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꿈중의 한 장면이 기억나서 써봅니다.
책상에 아주머니랑 마주앉아있었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제게 이야기를 하시다 처녀귀신 얘기가 나왔습니다. 헌데 그 아주머니의 눈에 제 모습이 비치고 있었고 제 왼어깨 위에 처녀귀신같은 게 비치고 있었습니다ㄷㄷ.... 헛것인가 싶어 휴대폰으로 저를 비춰봤는데 정말 있는겁니다! 전 놀라서 한순간에 책상위에 있던 펜을 집어 그 귀신...의 오른눈을 찔렀고 귀신도 놀라서 머리를 뒤로 빼는데 펜이 눈쪽에 꽂혔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악의도 없던거 같은데(폰으로 비췄을 때 제가 아닌 아주머니를 보고있었음) 제가 너무 심한짓을 한거같아 미안하네요ㅠ 그리고 찌를 때 손에 감각이 왔는데 조금 들어가다 막혔으니 아마 눈꺼플근육?으로 막았겠죠? 괜한 귀신?이 제 호들갑으로 다치진 않았기를....
책상에 아주머니랑 마주앉아있었는데 그 아주머니께서 제게 이야기를 하시다 처녀귀신 얘기가 나왔습니다. 헌데 그 아주머니의 눈에 제 모습이 비치고 있었고 제 왼어깨 위에 처녀귀신같은 게 비치고 있었습니다ㄷㄷ.... 헛것인가 싶어 휴대폰으로 저를 비춰봤는데 정말 있는겁니다! 전 놀라서 한순간에 책상위에 있던 펜을 집어 그 귀신...의 오른눈을 찔렀고 귀신도 놀라서 머리를 뒤로 빼는데 펜이 눈쪽에 꽂혔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악의도 없던거 같은데(폰으로 비췄을 때 제가 아닌 아주머니를 보고있었음) 제가 너무 심한짓을 한거같아 미안하네요ㅠ 그리고 찌를 때 손에 감각이 왔는데 조금 들어가다 막혔으니 아마 눈꺼플근육?으로 막았겠죠? 괜한 귀신?이 제 호들갑으로 다치진 않았기를....
미래의 여친의 생령을 쫒아내셨군요 축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꾸된여자 찾으면 잘봐야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래의 여친의 생령을 쫒아내셨군요 축하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꾸된여자 찾으면 잘봐야겟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귀신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