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타운 집단자살 현장을 녹음한 테이프
존스타운 집단자살이란
1978년 11월 18일 남아메리카 가이아나 존스 타운에서 벌어진 미국의 목사 짐 존스가 창시한 사이비 종교 인민사원의 집단자살 사건입니다.
이 집단자살로 총 914명이 죽었고 그중 276명은 어린이였습니다.
이 음성은 짐 존스의 의자 아래에서 발견된 테이프입니다.
사실 집단자살 직전까지 녹음된 그의 연설입니다만.
듣다 보시면 아기들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데요
집단자살 전에 아이들을 먼저 죽이고 있는 겁니다.
짐 존스의 마지막 대사는
"우리 삶을 앗아가소서, 여기에 눕겠나이다. 우리는 지쳤습니다. 우린 자살하는게 아닙니다,
우리는 이 비인간적인 세상을 향해 혁명적인 자살 시위를 하는 것입니다. "
자신은 머리에 총을 맞은 채로 발견되었는데. 자살인지 타살인지 명확히는 밝혀지지 않았답니다.
전문은 여기서 " http://employees.oneonta.edu/downinll/mass_suicide.htm "
영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