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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외계문명에 대한 생각이 이제는 바뀌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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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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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괴담게시판은 왜오시는건데요?
소레니 | 15.01.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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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달 됬다고 해서 도덕서도 발달됬다고 볼순 없죠. 과학의 발전이 만약 외계 종족의 종교라면 그리고 그 종교적인 이유로 다른 행성들을 침략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가 곤충들을 하나의 문명으로 바라보고 존중하고 그들의 터전을 방해 하지 않고 오히려 살충제를 뿌리거나 방안에 기어다니면 잡고 몇몇들은 재미로 그냥 죽이기도 하지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고도로 발달된 외계 종족들이 우리를 존중해 줄지 안줄지도 그 외계종에 따라 다르겠죠. 그들이 우리를 우리가 곤충을 보는 시점으로 바라보고 그냥 눌러 죽이고 살충하고 재밌겠다 싶어 과학 실험을 할수도 있는거구요.
빵벅자 | 15.01.2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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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음 분탕종자
필리핀노동자 | 15.01.2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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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니//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과학의 발전이 도덕의 발전이라는건지 모르겠군요. 과거에 비해서 종교의 권위가 떨어져서 과거에는 주장할 수 없었던 것들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도덕이 발전했다고 하시던데 그게 왜 도덕의 발전이라는 건지 모르겠군요. 중세의 기독교의 힘이 약화되면서 과학의 힘이 커지면서 과학적 발언들을 할 수 있게 된거지 그게 도덕적으로 발전했다고 할 수 있는겁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리스, 로마시대에 비해서 과학적 발언들을 할 수 없었던 중세는 도덕적으로 문란하고 퇴보한 시기입니까? 다른 분들이 적어놓은 글들만 봐도 도덕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그 곳의 문화, 종교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 전혀 상관없는 것들을 자꾸 묶어서 이러니 과학의 발전이 도덕의 발전이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 시대마다 악, 범죄, 광기 등에 대한 정의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도덕도 달라지는데 도덕의 관점이 과학의 발전에 맞추어서 변화하는게 발전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도덕이 문화, 종교,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의 변화 등과 관련없이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해야 하며 그게 과학이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도덕이라는 것은 결국은 사회 구성원들이 그 당시 사회의 통상적인 이념, 생각 등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과학이 도덕의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핵무기를 예를 들면서 도덕적으로 발전해야 그 이상의 문명을 이룩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현재 세계 각국이 왜 핵을 줄일여고 한다고 생각합니까? 왜 러시아는 챠르붐바를 개발하고 그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생각을 안했을지 생각은 해봤나요? 도덕적으로 발전해서 그런게 아니라 핵무기는 너도 죽고 나도 죽는 무기이기에 핵무기에 대한 공포가 커져 핵을 줄이는 쪽으로 바뀌었지 무기를 개발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핵을 대신할 무기로 위성궤도에서 텅스텐 막대를 떨어트리는 무기도 미국은 계획했던 적이 있습니다. 위력은 핵무기와 같지만 방사능 문제도 없고 해서 추진할여고 하다가 천문학적인 예산 문제로 접었던 계획이죠. 즉, 도덕 때문에 핵을 줄이고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공포 때문에 핵을 줄이고 있는겁니다. 가까운 예로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로 세계적으로 원전 건설을 취소하고 친환경적인 전기 발전을 할여고 하고 있는겁니다. 이건 과학의 발전이 아닌 공포와 생존을 위해서 선택한 결과이지 도덕과는 무관합니다. 과학의 발전이 도덕의 발전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과학이 도덕적 관점의 기준이 되어야 하며 인류가 개인이 선하면 기업, 국가와 같은 단체도 같이 선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성립되어야 도덕과 과학의 발전을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는겁니다.
IceDragon | 15.01.2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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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1432 (dorud****) 왜 이딴글에 진지하게 댓글들 달아주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어 다음 ㅂㅅ 하고 넘기시면 되는데 답글 달기
엘풍기여엉 | 15.01.22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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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이 발달 됬다고 해서 도덕서도 발달됬다고 볼순 없죠. 과학의 발전이 만약 외계 종족의 종교라면 그리고 그 종교적인 이유로 다른 행성들을 침략한다면 어떨까요 그리고 우리가 곤충들을 하나의 문명으로 바라보고 존중하고 그들의 터전을 방해 하지 않고 오히려 살충제를 뿌리거나 방안에 기어다니면 잡고 몇몇들은 재미로 그냥 죽이기도 하지요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습니다) 고도로 발달된 외계 종족들이 우리를 존중해 줄지 안줄지도 그 외계종에 따라 다르겠죠. 그들이 우리를 우리가 곤충을 보는 시점으로 바라보고 그냥 눌러 죽이고 살충하고 재밌겠다 싶어 과학 실험을 할수도 있는거구요.

