를 받아야했지만
그는 학교를 빠지고싶어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친한 친구인 빈센트와 함께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는군요.
그의 친구였던 빈센트는 잭이 앓고있던 병인
혈액암이라는 병에 대해 공부했고, 치료비가 많이
나온다는 걸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치료비가 많이 든다는 사실을 알고는 집에 가서
부모님에게 스카프를 만들어 팔아 친구의 병원비를
마련하면 어떻겠느냐고 의논했습니다.
빈센트의 부모는 아들의 의견에 동의를 하고
스카프를 만들었는데. 사정에 대해 알게된 유저들에 의해
불과 몇시간만에 페이스북에서 20개를 팔아
200달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암 치료를 받는. 잭이 학교에서 자기 혼자만 머리카락이
없는 학생인것을 불편해한다는 것을 알게되자. 빈센트는 어느날 머리에
스타킹을 쓴채 학교를 나왔고, 학생들앞에서
그것을 벗어서 자신의 완전히 삭발된 머리를 보여줬습니다.
빈센트가 말하길 "혼자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해주고 싶었다" 라는군요.
잭은 앞으로도 2년간 암치료를 받아야합니다.
기자가 빈센트에게 우정이 뭐냐고 묻자
이 6살 어린아이는 "아름다운것" 이라 답했습니다.
뭔 한국만 그래 사람 사는데 똑같지 한국애새꾸들이 아니라 니가 그럴거다 아마 니가 니 기준으로 세상을 보지마
새끼.....멋진놈이네
한국인이면~ 한국은~ 어쩌구 저쩌구하는 애들은 자기 기준에 자기 근처만 보면서 사니까 세상이 썩어보이는거죠. 똥에 왜 똥파리가 꼬이는지 모르는 사람들
추가하자면 저런 친구두면 막 칭찬하면서 자기 자식들도 똑같이 하려고 하면 막 말리죠
어그로 종자의 말이긴 하지만 인정
아! ㅊㅊ
왜 눈물이나지?ㅠㅠ
등 뒤로 불어오는 바람, 눈 앞에 빛나는 태양, 옆에서 함께 가는 친구보다 더 좋은 것은 없으리라. - 에런 더글러스 트림블
대단하네....
내 눈에서 나이아가라
아놔 일하는데 괜히봤어. 눈물나네요
ㅠㅠ
추가하자면 저런 친구두면 막 칭찬하면서 자기 자식들도 똑같이 하려고 하면 막 말리죠
어그로 종자의 말이긴 하지만 인정
뭔 한국만 그래 사람 사는데 똑같지 한국애새꾸들이 아니라 니가 그럴거다 아마 니가 니 기준으로 세상을 보지마
진짜 할말이 없다... 우리나라 어두운 부분만 보고 사시나 저 나라에 저런 아이가 있는 반면 성격 안좋은 아이도 있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집니다 나라를 기준으로 보지말고 사람을 기준으로 보세요 나이가 몇인진 모르겠지만 추천 준 사람이나 참 세상 어렵게 사시네요
아메리칸 크라임보먼 별로 미국도 특별한건 없던것 같던데.
한국인이면~ 한국은~ 어쩌구 저쩌구하는 애들은 자기 기준에 자기 근처만 보면서 사니까 세상이 썩어보이는거죠. 똥에 왜 똥파리가 꼬이는지 모르는 사람들
한국이든 미국이든 영국이든 중국이든 필리핀이든 아프간이든 우간다든 사람 사는데는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이런 분들이 그런 어른들로 되어 가는 거 같네요
외국도 저나이때 꼴통들 우리나라보다 더 많습니다
요즘들어 신종병같은데 한국혐오병 전염병처럼 퍼지는거 같다. 그병 고치는데 특효약이 세계여행이라더라 모두의마블같은거 하지말고 직접 돈벌어서 세계여행좀 다녀와라.
당신 기준으로 그렇겠지 내친구가 고딩때 백혈병에 걸렸다 근데 개내집이 빚이 많아서 못살아 그래서 친구들부터 시작해서 모금시작하고 별걸 다해봣지만 역부족이였지 마침 당시 tv프로그램에서 글올린게 운좋게 뽑혀서 치료비를 대대적으로 모금해서 지원받았고 친구도 병마에 싸우면서도 웃으면 지냈다 물론 지금은 없지만 그당시 친구의 웃음은 있을수가 없었다 그친구는 내 절친한 친구였고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당신들이 무슨생각에 그런글들을 쓰는지 알것는같지만 그렇게 생각하는거 보니깐 그런생각을 자식들에게 물려줄까 무섭다 웃으면 넘어가기엔 본문가 매치가 안맞지 않나 생각좀해보고 글좀 올렷으면한다
힛갤 타고와서 봣더니 괴담 게시판이군요 반말로 글써서 죄송합니다
정지드렸습니다.
새끼.....멋진놈이네
저런 우정은 정말 부럽네요..
날 감동시키다니..그대로 자라렴
저런게 친구지
멋짐.
멋진 놈이네..b
쉐키......ㅜ
어린 애가 친구를 생각할줄 아는 마음이 아름답네요
난 저 6살짜리 애랑 친구하고 싶어
멋진 친구를 뒀네. 백혈병 완쾌되길!
짜식......훌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