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년 동안 일하면서 북부에서 잠시 살았습니다. 어느 날 밤 지역 주민이 저를 숲으로 데려갔는데, 거기에선 자정에 유령 마차를 볼 수 있고 어떤 사람들이 얼어죽는 것을 볼 수 있다고 맹세했기 때문입니다.
처음엔 당연히 아무것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우리는 완전한 어둠 속에 앉아 기다렸습니다. 얼굴 앞에 있는 손이나 주변에 있는 어떤 것도 보이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구름이 먼 곳에서 오는 빛을 반사해선가 약간 회색으로 보이는 하늘이 보이는 것의 전부입니다. 수목한계선도 파악할 수 없었니다.
우리는 마차를 보지 못했어요. 아무 것도 안보이거군요
12시 20분쯤에 우리는 담배를 피우고 수다를 떨다 떠나려고 했는데, 덤불 아래를 걷는게 틀림없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막대기와 가지가 부러질때 나는,큰 딱딱거리는 소리.
하지만 여전히 어두워서 뭐가 보이지는 않더군요.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고 커지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우리 생각에 야밤에 이 숲을 무턱대로 헤매는건 기본적으로 자살 행위입니다. 적어도 얼굴을 가지에 부딪히거나, 결국에는 벼랑에서 발을 내딛어 발목을 삐거나 무언가를 부러뜨릴 것 입니다. 이곳은 평지가 아니거든요..
계속 누군가 오고 있습니다. 콰각, 콰각, 콰각...
어둡다고 안했냐고요? 알게 뭡니까. 그냥 차타고 튀는거죠.
우리는 소리가 유령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단지 야밤에 불도 안켜고 숲을 가로지르는 미친 사람이 다가온다고 생각하고 두려워했습니다. 그 사람을 만나고 싶지 않았어요.
업데이트 : 그냥 동물이었을 뿐이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사람들을 위해...
"북쪽"이라는 말은, 가장 가까운 도시에 도착하려면 문자 그대로 차로 3시간이 걸리고, 그 후 다음 도시에 도착하려면 또 3시간이 걸리는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제가 소음이라고 말할 때 다람쥐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큰 가지가 리드미컬하게 땅바닥에 계속 꺾이는 소리를 생각해보세요. 거기에 전 그동네에 오래 있었기 때문에 주머니쥐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 덩치라면 아마 곰일 수도 있지만, 정상적인 곰은 야행성이 아닙니다. 즉, 곰이라도 비정상적인 곰이라는거고, 그게 더 무섭습니다. 무스? 그럴 수도 있는데 무스가 곰보다 더 무섭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트럭만하고,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모든 것에 뿔을 사용하고, 유령처럼 숲 속으로 사라집니다... 근데 우린 그때 우리는 발굽 소리를 듣지 못했어요…
27)저는 여름에 뉴올리언스 남쪽에서 트로피 헌터들을 위한 악어 사냥 가이드로 일했습니다. 케이준 습지 지역의 한가운데서 해뜰때부터 해질때까지 시간을 보내다보니 그곳에서 이상하고 소름 돋는 것들을 보게 되었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당시 사냥 파트너가 루가루라고 부르던 것을 본 것입니다. 전 남부가 아니라 남서부 출신이라 아마 저라면 추파카브라라고 했을겁니다.
우리는 큰 악어의 흔적을 찾기 위해 늪 깊은 곳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배의 양쪽 둑이 가까웠고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만큼 물이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진흙 보트는 인상적이게도 마른 땅에서도 어떻게든 움직일 수수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계속 나아갔습니다.
갑자기 시야 가장자리의 나무에서 회색 번쩍임이 보였습니다. 긴장더도군요. 늪사슴은 작고 수줍어한다. 두꺼운 덤불과 무릎까지 차오르는 진흙, 숨겨진 악어에 어울리고 싶어하는 포유류는 많지 않아요.
나는 모터 소리에 정신이 팔린 파트너의 어깨를 흔들며 제가 번쩍이는 걸 본 방향을 가리켰습니다. 그는 모터를 끄고 혹시 악어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고개를 저으며 그것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무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변을 둘러보던 중 내가 본 생물이 나무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그것은 크고, 네 발로 기어다니고, 얼룩덜룩한 회색 피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삐걱거리고, 갑작스럽게 움직였습니다. 그것은 개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는데, 놈과 눈을 마주치자 속이 메스꺼워졌습니다. 제 파트너는 즉시 엔진을 다시켰고,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후진해서 그곳을 빠져나왔습니다.
