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서 잘때는 절대 안들리는데 제 방에서 잘때만 환청 소리가 들려요. 대충 램수면 직전에 들려오고 완전히 골아떨어지면 안들립니다.들리는 연령, 성별 다양 합니다 남녀노소 사이좋게(?)들리고 웃는소리, 화내는 소리, 우는소리, 비명소리(비중이 가장 큼), 그냥 평범하게 말하는 소리 등 종류도 다양하고요.겪은건 5년이 넘었는데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어서 걍 생활 패턴이 될정도로 익숙해졌는데 갑자기 기분 꿀꿀한 일이 생겨서 싸질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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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텔에서 잘때 자주 겪는 현상입니다. 전 신음소리가 비중이 가장 크더군요
단순한 이명현상을 잠결에 들어서 그렇게 들리는 거 아닐까요? 한번 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개선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절대 비과학적인 해결방법을 찾지 말라는 겁니다.
오빠 너무좋아 라는 소리도 들리지 않던가요?
혹시 삐걱삐걱 하는 소리도 함께 들리지 않나요?
??
그냥 가위 눌리는거임
가위를 5년연속 하루종일 눌렸다면 진즉에 자살했을거같은데용...
그건 식물인간 아니야?
단순한 이명현상을 잠결에 들어서 그렇게 들리는 거 아닐까요? 한번 정신과 진료를 받아 보세요. 개선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절대 비과학적인 해결방법을 찾지 말라는 겁니다.
저도 모텔에서 잘때 자주 겪는 현상입니다. 전 신음소리가 비중이 가장 크더군요
혹시 삐걱삐걱 하는 소리도 함께 들리지 않나요?
오빠 너무좋아 라는 소리도 들리지 않던가요?
아 놔 잘밤에 육성 터지게 만드시네 ㅋㅋㅋㅋㅋ
층간소음이 심한가보네요
저도 10대 시절까지 그런현상이 있었습니다. 전 대화소리가 주를 이루었기때문에 무섭다는 생각은 안들고 듣고 있는게 재미있어서 즐기는 편이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졌네요.
이사하셨군요.
무시하세요 그리고 나중에결혼하게되면 애낳지마요 애낳고살만한세상이아니니까...명심해요....지금세상얼마나무서운일이일어나고있는지모르면....무조건애낳지마소..엣날하고달라요...모든게...
??
귀신입니다 좀있음 귀신한테 잡혀가겠네요
헐 나도 그런데...저는 말소리가들려요 예를들면 조심해! 라든가 알았어! 같은 남자도아니도 여자도 아닌목소리...남자목소리에 좀더 가까운 소리인데요 이것도 근데 인간인지라 들리는거 같아요 본인이평소에 많이 생각하던거 또는 많이 듣는소리들이 자기직전에 잠들랑말랑할때 내면에서 들리는거같아요.. 실제로 들리진않는듯 해요. 나도 걱정이긴한데 솔직히 정신과가도 별 다른방법없어요 많이가봤는데 단순히 안정제종류들만 바꿔가며 주는거밖엠 없으니...대신 글쓴이님께서 평소에 열심히 살고 열심히 운동하고 잘먹고 자기일에 집중하면서 산다면 이러한 문제는 그냥 넘길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짐하면 좋아질 것 같아요.
저는 잘때마다 여자신음이 들립니다. 옆집에서.
근데 저도 정도가 님처럼 심하진 않은데 유독 피곤한날 잠 들락말락하는 그순간 잠과 깨어있음의 중간쯤 여자목소리처럼 들리는 소곤대는듯한 목소리가 들리다가 갑자기 비명을 빽 지르거나 합니다 그럼 놀래서 깨고요 가끔 그런현상이 있었었죠 지금은 없고요 근데 대수롭잖게 여기고 그냥 자면 별일이야 있겠습니까>? ㅋㅋ
입면 환각이라고 수면장애의 일종인데 잠들기 전 비몽사몽할 때 겪을 수 있는 현상입니다 이상한 게 아니라 보통 사람들도 겪는 거라고 의사쌤께 들었었음
저 이거 무슨소리인지 아는데 ㅋㅋ
단순한 정신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