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다리가 전부 퇴화하고 몸이 길어지게 진화한 파충류로써 눈꺼풀이 없고 눈을 깜빡이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음.
시각과 청각이 대부분 약하며 대신 후각과 열감지 능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
방울뱀.
제법 유명한 독사지요?
이름처럼 꼬리 끝에 방울을 딸랑딸랑 소리낼수 있는 맹독사.
이 놈은 허물을 벗을떄마다 꼬리 끝 마디하나가
허물이 벗겨지지 않는 바람에 만들어지는 것.
영어로는 rattle snake라고 합니다.
WWE의 스톤콜드 오스틴의 별칭이 바로 방울뱀이지요.
생각보다 공격적인 편은 아닌 뱀으로써 방울을 흔들어 경고합니다.
나 여기있소 다가오지 마시오!
이런뜻인 셈
가끔 막대기로 툭툭 건드는놈들이 있는데 이놈은 점프를 할수있다네~ ..그리고 물리면
이 강을 강제로 건너야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나 미국에 사는 어떤 종은 물릴경우 뼈까지 부식시킬수 있는 능력이 있다하며
신경마비독 역시 강력하여 뇌까지 마비되면 그냥 죽는것ㅡㅡㅋ
살무사
한국에선 아마 가장 유명한 독사죠.
보통 한국에선 짧은 꼬리 살무사를 이르는 말일듯 합니다.
유명한 종으론 까치 살무사와 쇠 살무사가 있습죠.
독은 매우 강력한 편이나 등치가 좀 후달려서 주입되는 양의 독이 상대적으로 적어
응급처치를 후다닥하고 치료받으면 생명엔 지장이 없습니다.
역시 독사답게 머리가 세모세모열매
물리면 상처가 크게 붓고 괴사하여 썩어들어감.
위엔 살모사라고 써있는데 그 유래는 어미를 잡아먹는 뱀이라는 뜻이죠.
단 실제로 어미를 잡아먹는다고 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뱃속에서 알을 품고있다가 부화직후에 새끼를 낳듯 몸밖으로 내보내는데
이를 마치 어미의 몸을 파먹는듯 먹고 나오는거 같다 해서 저런 오해를 산듯합니다.
일본엔 살모사아이스크림이 있다고 하네요ㅡㅡㅋ
희안하게 생긴 가분 살무사.
이빨이 큰게 장점이며 뿔도 특징.
이번엔 퍼프에더.
매우 무서운 독사로써 사막을 제외하고 대부분 살고 있습니다.
특징은 보시다시피 매우 뚱뚱보 그덕에 좀 비둔하지만 사람을 많이 죽이는 뱀중 하나가 됬다네요;
"하브" 라는 녀석입니다.
일본 오키나와에 사는 독사로써 반시뱀이라고도 하며 일본에선 최강급 독사라네요.
2미터가 넘어가기도 하며 독의 종류는 피와 조직을 썩게만드는 혈액독.
그러나 항독혈청이 개발되어 최근들어선 이독에 죽은 사람이 없다네요.
그덕에 땅꾼들이 자주 노리는 대상이 되어 이꼴로 팔려나가는 중...
그러나 70년대 까지만 해도 하브는 공포의 대상이여서 하브를 잡기위해 몽구스를 수입하기도 했다네요.
이 녀석은 그 유명한 킹코브라.
세계최대의 독사라고 불리죠.
5.5미터까지 자라며 인도나 동남아시아 지역에 분포해요.
공포스러운 모습덕에 신화에서도 자주 묘사되지요.
독의 강도는 의외로 떨어집니다.
그래도 한번 물면 무지무지한 양을 주입하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그덕에 제대로 물리면
코끼리도 3시간안에 잡아 죽인답니다ㅡㅡㅋ
좋아하는 먹이는 다른 뱀으로써 동족상잔을 실천하는 중..
위엄넘치는 모습보소.
아참 코브라 특유의 물총공격은 다들 아시지요?
이번엔 맘바.
아프리카에 사는 무지무지하게 위험한 독사죠(안 위험하다고 한게없네 거의ㅡ,ㅡㅋ)
위 사진은 그린맘바인데요 2미터 정도의 크기에 성격은 또 의외로 온순하지만 물리면 인간은 30분안에 요단강!
하지만 맘바하면 역시
성질도 더럽고 방울뱀의 70배 강력한 맹독을 가진 블랙맘바가 더 유명할듯.
최대길이도 4.5미터에 달하는 크기여서 뱀종류 중에선 가장 위험한 놈중 하나일듯.
성격도 드러워서 무조건 닥공하기 까지 하니까....
아프리카에는 어느 마을에 블랙맘바 하나가 몰래 잠입해서
마을하나를 초토화 시켰다는 괴담이 전해지는 수준이라고 해요.
속도도 무진장 빠릅니다.
