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밤에 자면 1~2시간씩 게임을 하는데 아이가 커가면 교육상에도 별로 안좋을거 같고
와입 눈치도 보여서 근처에 원룸이나 얻어서 게임룸을 만들어 볼까생각 하는데..
게임하려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자괴감도 들고 ㅠㅡㅜ 또다른 의미로 와입 눈치도 보이고해서...
혹시 이렇게까지해서 게임? 하시는 유부남있으신지요???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밤에 자면 1~2시간씩 게임을 하는데 아이가 커가면 교육상에도 별로 안좋을거 같고
와입 눈치도 보여서 근처에 원룸이나 얻어서 게임룸을 만들어 볼까생각 하는데..
게임하려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자괴감도 들고 ㅠㅡㅜ 또다른 의미로 와입 눈치도 보이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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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게 밖에 방 하나 따로 얻는다면 게임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구한걸로 와이프가 의심할꺼 같은데 말이죠
아뇨...몰래 하는거죠
바로 이런게 아래 광고에 나오네요 ㄷㄷ
음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게임하는걸 모르는데 2~3년후에는 왜 아빠는 게임하는데 나는 못하게 해 이런소리가 무조건 나올거 같아서요 저는 아이 게임하는거 부모가 조절해주면 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와입은 게임같은건 차단할수있을때 까지 차단해서 늦게늦게 시켜야한다는 주의라.. 흠..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집근처에 걸어서 10분거리에 원룸 얻어서 플스나 스위치 엑박 이랑 65인치 티비...게임용컴터 설치해놨습니다. 물론 제가사는 동네 월세가 그렇게비싸지 않아서 ( 20만원전후) 가능하긴 한데... 게임이 눈치보이는것도 있고...담배피면서 게임하는 스타일이라..아얘 게임방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방만 얻고 ..귀찮아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방값만 여유된다면야 못할거 뭐 있나요, 자괴감까지야...ㅎㅎ 저야 뭐 혼자 자취중이라 사는방 겜방 겸용이지만... 근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부인 허락이 문제겠내요
음.. 원룸잡아서 나가서 게임하고 와 라고 하긴하는데... 그말대로 하면 클 나겠죠,,,
고작 게임 때문에 방 얻기 좀 그러지 않나요;;;
만약 그렇게 밖에 방 하나 따로 얻는다면 게임이 아니라 다른 이유 때문에 구한걸로 와이프가 의심할꺼 같은데 말이죠
뭐 하려면. 아파트 바로 앞에 잡을껀데요..
일주일에 한번씩 청소만 해도 한두시간 날아갈듯.. 차라리 큰집 이사가서 방하나 꾸미는게
그걸... 와이프분이 허락해 주세요?? 우선 그 허들부터 넘고나서 알려주시면 저도 우리 와이프한테 딜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유부남 화이팅!
나가서 해라고 하긴 하던데..
혹시 pc방을 말하는게 아닐가여?
월세 낼돈 절반만 용돈하라고 쥐어줘도 몇시간 허락해 줄거 같은데요 ㅎㅎ
차라리 방에 도어록을 다세요. 와이프분 많이 서운하시지 않을까요
큰 아파트 이사갈때 까지는 참아요. 원룸 게임방은 좀.. 누가봐도 별거하고 싶다라는 의지가 보이는 행동 아니겠여요? 차라리 당당하게 피씨방 갔다온다 하세요.
전 콘솔파라.. ㅠㅡㅜ
제 친구중에 고시원얻어서 게임룸 차린 친구있습니다 와이프가 워낙 게임하는걸 못봐서...
허락 해주긴 해줬나 봐요..
디딸이탈출
아뇨...몰래 하는거죠
바로 이런게 아래 광고에 나오네요 ㄷㄷ
지방이라서요 ㅎㅎㅎ
차라리 원룸말고 좀더 넓은 평수가셔서 게임룸을 만드시거나 아님 월세를 다달히 와이프분 드리고 1~2시간 게임하면 안돼나요? ㅜㅜ
음 지금은 아이가 어려서 게임하는걸 모르는데 2~3년후에는 왜 아빠는 게임하는데 나는 못하게 해 이런소리가 무조건 나올거 같아서요 저는 아이 게임하는거 부모가 조절해주면 시켜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와입은 게임같은건 차단할수있을때 까지 차단해서 늦게늦게 시켜야한다는 주의라.. 흠..
이런건 솔까말 합의의 문제겠죠... 방하나 게임방 만드는 친구놈은 여럿봤어도 따로 방을 얻는 경우는... 몇명이 모여서 사무실겸 게임방을 만드는 경우를 보기는 했습니다. 루리웹에 방사진에 뜨기도 했었고요.
제가 설득한 방식은 게임으로 스트레스 풀면 오히려 싼겁니다. 밖에서 나가서 술먹고 스트레스 푸는게 낫냐? 집에서 1~2시간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게 낫냐? 애 핑계되면, 늦바람이 무섭다고 할거면 미리 경험시켜 주고 몇 년 뒤에 알아서 통제하게 하는 것이 훨씬 낫지 고등학교 때 친구따라 겜방갔다가 겜에 빠져서 통제 못하면 누가 책임질거냐?
경제적으로 부담만 안 되면 괜찮은 것 같은데요 와이프분이 과연 이성적으로 받아들이시냐가 관건이네요.
제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집근처에 걸어서 10분거리에 원룸 얻어서 플스나 스위치 엑박 이랑 65인치 티비...게임용컴터 설치해놨습니다. 물론 제가사는 동네 월세가 그렇게비싸지 않아서 ( 20만원전후) 가능하긴 한데... 게임이 눈치보이는것도 있고...담배피면서 게임하는 스타일이라..아얘 게임방을 만들었습니다. 다만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방만 얻고 ..귀찮아서 잘 안가게 되더군요..
풀세팅후 게임을 키는순간 피곤함이 못이기져
게임은 중요하죠. 사실 게임이 중요한게 아니라, 취미생활이 중요한거죠. 인생에 비중이 매우 높은게 취미 생활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생의 동반자분 을 속이고 몰래 게임룸 차리는건 반대고, 분위기 볼때 알리고 차려도 전혀 좋아 하지 않을것 같네요. 어떤 형태로든 설득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국의 모든 유부남들이 원기옥 모아 드립니다!!! 꼭 성공하기를!! 꼭 후기을 볼수 있기를!!!!
유부남들 화이팅입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