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매드니스는 국내에서 AVGN으로 유명한 유투버, 제임스 롤프가 매년 10월마다 진행하고 있는 영상 프로젝트입니다.
할로윈의 달인 10월을 맞아, 호러에 관련된 각종 짧막한 영상들을 할로윈까지 계속 업로드하는거죠.
2007년부터 진행된 이 프로젝트 중, 호러 영화의 역사를 다룬 첫 몬스터 매드니스 프로젝트를 10월 한달간 올려보려 합니다.
일본어 번역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영어 리스닝이나 번역에 있어 모자란 부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오역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모자란 부분이 있어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아홉번째 영화는 할로윈입니다.
마이클 마이어스라는 호러 아이콘을 탄생시켰고, 수많은 속편과 리메이크가 나온 거대 시리즈 중 하나죠.
호러계의 거장 존 카펜터가 감독하여, 그의 대표작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매년 할로윈 시즌마다 생각나는 전설적인 영화입니다.
출처: http://vkepitaph.tistory.com/1304 [괴담의 중심 - VK's Epitaph]
오옷 언제 나오나 했네요. 빠질수 없죠. 마이클 마이어스가 사람 얼마 죽이지도 않으면서 오랫동안 학살의 아이콘이 된걸 보면 연출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합니다.
제이미 리 커티스도 저는 트루 라이즈에 나오는 약간 노안 느낌의 아줌마로 처음 접했는데 알고보니 의외로 공포물에서 다작을 하신 배우더군요.
이 작품에서 스크림 퀸이라는 별명을 얻고, 이후 호러계의 스타로 떠올랐죠. 어머니 자넷 리는 싸이코에 출연했었고, 모녀가 같이 나온 작품도 몇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