빵벅자 | 15.01.21 20:18

빵벅자님께서 예를 드신 경우는 인류문명에서 나올 수 있는 상황이겠죠. 과학이 발달했다고 해서 도덕적으로 발달했다고 볼 수 없다는 것은 애초에 성립이 안됩니다. 왜냐하면 과학기술의 발전이 있으려면 이것이 사회를 이룬 문명이 있어야합니다. 즉, 이것은 '약속'이라는 개념이 생긴 이래로 필연적이었던 것입니다. 서로간의 '약속' 그리고 거기서 파생되는 사회문명 그리고 공동체.. 법.. 제도 등이 모두 도덕적인 진보의 시작입니다. 이런 구성성분들이 없고서는 과학발달이 존재할수가 없죠.

소레니 | 15.01.21 20:21

뭐 외게인이니 인류문명에 빚대면 안돼겠지만 발전은 결국 경쟁에서 온다고 봅니다. 고도로 진화된 사회라면 그만한 경쟁이 심하겠지요 어쩌면 우리모르게 이미 항성간의 전쟁이 있었고 그후 세력을 넓이려는 외계문명과 조우할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고 생각이 드네요 인간사회만봐도 과학이 비약적으로 발달했지만 도덕성은 크게 늘어나진 않은거 같습니다.

대나무거북이 | 15.01.21 20:33

선과악이나 도덕적 관념의 차이등이 지구인들과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하고 꼭 유사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 인간의 정서로 딱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 어려울 가치관일 수도 있다 여겨집니다.

루리액 | 15.01.21 20:37

발전은 경쟁에서 오는게 맞습니다. 근데 경쟁이라는 거 자체가 발전을 뜻하는건 아닙니다. 경쟁은 생태계 모든것에 존재하는.. 즉 생태계 시스템 자체가 경쟁 시스템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인간뿐만이 아닌 지구상 전 생명체들이 경쟁의 굴레에 있으니깐요. 그런데 이 경쟁 수준은 문명이 발달할수록 약해진다고 보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먹고자고 싸는 활동이 위주인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하루하루 목숨을 걸고 경쟁을하며 삽니다. 생각해보세요. 대나무거북이 님께서 지금당장 슈퍼에서 돈 천원 정도 주고 살 수있는 빵같은 음식물을 먹기위해서 목숨을 걸고 싸워이겨야하는게 원시수준의 생태계에서 일어나는 아주 기본적인 현상이죠.

소레니 | 15.01.21 20:38

선과악이라는 도덕적 관념 차이가 지구인과 다르다... 라는게 말이 안되는게 그러면 그네들은 사회적약속같은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봐야됩니다. 애초에 사회적약속이라는게 인간에게서 고차원적으로 발생하는것이지 야생동물들에게도 보편적으로 나옵니다. 서열정리하면서 무리를 이루고 그 무리들이 서로 힘을합쳐 자신들보다 더 힘쎈 상대를 무너뜨려 먹이로 취하는것과 같습니다.

소레니 | 15.01.21 20:40

문명은 이루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도덕적 관념은 없을 수도 있죠. 우리가 고통이라 부르는 것들을 걔들은 이미 초월해서 쾌락이고 쾌락에서 더 큰 쾌락을 향해 나아간다고 가정하면 경쟁 없이도 발전할 수 있습. 또한 정신이라는 것을 완벽히 이해하고 조절할 수 있게 되면 쾌락을 향해 나아가다 가도 이성을 앞세워 자신들에게 득이 되는 행위만 하며 살 수 있고 그러니깐, 균형 있는 발전을 하여 쾌락을 찾는 힘 보다 이성을 찾는 힘이 더 강한 상태를 유지하며 발전해 나가는 형태가 있다면의 얘기임

인식의 문 | 15.01.21 21:34

빵벅자//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과학적으로 발전해서 도덕적으로도 발전한다??? 이해가 되지 않지만...만약 그렇다고 쳐도... 그 도덕적이라는게...어떤식으로 도덕적일지 어떻게 알수 있나요. 우리에게는 비 도덕적인게...그들에게 있어서 도덕적일수도 있어요. 그들의 문명과 우리의 문명은 형성 자체가 다를수 밖에 없기에... 단순 인간의 잣대로 평가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인간은 우리가 가축을 보는거와 같을수 있어요.

무적 보노 | 15.01.21 22:11

먹을것을 위해 목숨거는거에 비유했는데 지금도 별반다를건 없지요 자본주의사회에 정착하며 인간은 더 많은것을 얻기위해 직접적으로 목숨을 걸고있진않지만 그렇다고 가만히 있는데 먹을게 떨어지지않지요 더 나은 삶을위해서 투쟁하는게 요즘세상이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이렇게발달된사회에 아직 제3세계는 굶주리고 있지요 목숨걸고 사냥할수조차없고 그저 죽어갑니다. 원시시대보다 도덕성이 발달되긴했다해도 아직 인간에게 타인은 남이고 국가에게 타국은 신경쓸필요도 없지요 그리고 정복이 가능하면 언제든지 전쟁을 일으킵니다.항성간 이동이 가능한 뛰어난 외계인이 그저 지구를 지켜보고만있진 않을것같아요