뇌의 이성적인 부분이 "옴이 있는 불쌍한 생물, 거대한 코요테나 야생 개일 수도"라고 말했지만, 원시적인 원숭이 뇌는 "괴물! 도망가! 아니면 죽어!"라고 소리치더군요
그것은 분명 기괴한 경험이었습니다. 설령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더라고 그럴겁니다.
28)생물학자, 외딴 지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1)메스 랩. 종종 부재 토지 소유자 부지에 숨겨져 있음. 보통은 POS RV.
2)메스 하우스. 40년 이상 전에 분명히 버려졌지만, 현재는 아니더라도 지난 5년 동안 분명히 사람이 살았던 집. 몇 번 호기심이 생겨서 안을 찔러보았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기 훨씬 전에 덤불 속에서 내 목소리를 들었을 것이기 때문에 깊게 들어가지는 않았다. ㅁㅇ, ㅍㄹㄴ, 정크 푸드, 매트리스가 바닥에 널부러진 것이 보였다. the Wire에 나온 암스테르담의 연립 주택을 떠올려보십시오.
3)동료 두 명이 시체를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미국 북쪽으로 건너온 불법 이민자들이었습니다. 대부분 사고였고, 그 중 하나는 총격이었습니다. 저는 미제 살인 사건이 있는 지역에 있었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조심조심 지냈습니다(미드 오자크를 생각해보세요).
4)소름 돋는 것보다 슬픈 것이지만 버려진 묘지. 수십 개가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가꾸려고 노력했지만 자연스럽게 쇠퇴하고 방치되다가 완전히 잊혀졌습니다. 1900년대에 아이들 몇 주 간격으로 모두 죽어 생겨난 무덤 보는 건 슬픈 일입니다. 더 많은 반백신론자들이 이런 무덤을 봐야 한다.
5)총에 맞은 적도 있었습니다..
6)밤에 정말 키가 큰 부들 위에 있는 야생 돼지 무리도 봤고요. 뱀, 악어 등보다 더 무서웠습니다. 저는 그들을 볼 수 없었지만 그들은 제가 거기에 있다는 사실에 겁먹고 있더군요.
7)이교도의 "사원"를 몇 개 봤지만, 그들은 꽤 무해하고 어떤 것도 후유증을 남기지 않았습니다. 해가 없고 불길함도 없었습니다.
8)한 남자가 늪 속 깊은 숲 속 트레일러 하우스 앞마당에서 5갤런 양동이에 똥을 싸고 있다. 눈 맞추었을때 엄청 어색하더군요.
솔직히 말해서, 사람 손길이 개입되지 않은 "소름 돋는" 일들은 거의 없습니다.
29)제 이야긴는 주제와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막 올라온 게시물에 덧붙이기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중학교 때 여름에 학교에서 일했는데, 보통 페인팅을 하고 유지 관리 직원을 도왔습니다. 우리는 체육관의 새로운 관람석을 위한 소나무 목재를 구하려고 플로리다 숲 한가운데까지 차를 몰고 가야 했고, 그러다 오전 7시쯤 제재소에 도착했을 때, 경찰이 온 곳을 봉쇄했습니다. 그들은 농장 숲 중 하나에서 가솔린 캔과 알약 병을 발견했습니다. 아이들이 약물을 남용했다는 확실한 징후였지요. 거기에 경찰은 인간 유해를 발견해서 그곳으로 왔을 것입니다. 저는 아주 어려서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만, 여러 소나무 줄기 위로 어두운 피가 흐르는 것을 본 것만큼은 기억납니다. 그 후로 다른 사람에게서 곰이 십대를 공격한 후 죽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피는 다친 곰이 나무를 오르거나 다친 사람을 끌어올린 것에서 나온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헌데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곰이 그런 짓을 하지 않는다는 데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다친 곰이 그렇게 많은 피를 흘리며 소나무를 몇 그루씩이나 오르내리는건 더 괴상합니다. 그래서 엄밀히 말하면, 외딴 지역에서 일하는 동안 소름 돋는 것을 봤습니다! Lakeland Mill Casualties나 비슷한 것을 검색해서 찾아보세요. 그 아이들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지역 신문에 실렸습니다.
