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모임 모임 하는데 누구는 노력안해본것도 아니고 진짜 답없내요 요새 저같은 사람들 많을건데 하진짜 이문제로 세상 살기 싫을 정도로 짜증나고 눈뜨고 일어나면 다시 누워버리고 싶고 직장도 때려치고 싶은데 어떻게 다음선자리 잡을려면 직장 다녀야하니 그것도 괴롭고 좀만 더잇으면 빼빼로 데이에 크리스마스 발렌타인 데이 ㅅㅂ 저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 뭔가 지금 제감정 표현할 길이 없어서 게시판 더럽히내요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추가 : 결혼보다는 당연히 연애를 해보고 싶죠 31살동안 연애 제대로 해보지도 못했으니 근데 제반응이 뭔가 지나치다 싶다고 느껴질수도 있는데 문제는 저도 느껴지는데 감정이 마구 올라와서 힘드내요
여자 입장에서 가장 싫은게 연애를 위한 연애에 목숨거는 남자....
이사람 작성글 보면 그냥 병원부터 가셔야 될것같은데..??정신병 무슨 결혼못해서 안달난것도 아니고
본인 감정도 컨트롤 못하는데, 상대방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연애 정말 좋죠. 사랑하는 감정 진짜 좋습니다. 살면서 꼭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애 하는 도중에 생각차이도 생기고, 생각지도 못한 변수도 많이 있습니다. 연애 없는 결혼은 없죠. (국제결혼이 아니라면) 감정적으로 쓰신 게시글 보고 주제넘게 한 번 남겨봅니다. 스스로를 먼저 가꿔보세요. 내가 봐도 나를 안 만날 거 같은데, 남이 나를 만나줄까요? 본인 스스로 이 정도면 내가 누굴 만나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노력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죄송하지만 전 이미 결혼 했네요 조언이 필요하기보단 감정의 배설이 더 필요하신거 같으니 글 많이 남겨주세요 프사같이 이쁘신 분이랑 연애도 꼭 하시구요
멘탈 진짜 극혐이다; 친구로도, 아니 그냥 지인으로도 싫은 멘탈인데 여자들이 질색할듯
이사람 작성글 보면 그냥 병원부터 가셔야 될것같은데..??정신병 무슨 결혼못해서 안달난것도 아니고
결혼보다 연애가 하고싶내요 모임가도 그게 힘들고
진지하게 답글드리자면 우선 멘탈부터 가꾸는게 우선이라 보이고 , 능력, 외모 이순으로 가꾸시는게 좋겠습니다. 작성글 보니깐 저랑 님이랑 동갑인데..(31살맞죠?), 저는 키도 호빗이 지만(168/60) 저보다 4CM 키큰 여자랑도 사귀어봤고 대학생도 만나보기도 하는등 작년부터 올해초까지 만났던 여자들 어플 +소개팅으로 한 4명정도 만났습니다... 그만큼 노력을 열심히 했습니다.. 30킬로 감량했고, 죽어라 공부해서 괜찮은 연봉받으면서 살고 있고요.. 그런덕분에 맘도 여유로워지고, 여자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니 자연스럽게 여자가 따라왔습니다.. 님 마음가짐부터 바꾸시고 너무 애걸복걸하면 그만큼 더 망치기 쉽상입니다..
작성글을 보는데 자존감을 찾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자 입장에서 가장 싫은게 연애를 위한 연애에 목숨거는 남자....
정말 결혼 하고싶으시면 국제결혼 알아보세요 태국 베트남등 선호도 높은 나라쪽은 스펙으로 안될테고 몽골이나 인도네시아 이런쪽은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
저보다는 그쪽이 더 어울리거 같내요 국제결혼은
sasman
죄송하지만 전 이미 결혼 했네요 조언이 필요하기보단 감정의 배설이 더 필요하신거 같으니 글 많이 남겨주세요 프사같이 이쁘신 분이랑 연애도 꼭 하시구요
본인 감정도 컨트롤 못하는데, 상대방의 감정을 컨트롤 할 수 있을까요? 연애 정말 좋죠. 사랑하는 감정 진짜 좋습니다. 살면서 꼭 해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애 하는 도중에 생각차이도 생기고, 생각지도 못한 변수도 많이 있습니다. 연애 없는 결혼은 없죠. (국제결혼이 아니라면) 감정적으로 쓰신 게시글 보고 주제넘게 한 번 남겨봅니다. 스스로를 먼저 가꿔보세요. 내가 봐도 나를 안 만날 거 같은데, 남이 나를 만나줄까요? 본인 스스로 이 정도면 내가 누굴 만나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스스로에게 노력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본인이 지금 그상황이면, 아마 실제만났을때 여자들이 매우 부담스러움느낄게 확실합니다. 본인은 아니라고하지만 대부분 특히 여자라면 저남자 개부담..이거 딱 느끼니깐요 결혼을 선으로 가려는생각부터 버리세요 요새 누가 선보고 결혼해요 무슨 권력과 자본의 정략결혼 그런것도아니고 일반시민이 선보고 결혼하는 시대가 아닌데. 마음을 비우고 자연스럽게 매력을 보여주세요 그매력은 유머감각일수도 패션감각일수도 배려심 아니면 등빨 외모 공부하는모습 뭐든지간에요 그리고 본인이 왜 인기가없는지는 저희가 모르는데 어떤 조언을 바라시는지모르겠습니다 님 외모나 스타일 재력 말빨 뭘 하나라도 알아야죠.. 여자는 맘만먹으면 만날기회는 본인이 만드는거에요 길에서 번호를물어볼수도있고 나이트에서 잘될수도있고(다 실제경험담이고 나이트에서만난친구는 지금까지도 알콩달콩 결혼해서잘살고있음 )
나이트도 만만치 않게 골빈여자애들아니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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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디비
친구가 없는갑죠 ㅎㅎㅎ 말 벗 좀 해주면 어때요 ㅎㅎ
멘탈 진짜 극혐이다; 친구로도, 아니 그냥 지인으로도 싫은 멘탈인데 여자들이 질색할듯
구냥 포기해요 노력 해봤는데 안 대는거면 포기하고 살아야지 여기에서 모 어떻게 하라고 징징대는지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님 사진이나 모 이런거를 알려주세요 ㅋㅋ 그래여 모 스타일이나 이런 조언을 하지요 두리뭉실한 질문에 두리뭉실한 대답해줫는데 ㅋ 여기 사람들이 소개팅이라도 시켜줘야 하나요?