대나무거북이 | 15.01.21 22:56

이티, 클로스 인카운터, 스타맨 같은 영화들에선 외계인이 선하게 그려졌습니다만... 영화 속의 외계인이라고 침략자의 이미지만 있는 건 아니죠 우리가 가축의 생존권을 생각하지 않듯 우리의 가치관이 외계인과 같으리라 생각하는 건 지나친 인간중심적 사고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간츠 생각 나네요)

일코실패 | 15.01.21 20:40

애초에 외계인자체가 인간중심적 사고에서 나온겁니다; 자신들이 지구에서 살고있으니까 다른행성에도 우리같이 첨단문명을 이룩한 생명체가 있을것이다 라는거 자체가 인간의 모습에서 따온거죠;

소레니 | 15.01.21 20:41

제가 특별한 사람은 아니지만 그냥 흘려보내도 될 이야기를 알려드릴께요 주파수란게 있습니다 님들 누군가를 정말 미워서 쥐어패고 헐뜯고 말 그대로 끝장내고 싶었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미워 죽겠습니다 그런 마음을 생각을 하는 것이 그런 주파수 영역대에 있다고 가정 합시다 어떻습니까 그와 비슷한 주위에 시비걸 일들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냥 비유하자면 그런겁니다 좋은일들의 연속도 들수 있구요) 외계문명이 월등하다고 생각한다면 우리 문명이 그들과 비슷하게나마 주파수 영역이 비슷하다면 그들은 주저없이 다가옵니다 과학의 발전만이 발전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과학과 종교라고 말합니다 종교는 지극히 주관적인 힘이 작용하고 과학은 객관적인 요소의 힘을 적용해 줍니다 두가지는 다르지 않습니다 관념에서 벗어나 무엇이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고 그 어떤 것을 단정 짓는 모든 행동을 내려 놓은 사람들이 많이 존재한다면 우리가 말하는 월등한 그 생명체는 우리에게 자연히 다가 오겠지요 그냥 가볍게 보시길 바래요^^;;; 헤헤

콩나물뿌리 | 15.01.21 20:54

시크릿읽으셧나용 ?

무슨 말씀을 하시고 싶은 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외계인은 과학이 발전한 만큼 도덕도 발전했을 것이기 때문에 SF 영화에서 비춰지는 것처럼 '침략자'나 인류의 '적'이 아닐 것이란 말씀이라면 일코실패 님의 댓글이 정답이 될 것 같고요. (즉, 모든 SF 영화에서 외계인이 초과학 병기들로 다 때려뿌수고 죽이기만 하는 건 아니죠.) 애초에 외계인 자체가 SF, '공상'과학 소재이기 때문에 과학적인 근거보다는 '상상'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작가, 혹은 감독의 상상 속에서 존재하는 외계인은 화성침공이나 인디펜던스 데이처럼 인류의 '적'으로 나타날 수도 있고 이티나 스타트랙(이건 좀 다를 것 같은데)처럼 인류의 '친구'로 나타날 수도 있는 거죠. 또한 그러한 작품들을 보는 사람들 역시도 "화성 침공을 봤는데 말이야, 외계인들이 정말 잔인하더라고, 외계인들은 모두 나쁜 놈들이야!" 라고 생각하거나, "이티를 봤는데 나도 외계인 친구 만들고 싶당~ 외계인 졸 착한 듯?" 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영화가 재밌었다, 재미없었다만 존재하겠죠. 외계인들에 대한 어떤 생각을 바꾸라는 것인지 본문 및 댓글들 만으로는 명확히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 제가 난독인걸까요?

나츠유키* | 15.01.21 21:08

왜 이딴글에 진지하게 댓글들 달아주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어 다음 ㅂㅅ 하고 넘기시면 되는데

NGC1432 | 15.01.2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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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괴담게시판은 왜오시는건데요?

소레니 | 15.01.21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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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음 분탕종자

필리핀노동자 | 15.01.22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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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1432 (dorud****) 왜 이딴글에 진지하게 댓글들 달아주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어 다음 ㅂㅅ 하고 넘기시면 되는데 답글 달기

엘풍기여엉 | 15.01.22 21:43

진지하게 사정게로 가서 시원하게 사정하세요.

우리가 이 우주에서 문명을 꽃피우며 살고 있듯이,우주 어딘가에도 그런 문명이 무수히 많을겁니다. 다만, 그 외계문명이 우리들한테 호의적이라고 할지는 의문이군요. 분명 우리처럼 무슨 연합체라든지 동맹이라든지 해서 끼리끼리 뭉쳐서 잘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태양계는 우주에서 보면 변방에 속해 있고,찾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다행이죠. 많은 과학자들은 외계문명이 우리들에게 회의적인것보다는 적대적일거라는데 많은 동의를 하고 있습니다. 옛날 스페인 사람이 잉카문명을 어떻게 파괴하고 학살했는지 보면 압니다. 스페인 사람들은 남미 원주민을 인간으로 취급안했죠. 그저 이용해 먹고 버리는 존재입니다. 우리가 다른 외계문명권으로 갔는데,살기 좋고 원주민들은 미개하다. 답 나온거죠.식민지화해서 원주민 등골 쪽쪽 빨아먹으면서 우리 지구를 배불릴겁니다. 바로 그 상황이 과학문명이 발달된 외계문명과 우리가 조우했을때 일어날겁니다. 우리가 외계인을 봤을때 먼저 친근감보다는 경계감과 혐오감이 먼저 들듯이,저들도 똑같을겁니다. 저 같으면 살기 좋은 혹성시스템을 발견했는데,원주민들의 과학이 나보다 못하다면? 다 밀어버리고 내가 거기서 살죠.방법은 많습니다. 그러니까 외계문명은 무조건 우리한테 호의적이라는 생각은 버리시는게 나을겁니다. 옛날 남미 원주민은 스페인 사람들이 옮긴 전염병과 그들의 학대와 학살로 그들 문명이 끝장나버린걸 잊으면 안됩니다.