30)저는 기계공이고 밤에 오래된 창고에서 혼자 일했습니다. 물건이 움직이는 것을 보니 오싹해지더군요. 그런데 그땐 유령 사냥꾼들이 인기 있었습니다. 그래서 질문 좀 해보기로 마음 먹었죠.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내가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습니까?" 등등, 몇 초 후 3/8 앨런 렌치가 작업장을 가로지르며 튀어나와 제 발에 떨어졌습니다. 그건 떨어진게 아니라 미끄러져 나온 거였습니다. 저는 나무와 비슷한 미카르타를 자르고 있었는데, 칩에 남은 자국이 보였습니다. 저는 유령에게 고맙다고 말하고, 하던 작업을 멈추고 떠났습니다. 그리고 다신 되돌아가지 않았습니다.
31)저는 숲에서 운동하거나 하지 않지만, 아빠와 포치노에서 사냥을 가본 적은 있습니다. 아빠와 저는 헌팅타워에 앉아 있었는데, 정말 춥더군요. 그때 모두 함께 라틴어로 노래하며 오래된 성가가 들려왔습니다. 그 소리는 직선으로 다가오더군요. 움직임이 점점 가까워지더니 20미터 앞에서 움직임이 보였고, 그 다음에 흰색 옷을 입고 촛불을 든 10~30명 정도의 사람들이 있었고, 소총과 산탄총을 든 5명 정도가 앞, 뒤, 옆에 서 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을 지나가게 했고, 그들은 지나가면서 우리를 응시했습니다. 정말 무섭더군요. 그들이 지나간 지 약 10분 후에 그들이 서 있는 곳으로 갔는데, 밖엔 눈이 내리고 있었고 눈 속에 발자국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그날 뭘 본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편집: 많은 추천 감사합니다
32)난 해군에 있고 항공모함에서 일을 해. 슬프게도 한 소녀가 제가 잤던 곳 바로 옆 공간에서 목을 매달더라.
어느 날엔 옷을 벗고 있을때 그녀가 의자에 앉아 있는 것을 봤다며 맹세한 사람이 있었어. 그는 비명을 지르며 침대에서 달려나와서 맹세하더라고.
일주일 정도 있다가 그녀가 목을 매달았던 공간에 들어갔는데 그 때 내 인생에서 들어본 것 중 가장 큰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어. 나는 재빨리 돌아서서 거기서 빠져나왔어.
그녀가 잤던 곳에 연결된 시스템은 그 다음 2주 동안 전혀 작동하지 않았어. 시스템이 자주 고장나긴 했지만 그녀가 그곳에서 그런 뒤에 그런건 지독한 우연일까.
33)저는 2010년경에 아무 데도 없는 식료품점에 소다를 배달한 적이 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었는데, 매니저가 사무실에 버트 레이놀즈(*플레이보이에 표지에 두번째로 실린 70년대 남자배우)의 사진 50장 이상을 걸어두었습니다. 이것도 쳐주시나요?
34)직업은 아니지만, 저는 캐나다 북쪽에서 사냥을 하러 가곤 하는데, 제가 사슴을 사냥하는 곳에는 늑대, 곰, 그런 종류의 동물이 많아서 오두막집에 머물러요. 항상 주변을 조심할 수는 없으니, 어디든 갈 때 소총을 가지고 가야 해요. 뭘 쏠 생각이 없더라도요.
오전 5시쯤 에, 몹시 추운 날씨였지만 새벽이 오기 전에 나무 스탠드에 도착하려고 나는 사륜차를 운전했습니다. 신께 맹세코 덤불 사이로 부서지는 소리가 계속 들렸습니다. 나는 아마 어젯밤 생긴 얼음들이 나무가지를 깨는 소리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소름 돋더군요. 스탠드에 도착하자 나는 올라가서 아침을 맞았습니다. 개간된 들판이 꽤 잘 보였고, 개간지의 반대편에는 오래되어 불에 탄 오두막이 있었습니다. 스탠드 뒤로 해가 뜨는 아침은 매우 고요했고, 가끔씩 숲 사이로 나뭇가지가 떨어질 뿐이었습니다.
