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해서 말도 못하고 걍 대강 손만 대충 흔든거 같은데
되게 무안했을거 같네여..
카톡으로 사과라도 해야하나?
자주 만날 일 자체가 없어서.. 아는사람 여친이라 그렇다고 걍 놔두기도 애매한 문제네요...
깜놀해서 말도 못하고 걍 대강 손만 대충 흔든거 같은데
되게 무안했을거 같네여..
카톡으로 사과라도 해야하나?
자주 만날 일 자체가 없어서.. 아는사람 여친이라 그렇다고 걍 놔두기도 애매한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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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줄만 아는 동기가 정확히 어느 정도 거리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카톡으로 사과하면 더 무안할거 같은데요. 인사를 씹었다해도 아 그럴수도 있겠다하고 넘어갈수 있을것 같은 판국인데. 서로 안친한 사이인거 알면 상대방도 별 신경 안쓸텐데 그냥 냅두세요....
신경쓰지마세요. 정말로 무안햇을법한 상황이엿더라도 더 무안해질수잇습니다.
있는 줄만 알았던 여자 후배가 제 3년 선배랑 사귀게 뒨 뒤로 괜히 아는 척 하고 지가 그 선배랑 동급인척 싹바가지 없이 굴었던 것보다는 백배 나은 상황 같은데요. 아는사람 여친이라도 그 사람 자체는 잘 모르는 사람이니 그냥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나중에 뭐라고 하면 그렇게 얘기하면 되는 거죠.
감사합니다! 하긴 카톡은 또 좀 과한거 같아서...
답변 감사합니다ㅠ 그사람이 좀 능력자인데 제가 유일하게 능력부족으로 프리라이딩 할때 이친구가 캐리했거든요... 마음의 빛이 있어서 순간 좀 판단력이 흐려졌나 봅니다..
있는줄만 아는 동기가 정확히 어느 정도 거리인건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카톡으로 사과하면 더 무안할거 같은데요. 인사를 씹었다해도 아 그럴수도 있겠다하고 넘어갈수 있을것 같은 판국인데. 서로 안친한 사이인거 알면 상대방도 별 신경 안쓸텐데 그냥 냅두세요....
감사합니다! 하긴 카톡은 또 좀 과한거 같아서...
신경쓰지마세요. 정말로 무안햇을법한 상황이엿더라도 더 무안해질수잇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ㅠ 그사람이 좀 능력자인데 제가 유일하게 능력부족으로 프리라이딩 할때 이친구가 캐리했거든요... 마음의 빛이 있어서 순간 좀 판단력이 흐려졌나 봅니다..
있는 줄만 알았던 여자 후배가 제 3년 선배랑 사귀게 뒨 뒤로 괜히 아는 척 하고 지가 그 선배랑 동급인척 싹바가지 없이 굴었던 것보다는 백배 나은 상황 같은데요. 아는사람 여친이라도 그 사람 자체는 잘 모르는 사람이니 그냥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나중에 뭐라고 하면 그렇게 얘기하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