nsy | 15.01.21 21:16

글쎄요 과학기술이 발전했다고 도덕이 진보한다는건 아니지 싶은데요 더욱더 이기적이고 매정하고 냉철하게 변하는것 같습니다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아는것이 많아질수록 사람들은 더욱영악해지고 지능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인정없는 각박한 세상이 돠어거고 있죠 과학기술이 발전하면 더욱더 효율적인 방식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때앤 감정도 도덕도 그저 불필요하겠죠 진보한 외계에서 침략한다면 그저 지구는 식민지 또는 양식장으로 보이겠죠

이거나주는고양 | 15.01.21 21:23

이건 절대로 들어맞지 않는 가정이십니다; 지구 최고의 지성들이 모였다는 실리콘밸리만 봐도 세상을 더 연결시켜서 세상사람들이 더 쉽고 빠르고 더 많이 정보를 교류하려고 하는 목표들을 세우고있죠. 즉, 돈을 벌려고 사업하는게 아니라.. 그 인류애를 실현할 꿈을 실현시키기위해서 돈을 벌려고하는 겁니다. 즉, 교육수준이 높아지고 아는것이 많아질수록 영악해진다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이것을 교육수준이 낮을수록 더 심하면심했겠죠.. 대학교수님들 토론하는것만봐도 이런얘기 안나오심;

소레니 | 15.01.21 21:26

글쎄요 대학교수든 과학자든 편파적인 입장을 내보이는 사람들도 있는걸보면 그렇지도 않은거 같습니다 간혹 나치급 발언을 하는 교수도있는가하면 과학으로 인해 그동안의 도덕관념이 깨지는 경우도 있고 교육수준이 낮아도 문제가 되지만교육수준이 높다고 범죄가 사라지지않는것처럼 도덕과 과학기술은 별개라고 봅니다

이거나주는고양 | 15.01.21 21:38

과학기술의 대부분이 전쟁무기와 관련있다는 점을 간과하시네요. 그리고 대학교수들의 실체를 아시면 실망하실 듯.. 그들도 인간일 뿐입니다.

일코실패 | 15.01.21 21:40

?? 실리콘 밸리 사람들은 자원봉사자가 아니라 돈벌려고 하는거 맞습니다 무슨소린지...더 쩔고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기술을 만들어내야 팔리니까 하는거지...

루리웹-5400475 | 15.01.22 01:33

그리고 그 잘난 배웠다는 대학교수들이 촌지 받아먹고, 정부기관 어용연구로 되도않는 조사로 왜곡하고, 황우석같이 사기치고, 이런건 대체 뭐죸ㅋㅋㅋ

루리웹-5400475 | 15.01.22 01:34

진짜 과학자들 말하는거 들어보면 가관인데요 도덕과는 거리가 먼 개소릴 합니다 우수한 유전자만을 위해서 열등한 사람들 다 죽이자는 소리를 하는 미칀놈도 있는 판국에

이거나주는고양 | 15.01.22 02:00

명문대인데도 불구하고 대학원생 혹은 박사 석사과정 밟는 사람들에게서 얼마나 받아처먹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십니다