스탠드에서 나가니 탄약을 다 쓰기도 못한채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그러다 불타버린 오두막을 보러 갈까 말까 고민됬습니다. 처음엔 오두막에 별 관심이 없었지만 하루 종일 그것을 보니 호기심이 생겨서 보러가기로 결심했습니다. (분명히) 개간된 길이 없었기 때문에 걸어서 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소총을 풀곤 긴 산책에 나섰습니다.
약 10분 후에 가까이 다가가서 오래된 농장 장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아마 어떤 농부가 그걸로 숲 한가운데 있는 밭을 개간한 듯했습니다. 문에 가까이 다가가서니 발 밑에서 눈이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문은 무슨 일이 일어났든지 살아있어서 문을 통해 눈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습니다. 아무것도 만지지 않도록 조심했습니다. 그러자 부츠 아래에서 딱딱거리는 느낌이 들더군요 뭔지 몰라도 확실히 눈이 아니었습니다. 살펴보니 황소의 두개골이었습니다. 눈을 돌리자 더 많은게 보입니다. 두개골과 다리들.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놀란 것은 눈 밑에 있는 그것들은 붉은색이 보였으며, 피부가 남아있었단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ㅆㅂ!"하고 도망쳤습니다. 뒤돌아보지도 않고 밭을 가로질렀습니다.
숲 한가운데서 왜 누군가가 그딴 걸 모으고 있었을까? 전혀 모르겠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 내년에는 난 내 스탠드를 옮겼어, 다시는 거기 가고 싶지 않아. 숲에서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
35)저는 게임 산업 분야의 IT 회사에서 일했었습니다. 그 회사의 사무실은 농장과 숲에 둘러싸인 외딴 곳에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개발팀 중 한 명이 숲을 산책하고 돌아와선 엄청 화를 내더군요. 그녀는 죽은 여우를 봤다고 했습니다. 그녀의 죽은 여우가 나무에 매달려 있고 누군가 의도적으로 거기에 두었다고 말한게 불안하더군요.
그래서 우리 중 몇몇이 내려가서 살펴 보기로 했니다. 우리는 죽은 여우가 매달려 있는 작은 개간지를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여우는 목매달려 있었고, 고환에서 목구멍까지 절개된 채, 모든 내장이 뽑혀 있었습니다.
그 일로 인해 꽤 속쓰렷어요. 우리는 여우를 나뭇가지에서 내려서 길과 개간지에서 멀리 떨어진 덤불 속으로 던져버렸습니다. 지금까지도 여우가 왜 그렇게 됬는지 전혀 모르겠더군요.
ㄴ다음 두 가지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첫째: ㅂㅅ이 동물을 고문한 뒤 매달아 놓았다.
두 번째: 농장을 소유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군 이른 아침에 여우를 쏜 뒤 그의 농장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약간 난폭하게 살처분했는데, 그 과정에서 꽤 엉망이 되더군요. 그리고 죽은 여우는 하루 종일 방치되어 냄새가 났고 그게, 코요테를 끌어들인 겁니다. 농부는 밭에 숨어서 코요테를 기다렸다가, 여우를 코요테가 먹으러 나타난 총으로 쏴 죽였습니다. 그는 밭에서 살처분하는 것을 싫어했지만, 가축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습니다. 여우는 닭을 죽이고, 멧돼지는 작물을 해치고, 코요테는 염소를 죽이거든요. 그것은 역겹지만 효과적인 재활용 형태였습니다.
