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에서 말하는 육도란
사람이 죽어서 환생하여 갈 수 있는 차원을 말하는데요 보통
천상, 인간, 아수라, 아귀, 축생, 지옥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함경에 나오는 말로는 모든 육도는 각 차원으로써 존재하는 것이 아닌 현생에 겹쳐있다고 합니다
이 뜻은
부유하거나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족함 없이 행복하게 자람은 천상이요
보편적인 고통과 행복을 지닌곳은 인간계요
부나 명예를 가졌다 하더라도 매일같은 전쟁을 치루는 삷은 아수라요
매일매일 피땀흘려 노력하고 노력해도 성과가 없는 곳은 아귀계요
남의 밑에서 노예처럼 사는곳은 축생이요
위 모든 고통을 모두 지닌곳은 지옥이다
라는 글귀를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