최고시속 20km이라서ㅡ,,ㅡ이래저래 걍 뱀중에선 아카이누급
이번엔 바다뱀입니다.
말그대로 바다에 살아요 ㅋ
얘는 독성이 좀 적긴 하지만 바다에 산다는점이 매우 위험하지요.
특히 우리나라 근처에도 사니까 더 조심해야 합니다.
모래에 뭍혀있는거 모르고 꾹 밟는다면 ㅡ,,ㅡㅋ
이번엔 이름도 멋있는 타이거 스네이크.
호주에 사는 최강급의 독사랍니다.
이 녀석은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즉 승질머리를 조심해야 한단 말이지요.
최대 2.5까지 자랍니다.
다행히 속도는 좀 느린편이고 몸통이 굵어 발견하기 쉽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네요 ㅋ
이 아이는 인랜드 타이판이라고 해요.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독을 지닌 독사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독사.
사는곳은 호주로써 타이거 스네이크와 이웃사촌이지요.
무려 방울뱀의 200에서 400배에 해당하는 독을 지녔으나 다행히 겁이많아 자주 도망가기에 그나마 낫답니다.
블랙맘바처럼 호전성을 가졌다면 난리났을듯...
얘한테 물리는 날이면 아둥바둥 치료하려고 난리치지 마시고
그늘에 가서 쉬세요.
다음 생에 태어나면 뭐가 될지
부모님 얼굴도 한번 떠올리시고...
괴갤님들은 이놈 무슨 뱀인지 아시나요?
우리나라에 사는 매우매우 위험한 뱀입니다.
물리면 1시간안에 죽는게아니라
실은 그냥 물뱀이에요ㅋㅋㅋ;
독 없습니다ㅋㅋ황소개구리한테 처먹히는 모습이 자주 연출되서 황소개구리 띠워주는 역할로 쓰였으나
요샌 물뱀이 다시 이긴답니다.
이번엔 등치로 승부하는 아나콘다.
일반적으로 5미터까지 자라며 최고 기록은 현재 12미터에요.
전에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10미터가량의 아나콘다를 잡기도 했습니다.
독은 없구요. 영화처럼 다른 동물을 잡아먹고 작은 악어 카이만도 잡아먹습니다.
암컷이 좀더 큽니다.
이번엔 그물무늬 비단뱀 혹은 비단 구렁이.
아나콘다와 쌍벽을 이루는 등빨을 자랑합니다.
5미터 안팍의 크기까지 자라나구요.
큰 개체는 9미터까지 나가기도 한다하네요.
근데 참 의외로 대인배입니다.
왜냐면 미국에서 2011년 9월에 이런일이 있었어요.
4미터의 비단뱀이 '사람에게 물려서'수술을 받았는데 이놈이 술취해서 물고는 기억도 안난다고 했답니다.
피바다가 될 정도였는데 뱀은 그냥 참고 있었다네요ㅜㅜ
비단아 아프지마ㅜ
아참 얘 아시는분 많으시지요?
파충류 전시회에 가면 만지게 해주는 에메랄드 구랭이 ㅋㅋ
아주 비싸답니다.
대충 유명하거나 위험한 뱀들은 쓴듯 하니 요까지 하겠습니다 ㅇ.ㅇ
소일거리로 쓰는 글에 과분한 추천과 관심주셔서 언제나 감사합니다 괴갤러님들 (__)
재밌네요 낼름낼름
재밌게 잘 쓰셨네요. ㅎㅎ 베어그릴스가 퍼프에더 잡는 장면 봤는데 이놈이 다른 뱀과 달리 조용하고 사람이 가까이 가도 인기척?을 안내서 위험한 뱀에 속한답니다. 다른 뱀들은 가까이 가면 나 여기있소 하면서 경고나 위협 행동을 안한다는듯. 어쩃든 간단한 설명이 끝난 후에 베어그릴스의 한끼식사가 됬는데 몸이 통통해서 살이 많다고 좋아함 ㅎㅎ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할짝할짝
감사합니다 낼름~ 낼름~
에메랄드 구렁이!!! 이번에 부산 벡스코에 파충류 전시관 보러 갔을때 가이드분이 만져보라고 꺼내주셨는데 애들이 벌때처럼 몰려들어서 못만져봤어요. ㅠㅠ 다른 녀석은 만져봤습니다. 와- 진짜 벨벳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완전 보들보들~~ ㅋㅋ
재밌네요 낼름낼름
감사합니다 낼름~ 낼름~
재밌게 잘 쓰셨네요. ㅎㅎ 베어그릴스가 퍼프에더 잡는 장면 봤는데 이놈이 다른 뱀과 달리 조용하고 사람이 가까이 가도 인기척?을 안내서 위험한 뱀에 속한답니다. 다른 뱀들은 가까이 가면 나 여기있소 하면서 경고나 위협 행동을 안한다는듯. 어쩃든 간단한 설명이 끝난 후에 베어그릴스의 한끼식사가 됬는데 몸이 통통해서 살이 많다고 좋아함 ㅎㅎ
저도 베어그릴스 덕분에 퍼프에더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ㅋㅋㅋㅋㅋ 숯불 밑에다 묻어놓고 구웠었던가...