36)제 사촌은 멕시코만의 해상 석유 굴착 장치에서 심해 잠수부/용접공으로 일했습니다. 밤에 일하거나 깊은 곳에서 일할 때는 완전히 어두워서 아무것도 볼 수 없습니다. 그 자체로도 약간 소름 돋는데 더욱 소름끼치는 건 때때로 매우 크고 매우 가까운 무언가가 어둠 속에서 그를 지나가는 것처럼 큰 물의 움직임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때때로 그는 무언가가 다리에 닿거나 자신을 툭 건드리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의 머릿속에 온갖 상상들이 마구 솟아났는데 별로 좋은 상상들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완전히 소름 돋는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37)제 친구 중 한 명이 여름 동안 광산 "유지관리" 일을 했습니다. 광산은 아무 데도 없는 곳에 있었고 당시에는 가동이 중단되어 있었습니다. 그곳에 다른 한 사람, 까칠한 노인 한 명만 있었고, 친구는 그와 함께 잡초를 제거하고 무언가 새거나 녹슨 것을 손보는 일만 했습니다. 매우 단순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한 달에 두 번 비행기가 와서 보금해주었습니다.
어느 날, 3개월쯤 지나서, 제 친구가 광산 근처를 흐르는 강을 따라 걷고 있었는데 멀리서 교회 합창단과 오르간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는 100마일 이내에 정착지가 없다고 알고 있었음에도, 음악의 근원을 찾기로 했습니다.
그는 강을 따라 하류로 몇 마일을 헤매었지만 뭔가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결국 그는 캠프로 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여태 곰이 들끓는 숲을 헤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캠프로 돌아가기 전에 음악이 사라졌습니다. 그는 그것이 너무나 기이한 경험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동료에게 말하면 미쳤단 소리를 들을까봐 말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다음날 그는 그것을 언급했고, 그 지역에 인디언 보호구역이나 교회가 있는 다른 정착지가 있는지 물었습니다. 그의 동료는 "아니, 이 친구야. 나는 10년이나 여기 살았는데, 여기에 그런거 없어. 누군가 널 노리고 있는거 같은데. 여기서 떠나는게 좋을거 같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는 다음 비행기가 왔을때 그걸 타고 떠났습니다.
38)저는 미주리 주의 시골 마을에서 열렬한 사냥꾼입니다. 제 가족은 공공 토지에서 사냥을 하며 여러 세대에 걸쳐 같은 산등성이에서 사냥을 했습니다. 그 땅은 노새로 나무를 실어나르던 큰 제재소가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온갖 이상한 것들을 그곳에서 발견했습니다. 숲 한가운데에 레일 스파이크가 박힌 나무나 면에 말발굽이 자라서 가지에 걸어 놓은 나무도 있었습니다.
숲에서 내가 발견한 가장 미친 것 중 하나는 마차가 능선 옆으로 떨어지며 노새를 끌고 간 곳이었습니다. 200피트 정도 떨어진 그곳에 그들은 모든 것을 그냥 그곳에 두고 왔습니다. 저는 사냥터를 오가며 이 근처를 백 번이나 걸었는데, 목재는 모두 썩었지만 금속 받침대와 바퀴는 여전히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것들은 수풀에 의해 뒤덮여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숲을 걷다가 그 지점에서 반 마일쯤 떨어진 곳에 있는 내 자리에 도착해 몇 시간 동안 거기에 앉아 있었는데 산등성이에서 사람들이 소리치는 듯한 소리가 들리고, 큰 비명 소리와 부서지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장비를 챙겨서 나가서 마차 잔해가 있던 곳에 도착하니 마차 위에 누군가 화환이 놓여 두었습니다. 그런데 제 가족 외에는 그곳에 있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고, 누가 그것을 거기에 두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캠프에서 그날 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고, 만약 그 마차에서 죽은 누군가의 먼 친척이나 손주같은 사람이 아닐까라고만 추측했습니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내가 들은 소리를 설명할 순 없었지만요.
나는 늘 그랬듯이 같은 장소에서 사냥을 하곤 했지만 그 이후로는 아무것도 듣거나 보지 못했습니다.
39) 이것도 쳐줄진 모르겠지만 제 엄마는 큰 숲 근처에 살았습니다. 어렸을 때 탐험하러 숲에 들어간 어머닌 막대기에 꽂힌 멧돼지 머리를 발견했다고 합니다.
40)저는 몇 년 동안 주립 공원에서 일했습니다. 어느 날 동료가 산책로 유지 관리를 하던 중 숲에서 그의 산책로로 사람의 두개골이 굴러 나왔습니다. 경찰을 피해 도망다니던 한 남자가 우리 숲에 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그곳은 좋은 은신처였을 겁니다. 그때까지 아무도 그를 찾지 못했으니까요.
