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사귄진 60일정도 되네요..
친한 누나를 통해서 소개를 받고 친해진지 1년만에
제가 고백을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와 제 여자친구는 제 밑으로 6살차이입니다.
저의 고민은 여자친구와 만날 시간이 그렇게 많지않아서 데이트하는 시간도 많지않습니다..
그래서 톡이랑 통화를 제가 나서서 많이 할려고 노력하는편이고 데이트를 해도 데이트비용을 제가 다 냅니다;;;(같은 직장인인데 ㅠ흑흑..)
여자친구는 제가 톡을 하면 거희 톡이 단답형 아니면 답변을 늦게하는 편이더라구요
전화도 근무중 점심시간이나 혹은 퇴근후에도 전화를 걸면 받지않는게 태반입니다.
그래서 저도 이해를 하다가도 이게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그러다보니 의문점이 생겨서
물어보니 바쁘다고만하고 또 되려 제가 정말 연애중 기본이 바쁘더래도 일끝나고 톡을해서
너무 바빴다 미안하다 이런말이라도 해주거나 이해를 해줘야하는데 그런게 전혀 없더라구요..
되려 이렇게 하는게 맞지않냐 라고하면 저보고 가르칠려 든다고;;;자기를 조종하는거같다고
얘길하더라구요..그래서 그 이후에 그런부분이 나도모르게 그런가 싶어서 미안하다 가르칠의도는
전혀없고 상대방이 톡을하면 늦어도 답을 해주고 전화중 부재중이 오면 전화걸어주는게 예의인거같아서 얘길했더니 기분안좋다고 하더라구요 ;;;
지금도 톡 쓰면서 어제 오후5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톡도 안읽고 전화도 2번했나;;계속하면 그럴거같아서..아무튼 전화도 안받고 그러네여..
이런부분이 많다보니 이제 이해를 넘어서 짜증도 나고..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싶기도하고
아니면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기도하고 ㅡ.ㅡ;;; 연애를 해도 친하고 행복스럽게 연애하고싶은데
제 의도와 전혀 다르게 흘러가서 슬프네요..헤어져야할지 심히 고민입니다..참고로 여자친구는
연애가 처음이라고 하는데 어느날은 뜬금없이 저보고 "오빠 왜 밀당안해요?"라고 물어보길래
밀당?그런거하면 좋을때도있지만 오히려 더 나빠질수도 있어서 난 밀당은 잘 안한다 했더니
그 이후부터는 밀당하듯 차갑게 대하더라구요..연애처음하는 사람이 밀당얘길해서 좀 놀라긴했습니다..주위에서 친한 누군가가 연애에 대해 그렇게하라고 시키는것같은 느낌도 받기도 하고..
이런 고민 어떻게 해야할까요??헤어져야할까요??아니면..지켜보고 제 자신이 바뀌어야되는건가요..??
당장 헤어지세요. 데이트비용 다 내는것 고마워할거 같죠? 절대 안 그럽니다. 이해해주고 기다리면 여자가 나중에 그 맘을 알고 살갑게 할거같죠? 절대 안변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싫은거 확실히 말하고 서운한것도 말하세요 그래도 변함없으면 깨끗하게 접으세요. 더 큰 상처를 받기전에 결단 내리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은 안변해요
그덜식 데이트폭력 얘기인데 이거 완전 ㅋㅋㅋㅋㅋㅋ 말로 해도 못알아먹을거 같으니 헤어지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통상적 사귀는 사이면 연락을 못받고 하면 나중에라도 보고 하는게 일반이긴하죠..지금 상황은 님 여친이 좀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정리하긴 이른거 같고 원래 그런 성격인건지 아니면 내가 연락이 너무 잦은건지 만나서 얘길 해보는게 중요할거 같네요..그러고 그쪽에서 뭐라고 답이 오면 그때 님이 행동을 취하면 될 듯 싶네요
100%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여자분이 관심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에게 감정, 시간, 돈 낭비하지 마세요.
그냥 헤어지시길..... 미칠듯이 좋고 사랑한다면 말도 많아지고 톡도 많아집니다. 먼저 안부전하고 이런저런 물음을하면 세세하게 나열하고 열심히 얘기하죠.. 그런게 없는 단답형은 귀찮다는 느낌입니다. 그냥 만나면 데이트하고 시간 보낸다는 느낌!? 글쓴이도 60일 동안 기쁘지 않다는 느낌이면 아닌 만남입니다. 그냥 속시원히 헤어지시길........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면 확인하세요.. 사귀고 나서 이런저런 기쁨보다는 걱정과 불안만 쌓이는 것 같다. 혹시 별로 맘에 내키지 않는거냐고? 그렇다하면 오케이~ 하고 헤어지세요.
그덜식 데이트폭력 얘기인데 이거 완전 ㅋㅋㅋㅋㅋㅋ 말로 해도 못알아먹을거 같으니 헤어지는게 편하실듯 합니다..