이거나주는고양 | 15.01.22 02:01

어떻게 생각하면 과학이 발전한 만큼 도덕이 발전했다고 생각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과학과 도덕은 별개의 문제인데 왜 이것을 하나로 묶어서 판단을 하는지 의문이 들고 외계인이 존재할거라는 생각이 인간중심적 사고라니요. 이건 또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이 넓은 우주에 확률적으로 생명이 살아갈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게 어떻게 인간중심적 사고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언제부터 확률이 인간중심적 사고가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확률은 어디까지나 수학이지 인간중심적 사고가 아닙니다. 또한 외계인이 존재한다고 했을때 그들의 문화와 역사가 우리랑 같을리가 없으니 당연히 도덕적 관점도 다를텐데 왜 인간과 같은 관점일거라고 생각하는지도 의문이고 인간이라고 해도 같은 주제에 대해서도 문화의 변화와 과학의 발전, 종교 등의 영향을 받아서 달라지기도 했는데 문화와 종교, 과학등 모든 분야에서 차이가 나는 존재가 과연 우리 인간이랑 같은 관점에서 판단하고 그들이랑 동등한 존재로 인식을 할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는겁니까? 예로 유럽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했을때와 아프리카 원주민들을 그들이 원주민들을 같은 인간으로 봤다고 생각합니까? 또한 외계인들을 침략자로 보는 관점은 우주를 여행할 정도의 과학수준이면 현재의 우리 인간들의 과학 수준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고 그들이 과연 우리를 그들과 동등한 존재로 인식할지도 모른다는 생각과 인류의 역사만 보더라도 다른 문명과의 접촉시 문명발전도가 떨어지는 문명은 결국 더 우월한 문명과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 민족이나 나라에 흡수되거나 학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연 인류가 외계인들을 쉽게 받아들이기는 할까요? 외계인들이 존재하고 그들이 지구에 왔다고 했을때 어떤 변화가 있을지 예측하기도 힘들고 과연 그 변화를 인류가 쉽게 받아들일까요? 아니면 그 변화를 거부하고 외계인들과 싸울까요? 그건 어떤 변화가 올지 예측도 안되는 만큼 판단을 할 수 없지만 외계인들의 외형이 인류와 비슷하면 숭배하거나 크게 다르면 배척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인종차별이 있겠군요. 그런 만큼 외계인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전쟁을 할 가능성은 다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외계인들은 과학수준이 우리들보다 앞선 만큼 도덕적으로 발전하고 선할거고 인류가 그들을 쉽게 받아들여서 해피엔딩으로 끝날 일은 글쎄요....거의 불가능할 것 같네요. 그래서 외계인이 존재한다면 조심스럽게 접촉을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IceDragon | 15.01.21 21:36

솔직히 현재까지의 관정메서 봤을 땐 소레니님 말이 맞는 듯. 과학과 도덕의 발전은 같이 이뤄짐. 근데 그 도덕이란게 우리 기준이니깐

인식의 문 | 15.01.21 21:54

삭제된 댓글입니다.

빅토르, 게로 박사, 달렉 셋 중 어느걸로 불러줄까?

THE ARENA | 15.01.22 01:21

도덕이라는 것도 인간의 잣대입니다 결국 우리 인간이 외계문명에 대해 어떤 발상을해도 결국 인간이 가진 경험과 지식안에서 나온 생각들인거죠 한마디로 이글이건 다른글이건 도찐개찐입니다

빵맹이 | 15.01.21 22:05

그렇게 말씀하시면, 외계문명이라는 것도 인간의 잣대입니다. 외계행성에서 생명체가 문명을 이룬다는 발상자체가 인간 머릿속에서 나온거라서요.

소레니 | 15.01.21 22:07

잘 아시네요

빵맹이 | 15.01.21 22:14

제가 말씀드린것이 무슨 뜻이냐하면....인간의 잣대로 상상한 외계문명이기에 인류문명의 관점을 벗어나서 얘기할수 없다는것입니다.

소레니 | 15.01.21 22:22

글적은 분은 마지막부분에 요점을 추려서 적어주셨으면 좋겠네요. 머리속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으니, 글도 정리가 되지 않고 뭘 말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 이해한건.. .외계 문명이 침략자의 모습만으로 비춰지는데 잘못된것 갔다...라는 부분... 그럴수도 있고...아닐수도 있죠. 아직 접촉을 해본적이 없으니 뭐가 옳다고 할수도 없구요. 글쓴분 말이 옳을수도 있고...아닐수도 있어요. 하지만 과학적 발전이 이루어졌다고...도덕적 발전이 이루어졌을꺼라는 부분은 어패가 있어요... 그리고 그 도덕적관념이 어떤식으로 이루어 졌을지 어떻게 아나요?? 다른 문명을 침략해서 우리의 문명을 넓혀나가야 한다......이게 그들의 도덕적관념일수도 있어요. 그렇게는 생각해보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들이 지구인을 그들과 같은 등급의 문명으로 생각할지... 그 이하로 생각할지 어떻게 아나요. 우리가 가축을 보듯이 그들이 우리를 볼수도 있지 않을까요.

무적 보노 | 15.01.21 22:07

무적보노님의 말씀이 무슨뜻인지는 알겠으나.... 한가지 예를 들자면, 중세시대에 종교에 배척되는 세계관을 발설하는 학자가 있으면 가차없이 감옥에 가두거나 사형시켰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게 다 허용이 되고 어떤 이론이 나오든 일단 검토가 이루어집니다. 이것도 도덕적 발전이라고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우리가 가축을 보듯이 그들도 우리를 그렇게 볼수있지 않을까라는게 맞지가 않는게.. 지금 수준의 우리를 기준으로 지구를 찾아올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한 문명도 그렇다라는거라서요. 고대시대부터 지금까지 도덕의식은 굉장히 발전했습니다.