41)나는 숲 속의 보호구역에서 일하고 있는데, 한 번은 원숭이 무리 두 마리가 전쟁을 벌이는 것을 보았는데, 나중에는 한무리가 상대방을 철조망에 던져버리면 훨씬 더 빨리 죽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것을 보았습니다.
42)저는 알래스카에서 광물 탐사를 합니다. 저는 종종 헬리콥터로 이미 매우 외딴 주 전역의 매우 외딴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몇 년 전, 제 현장 파트너와 저는 곰이 죽인거같은 순록 사체를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보니 이상해 보였습니다. 척추는 두 개가 있었는데 머리는 하나뿐이었습니다. 그 머리의 입은 하늘을 향해 비명을 지르는 듯 위를 향해 활짝 열려 있었습니다. 눈은 뽑혀 있었고요. 그건 정말 기이했습니다.
오래된 광부들의 건물에 개의 뼈가 널려 있거나, 이상하게도 아이들의 새 옷이 널려 있는 사례도 많이 있었습니다.
43)제가 14살 때 아버지가 몇 주 동안 출장을 가셨고, 저는 혼자 "농장"을 돌보게 되었습니다. 하는 일은 말과 닭에게 먹이를 주는 것뿐이었고, 그렇게 대단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농장은 마을 외곽에 비포장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있었고, 가장 가까운 이웃은 목초지 두 개 떨어져 있었으며, 아버지는 문을 절대 잠그지 않으셨습니다.
처음 며칠 밤이 지나니 밤늦게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아버지가의 규칙을 어기고 앞문과 뒷문을 잠그기 시작했죠.
그러자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문손잡이를 흔드는 소리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농장 주변에서 이상한 것들을 보게 되엇습니다.
어느 날 아침 나는 말들이 마구간에서 준 적이 건초를 먹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마구간의 걸쇠는 매우 단단하고 복잡합니다. 분명히 사람이 걸쇠를 풀었으면 풀었지 말이 풀었을 리는 없습니다..
최악의 아침, 뒷 현관으로 나가니 모든 닭이 헛간 옆을 따라 줄지어 앉아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닭들의 간격이 일정하고 목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그중 한두 마리는 약간 움직이고 있더군요. 누군가 닭들을 그렇게 전시해놓은 것처럼 보였습니다. 닭장 걸쇠는 분명히 사람이 열어 놓았고요.
이 모든 일 중에서 가장 나쁜 부분은 아버지가 마침내 집에 돌아와서 여태 일어난 기괴한 사건들에 대해 나를 비난하고, 내가 그걸 겁낸 것을 멍청하게 여기셨습니다. 아버진 말이 건초 마구간 걸쇠를 연 것이고, 개들이 닭장을 열고서 닭들을 그렇게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옆집 이웃이 미친 놈으로 유명했다는 걸 언급해야겠네요. 아버지도 알고 있던 그놈의 미친 짓으로는, 아이들이 건초더미에서 노니깐 곰덫을 건초더미에 넣고, 이웃이 자기 부지에서 말을 타지 못하게 한 것에 대한 복수로 흙더미로 이웃의 차도를 막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제 추측은, 미친 이웃이 제 아버지의 차가 사라진 것을 보고, 목초지 건너편에서 제가 틀어놓은 음악을 듣고선, 중학교 소녀를 공포에 떨게 하는 게 몇 주 동안 재밌는 취미가 될 거라고 생각했을 거라는 겁니다.
44)저는 외딴 지역의 전선 위로 헬리콥터를 조종합니다. 저는 한 번은 숲에서 튀어나온 사람 다리같은 무언가를 보았습니다. 나무 사이의 아주 작은 개간지에서 말이죠. 저는 충격을 받아 LZ로 돌아가서 지상 승무원 중 한 명에게 살펴보라고 했고, 저는 로터가 나무에 부딪히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낮게 맴돌았습니다.
우리가 거기에 도착해서 살펴봤지만 그는 그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쌍안경을 가져와서 그가 더 자세히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건 소로 판명났습니다. 문제는 가죽이 벗겨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살가죽이 모두 벗겨져있는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살가죽이 전혀 없는 완벽한 소였다고요. 그때까지 어떤 동물도 그 소를 먹지 않고 내버려뒀더군요.
