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창문에 사람같은 그림자가 있어서 막 잡으려고하기도 하고 막돌아다녓는데 그러다 손톱만한 선물상자같은걸로 막여러개 잇어서 다 작앗어요
까보면 초코볼 초코렛 젤리 같은게 나오고 나오면 먹고 막 이방저방을 다녓어요 방을 다 둘러보면 다 선물상자가 생겨잇고
그러다 이걸 찾는 재미가 생겨서 보물찾기하듯이 막다녓는데
꼭 먹을거만 나온건 아니엿어요
무당분들 제령할때?도구 같은 방울 두개 달린것도 나왓어요
다른거도 나왓는데 기억이 안나고요 ㅠ전체적으로 다 작앗어요 저 방울두개도 미니사이즈였구요
막 선물을 까고 다니다가 마지막엔
핸드폰하고 벨벳같은? 상자가 있더라구요
흔히 상장 받을때 그 상자느낌같은거요
열어보니까 목걸이엿는데 스댕?같은 목걸이중에
팬던트는 하트인데 구리?동? 금은 아닌거였어요
그게 있엇고 되게 작은 편지 하나기 있었는데
그걸 읽으려고 하는순간 제가 다른곳으로 이동이 되엇어요
남자비중이 엄청많고 여자는 되게 조금 있는곳으로요
거기서 저는 관전자 같은 느낌으로 그 남녀들을 바라봣죠
근데 남자가 여자를 데리고가면서 되게 기분 좋다는듯이
데리고가다가 그걸 보다가 깻어요
근데 깻는데 기분이 너무 찜찜하더라구요 나쁘기도 햇고
뭘까요 찾아봐도 안나오던데
문제되면 지울게요 ㅠ 너무 답답해서 물어봅니다
내용을 봐서는 그렇게 의미있는 꿈은 아닌듯 하네요.
무속 도구가 제령이 된다구요? 징이나 꾕가리처럼 요란한 소리는 귀신을 부르는 징치고,제사음식처럼 냄새로 귀신을 부르는데요. 귀신에게 받치는 음식도 먹고.. 하루하루 자신의 강약이 달라집니다. 사주공부하다보니 하루하루가 다르게 작용하는걸 느낍니다. 저한테 卯일에는 충동성이 높아지거나 寅일날도 그렇지만 일할때 손님들 많이 드는날이 이날이었죠. 또 올해 개띠해인데, 호랑이,말,개띠의 삼재의 마지막해로 기운이 제일 떨어져, 주의를 충분히 기울이지못해서 실수나 사고를 조심해야될때죠. 무속에선 굿하라고하지만, 기운이 떨어지는 해라서 기존의 일을 확장하지말고 보수적으로 운영해야 자신의 낮아진 체력에 맞춰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