소레니 | 15.01.21 22:27

소레니//님 .. 위에서도 예기했지만 도덕적 이라는 부분을 인간 기준으로 판단하면 위험할수 있어요. 그들의 판단에 그들 문명을 형성함에 있어서 지구인이 위협적이거나 방해가 될수 있다는 판단이 서게 될경우 그들은 우리를 위협하거나 제거할수 있어요. 그런 판단은 그들만의 도덕적 기준으로 판단할거라는 겁니다. 지구 기준이 아니구요. 같은 지구에 사는 지구인들 사이에서도 자국 이익을 위해 비 도덕적 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이런 상황에서...외계 문명에게 도덕적 판단을 기대한다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무적 보노 | 15.01.22 00:08

이런 애들도 있고 저런 애들도 있겠죠

THE ARENA | 15.01.21 23:27

증명 이전에는 개념의 정립은 의미없죠. 추측과 가정만 있을 뿐

알파아질 | 15.01.22 00:58

소레니님 글을 항상 정독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하리마오™ | 15.01.22 05:01

외계문명이 꼭 높은 과학수준에 의해서만 일어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주에서도 존재할 수 있는 미생물이나, 저그처럼 신체 적응능력은 뛰어나지만, 지식수준이 높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생존에 특화된 외계생명체라면, 충분히 침량의 가능성이 있겠지요 물론, 이 경우에는 침략이라기 보다는 그들의 입장에서는 생존을 위한 정착인데, 우리가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경우겠구요 그리고, 문명이 발달한다고 해서 이해득실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인간이 지구를 갉아먹으면서 성장해왔고, 지금와서야 보호하자고 하지만, 단지 멸종을 막을뿐 예전처럼 돌아가자는게 아니지요 때문에, 고도로 문명과 지식이 발달한 생명체가 지구에서 얻을 이해득실을 생각해보면 결코 침략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지 않을까요? 인류나 지구라는 것도 최소한 멸종을 막을 정도만 동물원에 가둬두고, 마음껏 지구를 유린할 가능성도 없다고 할 순 없을꺼 같습니다

월간하체 | 15.01.22 05:43

스타2 인터뷰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개발팀: 이번 스타2의 저그는 인간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컨셉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어느 나라든, 출산과 임산을 미화한다면 정자와 난자의 교배 정도가 될것입니다. %% 어느 나라에서는 "정자와 난자의 만남"이라고도 미화하긴 하지요. %% 그런데, 정자는 초록색인 이유가 뭘까요? (신기신기)

cross_wind | 15.01.22 15:36

인류 멸망까지 만날수 있을지도 의문임 인류의 역사를 지구의 시간에 비교해서 보면 아직 애기라고 부를수준도 아니고 존재감자체가 없다고 봐야할만큼 짧은시간이 지나간뒤임 .. 최소 1억년은 인류가 유지되어야 지구입장에선 고놈들 쪼매 살긴했구나 부를정도이니 .. 외계문명과 조우가 힘든데 분명 어딘가에 존재하거나 존재했을 확률은 매우높지만 우주의 크기와 시간에서 동시간대에 존재하면서 서로 만날만큼 발전할 가능성이 희박하니 문제 ㅇㅇ

마지텐시코토리 | 15.01.22 07:10

개인적인 의견을 쓰자면 이렇습니다. 인류가 이용하는 문명은 대부분이 신(사람)이 창조한 것들입니다. 간혹 "외계 문명"이 섞여 있는데, 보통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흔히 알려진 외계 문명은 춤(dance), 방울(보통 황금색이죠?) 2가지가 있겠네요. (# ㅡ.-)7 여기서 또 오해하지 말아야할 사항 몇가지. 신 = 사람 외계인 = 천사 라는 것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 ㅡ.-)r

cross_wind | 15.01.22 08:48

그냥 간단한게 말할께요 지구 하나만 생각해보세요 글에 대한 모든 답이 나와 있습니다

로드브리티쉬 | 15.01.22 09:08

도덕성이 발전했다는걸 인간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죠 외계인인데. 만약 한개의 별에 살고있는 생명체가 지금의 IS 같은 놈들이고 그들은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면 인간 입장에서는 말도안되는 놈들인데 그건 인간 기준인거니까요.

파오후쿰척쿰척 | 15.01.22 09:56

사스가 병림픽

폭풍 맨 | 15.01.22 10:25

바꿨다가 아니면....ㅋ

antic- | 15.01.22 10:45

인류는 지난 수세기에 걸쳐 발전한것보다 근 100년동안 발전하는 속도가 훨씬 빠르게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발생한 여러가지 과학적 기술적 발전속도보다 도덕적 관념적 발전속도는 매우 느리죠. 그러한 괴리감때문에 발생하는 사회문제들이 현재에도 아주 많이 발생합니다. 외계문명의 발전, 우리와 비슷한 단계를 거칠수도 있고, 다르게 발전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그들의 도덕적 발전이 과학적 기술적 발전과 같은 속도로 발전했을거라는 판단은 섣부른 판단이죠. 그들과의 접촉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모릅니다. 그들과의 전쟁을 할수도 있고, 그들과 화합하여 나아갈수도 있지요. 우리는 그저 가능성을 열어두고 끊임없이 탐구하고 조사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직접 그들과 접촉하기 전까진 아무도 모를 일이지요. 섣불리 판단하는것만큼 위험한 생각은 없습니다

달곰P | 15.01.22 11:19

공학 윤리가 괜히 있는것입니까;; 항성간 이동이 가능할 정도의 문명이면 어떻게 멸망 안했을까요? 손하나 까딱하면 나라가 아닌 행성을 날려버릴지도 모른는 양반들이 어떻게 멸망 안하고 살아남았을까요?

