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 짝사랑 관련해서 몇번 글을 남겼습니다
28년만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에게 남친이 생겨버렸고....
알바 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는 접점 마저 사라지려 합니다
저도 정말 포기하고 싶은데 28년만에 찾아낸 사람이라
잊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그 여자 제가 잊을 수 있을까요.......
루리웹에 짝사랑 관련해서 몇번 글을 남겼습니다
28년만에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에게 남친이 생겨버렸고....
알바 하는 곳에서 같이 일하는 접점 마저 사라지려 합니다
저도 정말 포기하고 싶은데 28년만에 찾아낸 사람이라
잊을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지가 않습니다.....
그 여자 제가 잊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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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뭔 개소리야 개소름 돋네 살길이나 살아요 헛소리 하지말고
전형적 찐따네
짝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적어도 정말 사귀어서 4계절은 지내봐야죠..
제목을 보셈 정말 사랑하는 사람임 대체 뭔.. 댓글들에 깨알반대 보소
나름 고민하고계실껀데, 팩폭 너무 심하세요.
루리웹-2197570323
그러게요 아무도 신경 안쓸텐데...
28년만에 찾아냈으면 잊는게 아니라 남친있어도 욕먹더라도 들이대거나 헤어질 때까지 쭉 기다리지 않나요 보통.. 자기 인생 걸쳐서 그래도 만났는데 포기하고 다음 페이즈 가려는게 잘 이해가 안댐
저도 그래서 기다리려고 했습니다...그런데 알바 그만둔다네요 이제 다가가려고 하는데 옆에서 기다릴 수 있을만큼의 친말함이...아직 없습니다
그냥 아쉬운데 가끔 연락하자고 카톡이라도 터보시던가염 평소에 그 정도도 안될 사이면 머 걍 짝사랑 ㅈㅈ죠. 아무 연결고리도 없으면 알바 그만두고 남친 생기고 이런 이벤트 문제가 아닐 수 있졍
잊을수있을까 고민할게 아니고 잊어야합니다.
그러길 바래야겠네요
아 이게 뭔 개소리야 개소름 돋네 살길이나 살아요 헛소리 하지말고
마기할멈
나름 고민하고계실껀데, 팩폭 너무 심하세요.
썩어가는 시신
제목을 보셈 정말 사랑하는 사람임 대체 뭔.. 댓글들에 깨알반대 보소
전형적 찐따네
질문의 답이라면 잊을 수 있음.
낭비인거 같네요. 그럴 여유에 부모님이나 한번 더 상기시켜 보는게 어떨까요? 끔찍히도 사랑하는 두 분 아닙니까?
짝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적어도 정말 사귀어서 4계절은 지내봐야죠..
그럴거같아도 사람은 간사합니다. 나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마세요.
그렇게 정말 사랑했다면 다른사람 만나기 전에 고백이라도 했었어야지. 무슨 신주단지 모시듯이 고백도 안하고 있으면 상대는 모름. 그리고 정말 사랑하는 다른 사람 만나면 잊혀져요
진짜 ㅋㅋ 루리웹에 원래 이런 사람들이 많은건지 아님 이런 사람들이 모여서 루리웹을 만드는건지.. 죄다 모쏠에 눈치도 없고.. 별 쓰잘데기없는 것도 고민이랍시고 심각하게 생각하고 자신의 상황 과장하는 경향도 심하고.. 에휴,,
여자를 안사겨본 안만나본 이런애들이 짝사랑하면 이렇게 무서워지는거. 여기서 더 나가면 스토킹에 sns 찾아내서 하루 웬종일 몇달을 쫒아다니지. 남의 생각, 배려 따위는 할 생각도 없고 오직 자기만의 힘든감정 하나만 내새우면서 상대방에게 내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아달라고 강요하는! 공감능력 제로인 이런애들 보면 소름끼친다.
개인 카톡도 안할 정도로 친밀함도 없는데 사랑이라니 무섭네요
짝사랑은 사랑이 아닙니다.
네
지금 자꾸 보게 되니까 못잊을거 같은건데 알바그만두고 그 여자랑 연락도 안하고 그러다보면 점점 잊혀지게 되있음
맨날 서로 좋아서 물고 빨고 하던 여친도 가슴아프게 헤어지고 눈물도 난생처음 그렇게 많이 흘렸는데 시간 6개월 흐르니까 내가 잠깐 돌앗나 여자때문에 질질 짜고 이러면서 다른 여자랑 물고 빨고 있음요 절대 시간이 지나도 아픈사랑 같은건 없구요 님은 가질수 없었던 것에 대한 동경 미련 이런 찌질한 감정입니다. 접으세요
28년 만에 처음으로 다른 누군가를 처음 사랑해 봐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잊을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선 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고 하는데 제가 그런 경험이 없어서 와닿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