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에 기니에서 첫 의심사례 보고
3월에 라이베리아에서 의심사례 보고
5월에 시에라리온에서 의심사례 보고
7월 27일 기준으로 기니 의심사례 460건 중 사망사례 339건
라이베리아 의심사례 329건 중 사망사례 156건
시에라리온 의심사례 533건 중 사망사례 233건
7월 25일 나이지리아에서 에볼라에 의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한 명 나왔고 에볼라로 확진
이 환자는 라이베리아 출신으로 7월 20일에 라이베리아에서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고
비행기 안에서 의심증상이 나타났고 공항에 도착한 후 공항 내에서 출혈과 함께 쓰러졌고
25일 공항 내 검역병원에서 사망. 이후 나이지리아 당국에서 비행기 내 및 공항에서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찾아 정밀검사를 실시 중.
7월 27일 기준으로 총 의심사례 1323건 중 사망사례 729건, 이 중 에볼라 확진사례 909건(사망사례 485건)
감염된 미국 의료진 2명 미국으로 송환치료 예정. 방역장치를 갖춘 호송기가 8월 1일 라이베리아로 떠남.
sns를 통해 미국 내에 불안감 확산 중.
국내에서 굿뉴스의료봉사회가 코트디부아르, 가나, 케냐, 탄자니아로 의료봉사를 갈 예정이었다가
에볼라 발생국인 기니, 라이베리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코트디부아르 일정 취소.
현재 서부 아프리카에 속하는 가나 일정 역시 취소됨.
남은 케냐와 탄자니아는 모두 지도에서 보듯이 아프리카 동부.
홍콩에서 케냐를 방문한 적이 있는 여성이 에볼라 의심증상을 보였지만 검사결과 음성판정(에볼라가 아님)을 받음.
덕성여대가 UN WOMEN과 함께 주관하는 차세대 여성 글로벌 파트너십 세계대회에서
아프리카 국가 참석자 중 나이지리아 학생들은 초청 취소됐고
현재 아프리카 참가국은 가나, 케냐, 카메룬, 콩고, 에티오피아, 르완다, 탄자니아, 짐바브웨, 알제리 9개국.
이 중 가나는 서아프리카 국가
현재 에볼라 바이러스와 관련된 사항 중 중요해 보이는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지도와 함께 추려봤습니다.
어? 시발?
미국에서 만들었다니...지금까지 에볼라를 세균병기로 알고 계셨던건가?
그건 소설이구요. 현실은 숙주가 뭔지도 모르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질병입니다.
세균 병기로써 갖춰야할것중에 하나가 백신이나 치료약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점에서 에볼라는 병기라고도 볼 수 없습니다. 자기도 당할지도 모르는데 무슨 병기...
질병주식회사 보는 느낌이내요.. 한국엔 생기지 말았으면...
질병주식회사 보는 느낌이내요.. 한국엔 생기지 말았으면...
만수르 형은 괜찮겠지 ?
그나저나 이거 미국에서 만들어진 만든 질병으로 알고있는데 왜 아프리카가 발병지인건가요? 아프리카에서 실험한건가
그건 소설이구요. 현실은 숙주가 뭔지도 모르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질병입니다.
미국에서 만들었다니...지금까지 에볼라를 세균병기로 알고 계셨던건가?
세균 병기로써 갖춰야할것중에 하나가 백신이나 치료약이 있어야하는데 그런 점에서 에볼라는 병기라고도 볼 수 없습니다. 자기도 당할지도 모르는데 무슨 병기...
자연이 만든 것중 가장 끔직하고 잔인하고 피도눈물도 없는 놈
에볼라 바이러스느 에볼라강에서부터 만들어진것으로 알고있어요..
1976년, 콩고 에볼라강 인근서 최초 발견
6800만년 전부터 존재했던 바이러스라는데...
크게 잘못 알고 있었네요ㅋㅋㅋ
뉴스에서 당당히 이걸로 나오던데 히이익
에볼라균의 군사적 사용은 엄청난 떡밥이지요 ㅎㅎ 여러 소설이나 영화에서도 등장하는것같고 헷갈릴만도 하지만은 건들기 힘들어서 손도못대는 질병이라서요 ㅎ히
심심해서 질병주식회사 아프리카부터 시작했는데 아직까지느갠찮음ㅋ
어? 시발?
그래서 그거 어떻게 끝났어요?
몰러 내일해야지.... 아참고로 병이름은 광란의ㅅㅅ바이러스니까 괜히 자극받지 마세요...
뭐 질병주식회사 끝은 언제나 감염 못시킨 일부만 빼고 다 죽여서 패배하던가, 인류근절이죠...
동 서 아프리카 거리가 이미 동남아에서 우리나라 길이 만큼이나 길어서 원래대로라면 걱정할 일이 없는데... 비행기와 배편 등의 고속교통들 때문에 방심할 수가 없다...
제가 누락되지 않고 알고 있는 게 맞다면(....) 서아프리카에서 직행하는 비행기는 없다고 들었어요! 근데 배편은 잘 모르겠네요......ㅠㅜ
왜 구지 저 나라에 가서 저 지랄들을 떠는 건가요? 가서 다 디지던가. 보균자 이런거 데려오면 진짜 죽일놈들
이거 심각한것 맞나요? 뉴스에서 떠들기에 큰 일인줄 알았더니 6개월간 몇백명 감염된것이네요 게다가 체액으로 감염되는것이라서 접촉만 안되면 되잖아요. 잠복기도 짧고, 증상도 명백하니까 관리만 잘하면 그렇게 걱정할것도 아닌것 같은데 오히려 뉴스에서 오버하는게 더 이상하네.
아프리카 자체의 인구밀집도가 낮아서요. 예를 들어 저 보균자 중 하나가 런던, 뉴욕 혹은 서울이나 도쿄같은 대도시에 있다면 상황은 급변이에요. 감염자부터 사망자까지 우후죽순으로 생기게되며, 걷잡을 수 없이 퍼지죠. 여지껏 아프리카 내 인구가 적은 곳에서만 생겼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현재 비행기 등으로 보균자가 돌아다니게 되면서 사태가 커진거죠. 걸리면 거의 죽는다고 보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