그리고 반경 50마일 안에 농장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저는 여전히 그 살가죽 벗겨진 소가 거기에 왜, 어떻게 있는건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전히 이 이야기를 생각하면 "ㅆㅂ 시체가 있어!"라는 느꼈던 느낌을 기억합니다.
45)나는 가장 가까운 도로에서 약 40마일 떨어진 산장에서 혼자 6주 동안 일했습니다. 어느 날 밤 엄청난 폭풍이 몰아칠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거기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46)제 아빠는 바다를 가는 바지선에서 일하던 시절에 대한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어느 날 밤 바다가 심하게 흔들려서 예인선과 바지선 사이의 매듭을 조정해야 했다고 하셨어요. (저의 항해에 대한 모독을 용서해 주세요. 항해에 대한 용어를 정확하겐 알지 못해서 좀 엉터리가 될거에요. 바다에서 시간을 보낸 건 아빠였거든요...)
아빠는 폭풍이 치는 밤에 갑판에서 하는 모든 일을 가장 위험한 일이라고 하셨습니다. 날씨와 넘어질 위험을 제외해도 다양한 케이블은 엄청 팽팽하게 당겨져있어 그러다가 끊어지면 갑판을 가로지르며 날아가 지나가던 사람을 반토막 내버릴 수 있기 때문라고요.
이제 - 그는 이 특정 해상 견인선에 약간의 "내역"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전 승무원 중 한 명이 아빠가 승무원으로 일하기 전에 "실종"되었고, 직접 말하진 않았지만 가끔 암시된 방식으로 볼 때, 파울 플레이가 있었을 거 같았습니다.
그러다 폭풍 속에서 위험과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말다툼이 터졌습니다. 두 명의 승무원이 서로에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고, 모두가 폭력사태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한 순간, 소방 도끼가 갑판을 가로질러 날아와 그들의 발 사이에 떨어졌습니다. 도끼가 묶여 있던 벽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소방 도끼는 벽에 용접된 자체적인 고정대이 있으며,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제자리에 고정하기 위한 끈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저절로 풀리지 않고선 않으며, 두 사람의 발 사이에 떨어질 확률은... 거기에... 말다툼을 하던 두 사람은 실종된 선원과 싸웠다는 사람들이었습니다.
두 명은 더는 싸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도끼를 랙에 넣었습니다. 그리고모두가 조용히 일을 마쳤고, 해안으로 돌아올 때까지 이 이야길 다시 꺼내지 않았습니다.
47)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아버지는 너구리 사냥을 위해 많은 개를 훈련시키곤 했습니다. 어느 날 밤 제 아버지는 최근에 사냥 허가를 받은 어떤 부지에서 혼자 두 마리의 개를 훈련시키러 나갔습니다. 그는 개를 풀어주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개들이 근처 나무에서 무언가를 나무에 던졌다는 신호를 보내는 것을 들었습니다. 그는 숲으로 약 1마일을 걸어가서 큰 참나무에서 개들을 발견했습니다. 참나무에는 나무 구멍이나 나무 속이 비어 있었고 구멍에는 잘린 염소 머리가 매달려 있었습니다. 나무 주위에는 양초도 몇 개 놓여 있었습니다. 그는 즉시 개들을 데리고 트럭에 타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저는 아버지와 함께 늦은 시간까지 어울릴 수 없을 만큼 어렸지만, 그가 집에 돌아왔을 때 어머니와 저에게 이 이야기를 겁먹은 채 들려주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는 그 부지에 두 번 다시 가지 않았고 우리는 그 이후로 그 지역에 가지 않았습니다.