덕분에 잘보고 갑니다
넵. 편안한 밤 되세요. 내름~ 낼름~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할짝할짝
감사합니다 할짝~할짝~
에메랄드 구렁이!!! 이번에 부산 벡스코에 파충류 전시관 보러 갔을때 가이드분이 만져보라고 꺼내주셨는데 애들이 벌때처럼 몰려들어서 못만져봤어요. ㅠㅠ 다른 녀석은 만져봤습니다. 와- 진짜 벨벳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완전 보들보들~~ ㅋㅋ
휴식ㅋㅋㅋㅋㅋ
코브라특유의 물총공격이라고했는데 그게 입에서 독액을 내뿜는거라면 스피팅코브라만뿜는거아니었나요?
대부분의 뱀은 입안에 살모넬라같은 병균이 득시글합니다 독없는 뱀이라도 말이죠 고로 물리면 "저거 독없으니 괜찮아 "하지마시고 병원 꼭 가세요!!!
비단뱀 설명에 뱀이 사람을 문게 아니라 사람이 뱀을 물었다구요? ㅋㅋㅋㅋ 불쌍한 비단뱀 ㅠㅠ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05601015 기사입니다 ㅎ
타이판이 제일 위험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성격이 겁이 많다니 다행이네요
바닷뱀의 독성이 좀 적다고 적혀 있는데 바닷뱀의 독성은 엄청 강하기로 유명합니다...공격성이 거의 없다시피 한 놈이어서 물리는 사람이 잘 없긴 하지만 거의 맘바에 맞먹을 정도의 독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름:ㄷㄷ 뱀못지않게 곤층도 소름.
블랙맘마 독이 최강이라더만 다른 뱀한테 타이틀 뺏겼나보군요 ㅋ
물뱀 황소개구리 절대 못이길꺼 같은데요? 크기가 작아서리 ㅋ
재밌는 정보 잘 봤습니다. 이런 흥미진진한 글 정말 좋아요ㅎ
에메랄드 구렁이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ㅜㅜㅜㅜ
추천추천
이런 리뷰 쪼아요^^ 날름~날름~
추천~!!!!!!!!!!!!!
오오 재밌는 글 추천추천!!! ★★★★★별 다섯개!ㅋㅋㅋ
잘봤습니당 너님 1따봉
비단아 아프지마 ㅋㅋㅋㅋ
살모사 아이스크림에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뱀중에 가장 치명적인 독을 갖고 있는 뱀은 블랙맘바로 알고 있음 ㅎㅎ
연평도... http://imagesearch.naver.com/search.naver?sm=ext&viewloc=1&where=idetail&rev=17&query=%EC%97%B0%ED%8F%89%EB%8F%84%20%ED%8F%AC%EA%B2%A9§ion=image&sort=0&res_fr=0&res_to=0&start=20&ie=utf8&img_id=blog47937909%7C52%7C100134981277_1&face=0&color=0&ccl=0&viewtype=2&aq=0&spq=0&nx_search_query=%EC%97%B0%ED%8F%89%EB%8F%84%20%ED%8F%AC%EA%B2%A9&nx_and_query=&nx_sub_query=&nx_search_hlquery=&nx_search_fasquery=
섬진강에 쏘가리 낚시하러 강가에 가면 자갈돌 바닥에 몇마리씩 널려있는데도 있지요. 한번은 종아리 정도오는 수심에서 낚시하고있는데, 뒤에 뭔가 기척이 느껴져보니까, 물뱀 쪼맨한게 고개를 내밀고 내가 뭐하고있나 두리번 거리던게 생각나네요. 가라고 루어대로 머리를 살짝 건드려도 가만있어서, 루어를 날리니까. 지도 뭐가 날라가나 따라보면서 고양이처럼 구경하더라구요.