폴리아미드 | 15.01.22 12:33

윤리를 따지자면, 미국과 일본은 최악의 범죄 국가겠군요. 이유는 "복제인간 허용"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은 윤리를 따져 철저하개 반대했었죠. 그리고, 일본 경우에는 복제 인간 허용에 대한 내용을 미화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링크)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hobby/307/read?articleId=22584937&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Id=107&sortKey=depth&searchValue=에반게리온&pageIndex=1

cross_wind | 15.01.22 15:38

우리가 우리의 입장만 놓고 생각하니까, 우리 외의 모든 외계 생명체에 대해 그들이 우리와 같은 윤리의식이 있을까? 그런 막연한 두려움에서 시작됬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다른 항성으로의 여행이 손쉬운 외계 생명체라면, 당연히 그 문명의 역사는 지구와 비교도 안될정도로 오래됬을 겁니다. 그런 생명체가 역사적으로 겪었을 이벤트들을 생각해보면, 막무가내로 다른 행성을 침략하는 약탈자처럼 생각해서는 안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상상의 결과물들이 sf소설, 영화들일 뿐인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 아닌가 싶네요..

adensia | 15.01.22 16:49

고도의 기술을 가진 문명이 공학 윤리에 따라 기술의 양면성을 이해하고 그에따른 부작용을 극복해서 발전과 존속한다는 제 생각을 이야기해드린건데 왜 뜬금없이 미국과 일본이 복제인간 허용을해서 범죄국가라고 이야기하십니까? 그 말씀하시는 복제인간 허용이 배아줄기세포 관련 이야기이신거 같은데 배아가 아직 2주가 안되면 인간으로 안쳐도 된다해서 말이 많은건 알고 계시죠? 충분히 연구할 가치가 있다 생각되는데요?

폴리아미드 | 15.01.23 22:40

그리고 윤리등으로 따지면 최악의 국가는 우리 윗동네 김씨 일가 빨갱이가족들 아니겠습니까?

폴리아미드 | 15.01.23 22:41
BEST

소레니// 대체 어떻게 생각하면 과학의 발전이 도덕의 발전이라는건지 모르겠군요. 과거에 비해서 종교의 권위가 떨어져서 과거에는 주장할 수 없었던 것들을 주장할 수 있게 되었다고 도덕이 발전했다고 하시던데 그게 왜 도덕의 발전이라는 건지 모르겠군요. 중세의 기독교의 힘이 약화되면서 과학의 힘이 커지면서 과학적 발언들을 할 수 있게 된거지 그게 도덕적으로 발전했다고 할 수 있는겁니까?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리스, 로마시대에 비해서 과학적 발언들을 할 수 없었던 중세는 도덕적으로 문란하고 퇴보한 시기입니까? 다른 분들이 적어놓은 글들만 봐도 도덕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그 곳의 문화, 종교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왜 전혀 상관없는 것들을 자꾸 묶어서 이러니 과학의 발전이 도덕의 발전이라고 하는지 모르겠군요. 그 시대마다 악, 범죄, 광기 등에 대한 정의가 달라지고 그에 따라 도덕도 달라지는데 도덕의 관점이 과학의 발전에 맞추어서 변화하는게 발전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도덕이 문화, 종교, 사회 구성원들의 인식의 변화 등과 관련없이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해야 하며 그게 과학이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도덕이라는 것은 결국은 사회 구성원들이 그 당시 사회의 통상적인 이념, 생각 등에 의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과학이 도덕의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어떤 분이 핵무기를 예를 들면서 도덕적으로 발전해야 그 이상의 문명을 이룩할 수 있다고 하시는데 현재 세계 각국이 왜 핵을 줄일여고 한다고 생각합니까? 왜 러시아는 챠르붐바를 개발하고 그 이상의 핵무기를 만들 생각을 안했을지 생각은 해봤나요? 도덕적으로 발전해서 그런게 아니라 핵무기는 너도 죽고 나도 죽는 무기이기에 핵무기에 대한 공포가 커져 핵을 줄이는 쪽으로 바뀌었지 무기를 개발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핵을 대신할 무기로 위성궤도에서 텅스텐 막대를 떨어트리는 무기도 미국은 계획했던 적이 있습니다. 위력은 핵무기와 같지만 방사능 문제도 없고 해서 추진할여고 하다가 천문학적인 예산 문제로 접었던 계획이죠. 즉, 도덕 때문에 핵을 줄이고 있는게 아니라 오히려 공포 때문에 핵을 줄이고 있는겁니다. 가까운 예로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로 세계적으로 원전 건설을 취소하고 친환경적인 전기 발전을 할여고 하고 있는겁니다. 이건 과학의 발전이 아닌 공포와 생존을 위해서 선택한 결과이지 도덕과는 무관합니다. 과학의 발전이 도덕의 발전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과학이 도덕적 관점의 기준이 되어야 하며 인류가 개인이 선하면 기업, 국가와 같은 단체도 같이 선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성립되어야 도덕과 과학의 발전을 하나로 묶어서 이야기 할 수 있는겁니다.