처음이라서 그런건가 님이 이해하시고 가르쳐주면서 나아가야죠 원하는 밀당도 좀 해보고요
통상적 사귀는 사이면 연락을 못받고 하면 나중에라도 보고 하는게 일반이긴하죠..지금 상황은 님 여친이 좀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그걸로 정리하긴 이른거 같고 원래 그런 성격인건지 아니면 내가 연락이 너무 잦은건지 만나서 얘길 해보는게 중요할거 같네요..그러고 그쪽에서 뭐라고 답이 오면 그때 님이 행동을 취하면 될 듯 싶네요
당장 헤어지세요. 데이트비용 다 내는것 고마워할거 같죠? 절대 안 그럽니다. 이해해주고 기다리면 여자가 나중에 그 맘을 알고 살갑게 할거같죠? 절대 안변합니다. 여자친구에게 싫은거 확실히 말하고 서운한것도 말하세요 그래도 변함없으면 깨끗하게 접으세요. 더 큰 상처를 받기전에 결단 내리시는게 좋습니다. 사람은 안변해요
고작 60일에 그런다면.. 그게 성격인지 진짜 어장인지 더 늦기전에 확실히 해야함 전자일거란 생각은 그닥 안드네요.
그냥 헤어지시길..... 미칠듯이 좋고 사랑한다면 말도 많아지고 톡도 많아집니다. 먼저 안부전하고 이런저런 물음을하면 세세하게 나열하고 열심히 얘기하죠.. 그런게 없는 단답형은 귀찮다는 느낌입니다. 그냥 만나면 데이트하고 시간 보낸다는 느낌!? 글쓴이도 60일 동안 기쁘지 않다는 느낌이면 아닌 만남입니다. 그냥 속시원히 헤어지시길........ 그래도 미련이 남는다면 확인하세요.. 사귀고 나서 이런저런 기쁨보다는 걱정과 불안만 쌓이는 것 같다. 혹시 별로 맘에 내키지 않는거냐고? 그렇다하면 오케이~ 하고 헤어지세요.
뭔가 착각하시고 계신듯 한데 소개 받아서 사귀기로 했다고 첫눈에 반해 여자가 님을 무지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것 아니겠죠? 사귀기로 한것은 당신을 만나는 순간엔 딴 놈 안만나겠단 무언의 약속일 뿐입니다. 그 순간 님을 여자한테 어필해서 연예도를 올려서 같이 사랑도 하고 결혼도 하고 하는거죠. 여자가 싫어하는 행동 하지말고 저 여자 스타일에 맞춰 주세요. 아마 여잔 님이 하는 전화나.메시지가 싫다면 하지말라고 하겠죠. 그냥 여잔 그런 상황을 즐기는듯 싶네여. 뭔가 자기한테 목메여있는 자기바라기 같은 남자라 생각하면서 귀엽네요ㅋㅋㅋ 전화나.메시지.안한다고 뭐라하지말고 일정한 거리에서만 맨도십시요. 여자가 이만큼 다가와도 돼라고 할때까지 너무 다가가려 하지마십시요. 여친이라고 나이어리다고 마음데로 하려고 생각하다간 끝입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여자가 님에 대해서 호감도가 떨어진건 확실하네요. 그래서 지켜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들 관심가져주시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많은 글들을 읽어보고 저또한 조심하면서 생각한번 깊게 해봐야겠네요.저도 잘못한것이 없는지 바라고 있었던건 아닌지..연애 선배님들 감사드립니다(__)
절레 절레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야해서 저와 판단이 안되면 헤어지도록 해야겠네요.ㅎ
100%라고 할 수 는 없지만 여자분이 관심없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에게 감정, 시간, 돈 낭비하지 마세요.
퇴사
좀더 삘이 맞는 사람을 찾아보시는게.. 남녀관계에 밀당은 필수죠. 귀찮더라도 최소한의 밀당을 하지않으면 사랑이 점점 식는다고 봄. 그래서 제가 연애를 안 합니다. 밀당이 귀찮아서..
데이트를 해도 데이트비용을 제가 다 냅니다;;;(같은 직장인인데 ㅠ흑흑..) 여기 읽고 스크롤 내림 헤어지는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님을 존중하고 좋아한다면 절대 님 혼자 모든 데이트비용을 내도록 여자가 그냥 두질 않아요 그것도 학생이면 모를까 같은 직장인인데
자신에게 계속 물어보세요 모든걸 다 감내하고 힘들어도 참고 지속하고 싶을 만큼 좋아하는 여자인가 그런게 자신없다면 님을 맞춰줄수있는 사람 알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들은 여자한테 지고 살아야된다고들 하지만 제 주변에 여자한테 조금도 안지고 사는 남자도 많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본인이 어떤 선택을 하는게 이로운가를 계속 고민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