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창조를 좋아하고
모방을 좋아하는 동물이죠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을 제공하는 게임이 늘어나고 샌드박스 게임이 스테디셀러가 되는것은
이러한 인간의 본능을 자극했기 때문이죠
만약 수천만년후 과학기술로 인한 불멸화, 전지전능화가 된다면
분명 우주를 떠돌면서
나만의 세계를 만들려고 창조 활동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넘치고 넘쳐날것은 뻔할것으로 생각되네요
제 예상에는 과학기술을 토대로 인류가 전지전능한 지적생명체가 된다면
여태까지 샌드박스게임에서 자행되어온 유저들의 행동을 보아
일부러 참사와 비극 아수라장을 조장하는 사람들이 무척 많을꺼 같습니다
그야말로 지금 사람들에게 무적에 가까운 과학기술을 부여하고 창조해도 된다고 마구잡이로 풀어놓는다면
악마같은 신이 70프로는 넘을꺼 같아요
창조물들은 점점 문명을 발달시키면서 그런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만들어놓은 전지전능한 인간들을 원망하겠죠
1. 100년 전 통나무 자동세탁기가 발명되었을 때, 미국의 한 촌부는 죽을때까지 그걸 돌리지 않았다죠? " 저건 악마의 기계가 틀림없어. 무서운 기계야" 라고요. 2. 티브이가 처음 보급되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곧 바보상자의 노예가 되고 모두 언론의 노예가 될거라 수군댔죠. 물론 그런 면도 있지만 반대로 정보를 추리고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합리적 집단도 발달되었죠. 3. 개인 컴텨가 대중화 되고 사이버상의 각종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자 이제 오프라인에서의 사람간의 만남은 없어지고 죄다 온라인으로만 관계를 맺을거란 우려가 있었죠. 하지만 사람들은 온라인에서의 인연을 오프로 끌고 나와 예전과 다른 형태의 모임을 갖기 시작했죠. 세상 모든 일은 어느 한면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 초지능의 문제도 있겠지만 인류의 진화는 늘 그래왔듯 순기능쪽으로 더 발전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서 인공지능이 개발되었을때 인류 멸망을 초래할것이라고 스티븐 호킹 박사와 엘론 머스크가 말했죠.. 진짜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기계는 냉철한 판단이 가능할지 몰라도.. 이미 인공지능이 태어난 시대 자체가 그렇게 깨끗한 사회가 아니라서...
ㄴㄴ 그래도 인간이 그런 전지전능한 과학기술을 가진다고 해도 균형적인 신이 될 가능성도 높음 마인크래프트에서도 깽판치고 댕기는 유저가 극소수이듯이요 너무 인간을 나쁜 존재로 평가하는거 아닐지? 사람들이 만약 세계창조를 하게 된다면 그 세계에 좀더 애정을 가지지 않을까요?
심시티나 마인크래프트 해보면.. 생각외로 자기가 만든것을 부수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수있게 됩니다..
그쵸.... 아무리 다른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욕하고 손가락질해도 자기가 만든건 더 애착이 가고 부수고 싶지 않죠
그래서 인공지능이 개발되었을때 인류 멸망을 초래할것이라고 스티븐 호킹 박사와 엘론 머스크가 말했죠.. 진짜일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기계는 냉철한 판단이 가능할지 몰라도.. 이미 인공지능이 태어난 시대 자체가 그렇게 깨끗한 사회가 아니라서...
ㄴㄴ 그래도 인간이 그런 전지전능한 과학기술을 가진다고 해도 균형적인 신이 될 가능성도 높음 마인크래프트에서도 깽판치고 댕기는 유저가 극소수이듯이요 너무 인간을 나쁜 존재로 평가하는거 아닐지? 사람들이 만약 세계창조를 하게 된다면 그 세계에 좀더 애정을 가지지 않을까요?
1. 100년 전 통나무 자동세탁기가 발명되었을 때, 미국의 한 촌부는 죽을때까지 그걸 돌리지 않았다죠? " 저건 악마의 기계가 틀림없어. 무서운 기계야" 라고요. 2. 티브이가 처음 보급되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곧 바보상자의 노예가 되고 모두 언론의 노예가 될거라 수군댔죠. 물론 그런 면도 있지만 반대로 정보를 추리고 객관적으로 비교하는 합리적 집단도 발달되었죠. 3. 개인 컴텨가 대중화 되고 사이버상의 각종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자 이제 오프라인에서의 사람간의 만남은 없어지고 죄다 온라인으로만 관계를 맺을거란 우려가 있었죠. 하지만 사람들은 온라인에서의 인연을 오프로 끌고 나와 예전과 다른 형태의 모임을 갖기 시작했죠. 세상 모든 일은 어느 한면만 있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분명 초지능의 문제도 있겠지만 인류의 진화는 늘 그래왔듯 순기능쪽으로 더 발전되지 않을까 싶네요
2,3번은 이미 진행중. 객관적인 정보라고 했는데 TV에선 이미 국가 정책을 중심으로 한정된 진실만을 발표하고 있음. 언론조작이 비단 우리나라에서만 이루어지는게 아님. 그리고 3번의 경우 여러사람이 만났을때 핸드폰만 처다고보고 있는걸 생각한다면 틀린말은 아님.
그쵸.... 아무리 다른사람들이 이상하다고 욕하고 손가락질해도 자기가 만든건 더 애착이 가고 부수고 싶지 않죠
심시티나 마인크래프트 해보면.. 생각외로 자기가 만든것을 부수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는걸 알수있게 됩니다..
사람은 착하기만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닌데 말이죠
자기가 만든 세계 좋네요 환상적일거같습니다
13층이라는 영화한번보세요
인간의 진화는 더디고, 발전하는 것은 도구뿐이며 인간이 그대로 인간인 이상 기술과 도구만 발전한다고 해도 결국 그 기술과 도구로 하는 짓은 여전할 테니까요. 인간이라는 종이 수천 만년 후 까지 존재하지도 않을 테니. 애초에 논외지만. 그냥 인간도 다른 동물처럼 존재하다가 때가 되면 멸종해야겠죠. 그게 순리고.
약간 아니 꽤나 공상과학적인 주제지만 나름의 논리나 사색이 담긴 댓글들을 읽다가 뜬금없이 종말론적 의견이 튀어나왔네요. 기독교를 위시한 여러 서양종교들의 흑백이론과 더불어 가장 큰 특징중 하나인 저놈의 종말론.. 일단 몇가지 지적을 하자면. 기술적발전이야말로 지금까지의 적자생존에의한 진화를 압도하는 말도안되는 치트키고 인간이 수천만년 후에 생존했을지 못했을지를 단정짓는 근거조차없는데 너무나 당당하게 말씀하시네요. 물론 환경문제나 여러문제들을 전부 해결하고 나서도 태양의 수명이라는 존나지랄맞은 문제가 남아있긴한데. 그 리미트는 50억년이고 우린 태어난지 단 몇백만년만에 동네구석의 닭갈비집에서 와이파이를 잡아 아이패드로 하스스톤을켜서 지구반대편사람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더 지랄맞은 기술력을 손에 넣었습니다. 일단 인류멸망에 대해서 어느한쪽을 단언해버리는 것은 바보같은 짓이라는 걸 알수있네요.
전지전능한 신이 우리를 창조햇다면 우리의 죄는 곧 그의 죄가 되겟죠....
우릴 심판하기 전에 자신부터 심판해야 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