IceDragon | 15.01.22 18:02

지금 이글에서 말하는 도덕이란 인간이 정한 도덕 아닌가요? 아니왜 애초에 인류와 사고방식 자체나 신체적으로나 여러이유로 다를수가 있는데 거기다 신체적차이로 인한 문화나 도덕 기타 등등의 차이도 있을거고

미즈야카즈키 | 15.01.23 00:20

침략 받지 않는 이유가 있다면 2가지 있다고 생각하는 데. 한뿌리이긴 한 것같습니다만 일단 말해보려 합니다. 첫번째 이미 다른 문명보다도 고도로 발달, 진화한 문명이 너무나 강대해서 그들의 질서에 의해 균형이 잡혀있다. 변방 국가들에 대한 침략 혹은 식민지화는 일종의 반란과 같은 행동이라 간주된다. 그래서 억지력이 있다. 그래서 외계인들이 와서 관측이나 한다. 그래서 뭐 타임머신이라던지 시공을 뒤틀어서 찔러나 본다.등 두번째. 지구에 UN이 있는 것처럼 자기들끼리도 조합이 있고 규약이 있어 함부로 움직일 수 없다. 일정 문명수준 이하의 행성은 그 고고학적가치, 외교적 가치등 여러가지 이해관계를 따라 보호받는다. 뭐 그냥 망상일 뿐입니다. 제일 슬픈건 외계인들이라 여겼던 것들이 미래 지구인이라는 게 되겠죠...

안드바리 | 15.01.23 03:57

내가 생각할때는 우주로 나오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행성 자체에서 인류처럼 살지 항성타고 오는건 없다고 본다~ 진짜

바람의아들* | 15.01.23 10:28

우주에는 4가지 안전장치가 이ㅉ지요. NASA EADS ESA 소유즈 탐험대

cross_wind | 15.01.23 12:10

노유진의 정치까페 듣고와서 일기쓰는분이네 --;

민토빵0 | 15.01.23 16:21

남의 의견과 자기 의견에 들이대는 잣대가 다르네요. 본인 생각은 자유롭고, 남의 생각은 인간의 잣대로 생각한다는 식의 논리입니다. 또한 침략의 이유가 단순 식민지 확장이라면 댁의 의견이 일견 맞아보일 수도 있으나, 모성이 파괴된 후에 마지막 생존자들이 냉동수면으로 떠다니는 경우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종족의 생존이 걸린 문제에 도덕을 들이댄다..?

임생원 | 15.01.23 18:08

그리고 워해머 4만에 나오는 타이라니드처럼 단순히 식욕을 위해 우주를 돌아다니는 생물이란 개념도 있는데요. 본문은 마치 '나는 인간의 잣대로 외계인을 생각하지 않아!'라고 써놨으면서, 댓글은 죄다 '인간의 잣대'안에서 얘기를 하는 꼴이 꽤나 우습네요.

임생원 | 15.01.23 18:11

인간의 잣대와 다른생물의 잣대를 같다고 보면안됨 물론 도덕관념이 발달할 수도 있음 그러나 인간조차 자신과 다른모습을 한 예를 들면 피부색이 다르거나 변이종에 대해 관대한 모습을 보이지 못합니다 단체 따돌림, kkk단, 마녀사냥 등 미개한 일이 많죠 법은 사람끼리 죽이고 먹지말자 정도의 약간의 안전장치정도인데 고도의 문명발달을 이룩한 외계인도 우리를 자신과 같은 지성체로 보진 않을거같음 본다해도 미개한 노예정도로 보지 않을까 싶음

.스크류바밤바 | 15.01.24 12:30

인간의 잣대와 다른생물의 잣대를 같다고 보면안됨 물론 도덕관념이 발달할 수도 있음 그러나 인간조차 자신과 다른모습을 한 예를 들면 피부색이 다르거나 변이종에 대해 관대한 모습을 보이지 못합니다 단체 따돌림, kkk단, 마녀사냥 등 미개한 일이 많죠 법은 사람끼리 죽이고 먹지말자 정도의 약간의 안전장치정도인데 고도의 문명발달을 이룩한 외계인도 우리를 자신과 같은 지성체로 보진 않을거같음 본다해도 미개한 노예정도로 보지 않을까 싶음

.스크류바밤바 | 15.01.24 12:30

도덕 발전의 예를 드셨는데 그것들이 거의 다 인간끼리의 도덕이죠. 인간도 다른 종에 대한건 크게 발전하진 못했습니다. 동물보호법 정도 뿐이네요

mikhaile | 15.01.24 22:20

뭔가 글쓴이 분께서는 반박하시는 분들께 인간의 관점으로 보시지 말라고 하시면서 본인은 외계존재에 관해서 본인의 관점을 고정 시키고 다르이야기를 수용을 안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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