직접작성하신거라면 필력좋으시네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닼ㅋㅋㅋ
두산동아 아동용 과학서적 16권 전집에서 아나콘다는 12m까지 자란다는 것을 읽었습니다. 당시 접했던 다른 책도 동일했기 때문에 성인이 된 후로도 제 상식은 아나콘다 12m까지 자란다 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줄어들었더라구요. 그늘에 가서 쉬세요. 다음 생에 태어나면 뭐가 될지 부모님 얼굴도 한번 떠올리시고...//이 대목이 웃기네요 ㅎ
킬빌의 우마서먼이 실력이 최강인 암살자라서 블랙맘바로 불렸죠 거기 나오는 암살자들 모두 뱀 이름 ㅋ 캘리포니아 산뱀 이라던가 ㅋ
블랙맘바 체면 구기는 영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436516
감사 합니다 ..필력이 상당 하십니다~~~^^
물뱀(무자치)도 소량의 독이 있긴 합니다.^^ 무자치는 위험하지 않지만, 비슷하게 생긴 유혈목이는 독사입니다. 확실히 구분 못하는 상황이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바다뱀도 독이 세기로 유명하구요. 코브라도 위에 댓글처럼 스피팅 하는 종류는 따로 있는거 아닌가? 합니다..
무자치하고 유혈목이하고 비슷하게 생겼다고요? 유혈목이는 초록 빨강 섞여있어서 진짜 눈에 띄던데
품하/ 뱀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무자치나 유혈목이나 같은 물뱀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뱀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독있는 살모사 아니면 물뱀.. 이런식으로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그냥 뱀 보면 건드리지 말고 피하세요 물려서 득볼거 없잖아요
그늘에 가서 쉬세요 라는 글을 보고 빵 터져버렸네요ㅎㅎㅎㅎㅎㅎㅎ; 실제는 아주 급박한 상황 이지만ㅠㅠ
브금이 뱀이다였으면 좋았을텐데
이런 글은 추천^ㅂ^ 킬빌의 주인공 더 브라이드(우마 서먼)의 닉네임이 블랙 맘바..라고 쓰고 보니까 위에 다른 분이 벌써 쓰셨네용ㅎㅎ 왜 하필 다들 뱀 이름으로 별명을 지은걸까 싶었는데 블랙 맘바 1마리 마을초토화 괴담을 보니 납득;;
필력 좋으시네요ㅋㅋ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글쓴 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보고 가요!
감사합니다. 다음부턴 글올릴때 자료도 좀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ㅜㅜ
일본 독사 하브를 잡기위해 해외종인 몽구스를 도입했는데 이게 희대의 뻘짓, 일본 내부 전문가도 경고했지만 정부에서 강제로 시행 정부의 선전 내용이 친자연적인해결법. 혹은 적은세금으로 큰효과!! 뱀잡는사람의 고용금액 보다는 몽구스를 사오는게 더 싸게 먹혔기때문. 결과 몽구스로 인해 하브의 수가 줄어들긴했지만 그보다 더큰 피해를본 먹이사슬, 몽구스 입장에서 잡아먹기 어려운 독사보다는 개구리,쥐 같은애들이 잡아먹기 쉬웠기때문에 하브의 숫자는 약간 줄었지만 그이하 먹이사슬이 크게 줄어들면서 먹이사슬 파괴. 당연히 개구리나 쥐 다람쥐각종 곤충등의 개체가 줄어들면서 식물 생태계도 휘청. 무엇보다 몽구스가 안먹는 게없는데다 천적이 없기때문에 급증하면서 더더욱이 휘청휘청 하브의 독 혈청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하브에대한 위험은 낮아지면서 오히려 지금은 몽구스잡는사람 고용해놓은상태. 초 개뻘짓, 다행인건 몽구스를 도입한 지역이 섬이라 일본 본토까지 번식하는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개뻘짓
우리나라도 만만치 않아요 황소 개구리나 베스나 전부 양식해서 돈벌려고 들여왔다가 인기없어서 장사안되니까 전부 방사해버리고;;
한국은 시민의식문제죠. 국민이 장사할려고 들여왔다가 안되니까 처분할비용 아끼려고 방사한거고. 하브 몽구스 사태는 국가단위의 무지함에서 일어난일잊. 근데 요새돌아가는거보니 진짜 우리나라도 곧 저런 멍청한짓좀 할것같긴하네요.
연구실분들한테 자주 듣는 하부 보니 떠오르네요ㅋㅋ 오키나와에 있는 하부랑 또 남부에 있는 이름까먹은 섬의 하부랑 공격성이 또 다르다네요 무려 그쪽에서는 나무위에서 기다리다가 사람 지나가면 점프해서 문다고합니다 ㅇ0ㅇ
재밌게 읽었네요
뱀이라면 등짝 으로 말한다!
항상 님 글은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필력이 좋으시네요... 물리면 그늘에 쉬라는 말에 빵 터졌네요 ㅋ 추천하고 갑니다.
필력, 짤방의 콤보가 적절하네요. 재밌게 읽었습니다.
헛!? 맨 마지막은 알비노 버마하고는 다른가봐요? 에메랄드구렁이 처음들어봤어요!
잘보고가요 유용하게 써먹겟습니다?
음.. 그치만 뱀은 왠지 귀엽게 생겼어요
하도 무서운 독사들을 많이 봐서인지 물뱀은 아방~해 보이는게 귀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