48)저는 (직장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꽤 시골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엄청 외진 곳은 아니지만, 집 근처에 농장이 몇 개 있습니다). 우리 집 한쪽에는 높이가 50피트 정도 되는 울창한 숲이 있습니다. 어느 날 밤 제 자매와 저는 1층 창문 근처에 있었는데, 벽 바로 건너편에서 어린아이가 낄낄거리고 비명을 지르는 소리가 섞인 것 같은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가 그걸 듣고 위층으로 뛰어가서 문을 잠궜으니 확실합니다.) 다음날 아침 우리 집 문 옆의 작은 연못에 있던 물고기 몇 마리가 반토막 난 채로 죽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밤이 되면 숲에서 가끔씩 비명소리와 낄낄거리는 소리를 듣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숲 경계 바로 안쪽에 여우굴이 있고 그들이 끔찍한 소리를 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편집: 이런 소리였습니다 https://youtu.be/tYYHrG6UC4U
49)저는 대평원/미네소타 지역에 핫샷 화물을 배달하곤 했습니다. 어느 날 밤 2시경에 노스다코타를 가로질러 운반하다가 아침까지 몬태나에 도착하려고 했습니다. 저는 농장에서 다음 날 절실히 필요로 하는 귀중한 트랙터 부품을 배달하고 있었습니다. 고속도로 최면(*장시간의 단순 운전으로 인한 반수면 상태)이 느껴지기 시작했지만, 전에도 수백 번은 겪었기 때문에 별로 신경 쓰이지 않았습니다. 노스다코타를 가로질러 운전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곳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평평하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정말 평평합니다. 또한 거기 도로들은 매우 곧고 길고요. 밤에도 도로에서 멀리 있는 것들이 훤히 보입니다.
나는 도로에 있는 길다란 무언가를 알아챘는데, 내 앞에서 약 반 마일 떨어져 있는 그게 차선 전체를 가로지르고 있었습니다. 나는 속도를 조금 줄이고 반대 차선으로 이동할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에 그건 터진 타이어라고 생각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 보니 두 사람이 차선 전체를 가로지르며 누워 있었습니다. 나는 다른 차선으로 방향을 바꿔 그들을 성공적으로 피하곤 멈췄습니다. 그때 도로에 누워있던 두명은 전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나는 막 후진해서 그들을 확인하려다, 옛날에 만난 흰수염이 난 어르신이 해준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그는 어떤 외딴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도로 한가운데에 누워서 차나 트럭이 멈춰서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보려고하는걸 기다린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차에서 내리면 도로에 누워 있는 사람들과 근처 덤불에 숨어 있는 사람들이 운전자를 마구 때리고 차를 훔쳐서 아무 데도 없는 곳에 버려둔다고 했다.
그래서 난 후진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길에 있던 두 사람이 내가 트럭을 다시 기어에 넣고 운전해 가는 것을 보더니, 둘 다 일어나서 길 옆으로 걸어가버렸습니다. 나는 경찰에 전화해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설명했지만, 문명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무슨 일이 일어났을지 모르겟습니다.
그 어르신 덕분에 나는 트럭, 직장, 그리고 이빨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50)저는 아니고, 제 아빠입니다.
몇 년 전 그는 콘월의 보드민 황무지 한가운데에서 지질학자로 혼자 일하고 있었습니다. 황무지는 구릉이 많고, 나무가 없고, 바람이 불고, 황량하고, 매우 오래되었고, 매우 분위기가 있는 곳입니다.
어느 날 이른 아침 황무지는 낮은 안개에 뒤덮여 있었습니다. 아빠는 풍경 속의 움푹 들어간 곳을 조사하던 중 산등성이 뒤에서 이상한 삐걱거림/울부짖음 소리를 들었습니다. 안개가 짙고 황무지의 지형이 험난해서 소리가 어디에서 나는지 알 수 없었고 그는 겁에 질렸습니다.
소리가 점점 더 커지다가 안개 속에서 양 떼가 갑자기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을 입고 킬트를 두른 남자가 백파이프를 연주하며 나타났습니다.
아빠가 그 남자와 이야기해보니 그는 스코틀랜드에서 이주한 지역 농부였고, 고립된 황무지가 아무도 방해하지 않고 백파이프를 연주하는 연습을 하기에 완벽한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백파이프를 들어보셨나요?!). 그는 오랫동안 그렇게 했기 때문에 양들은 그 소리에 일종의 파블로프 반응을 보였고, 그는 개 대신 백파이프를 사용하여 성공적으로 양들을 몰 수 있었습니다. 옷차림요? 그렇게 못입을 이윤 없죠 뭐?
출처 https://www.reddit.com/r/AskReddit/comments/jab3wa/redditors_who_work_at_remote_places_like_for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