그건 아니죠 의도가 그렇게 보였음 그건 아닙니다
여자사람친구들은 있으세여??
모쏠들은 자기만 모르지 왜 모쏠인지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근데 꼭 자기는 그걸 모름. 아무이유도 없이 세상에서, 사회에서 배척당한다고 생각하고;;
생길사람은 어떻게해도 생김;; 조언하자면 돈많으면 와꾸 찐따라도 생김 평범하면 외제차한대사고 몸 좀 만들고 웃는인상에 옷 잘 입고 유머러스하면 클럽이나 여자 많은곳가서 이빨 좀 털면 여자들 낄낄 히히 헤헤 거리면서 오빠 진짜 재밌으시다. 이러면서 알아서 생김 ㅡㅡ;
문젠 골빈애들이 대부분~ 결혼상대는 아님~
여러분 너무 이분 탓 하지 마세요....ㅜㅜㅜㅜㅜ 저는 비록 27에 솔탈 했지만 진짜 저도 이랬어요.. 아마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렁 멘탈로 다녔을 거 생각하면 너무 소름돋지만 진짜 저도 이랬네요... 결혼정보업체를 이용하진 않았지만..
생길사람은 어떻게해도 생기고 안생길사람은 어떻게 해도 안생깁니다 묵묵하게 받아들이시는게 편해요 저도 받아들임
결혼정보업체는 더 힘듭니다 거긴 모솔낄자리가 못되요. 돈만 버립니다 여자들도 돈내고 좋은 남자 찾으러 온곳이거든요
저도 막 여자를 못 사귀고 그러진 않고, 성격적으로 너무 가깝게 지내지 않았을뿐인데요... 20대는 그냥 닥치는대로 만나고 차이고 사귀고 했었고... 서른 넘어서 지금까지 살면서 나도 나름 내 공간이나 영역이 있구나 싶은 삶의 여유가 있다보니, 여자나 사람 대하는데 유하고 부드러워지는 경향이 있더군요.. 외모나 성격적으로 연애를 못하신다면 스펙과 경제력을 키우는쪽으로 반작용을 해보심이 어떨까싶습니다. 어자를 어떻게 대하고 사귀나 저엉 ~ 모르시겠다면 bar나 룸(하드코어나 풀사롱 같은 곳 말고 ㄷㄷ) 터치없이 대화하고 일상얘기하면서 건전하게 시중 들어주는 곳가서 면연력을 길러보시길 바랍니다.
이런말해서 미안한데 적당히 하시죠.. 올리는 글 마다 징징 좀 많이 찌질해 보입니다 31살 먹고 선 파토 났다고 징징대고 최소한 만나 보고 그러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이건머 혼자 상상의나래를 펼치고 있으니 님을 실제 안봐서 확실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이건 하나 알것 같네요 사귀거나 썸 타면 여자한테 집착 쩔것 같은 그런 남자 여자가 님을 정말 무서워 할것 같아요..
저 작성글을 쭈욱 봤는데 님은 심리치료가 필요한거같아요.
미치겠내요 어떤심리치료가 필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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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3모작
애초에 등급을 나누는것도 참 자존감 많이 상할듯;
죄송합니다 징징거림이 심했내요 그냥 일사천리로 뭔가 풀릴줄알았는데 안되서 많이 실망했던거 같습니다
노답~
어휴, 성격보니 그럴만 합니다요.
선 파토 났으면 좀 잊어요 그 사람은 이제 님이란 존재 기억도 못할텐데 선 파토났다는 얘기 계속할 정도로 미련 갖지 말고. 그리고 저같은 사람 많을 텐데 라던지 이전 글에도 님같은 사람 많다는 식으로 자꾸 일반화 하려고 하는데 님같은 사람이 어딨나요 그나이에 결혼에 목매고 있는 사람이... 저보다 나이도 어린데 글만 보면 무슨 발등이 불 떨어진 10년 형님 같습니다. 연애가 하고 싶으면 내가 지금까지 왜 못했는지 원인부터 생각 하세요.
예 ㅠㅠㅠ
저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