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른살 남자입니다 .제가 어린시절부터 장이안좋아 탈도 잘나고 그랬는데 지금까지도 몇년동안 계석 해서 방귀도 많이 나오고 변은 거의 가느다랗고 좀 묽고 진 변이나 설사를 해요 신경많이 쓸일 있으면 장에서 먼저 반응을 하구요 배가 빵빵해여 그래서 대장 내시경도 한군대서 해봣우나 별이상없다고 하드라구요
그러나 주변에 보면 대장암 걸린 사람도 있고 그걸 보면 불안감이 계속 있어요 ...그냥 단순한 과민성일까요 다른병원 다니면서 내시경 더 해봐야 할까요..저같은분이나 주변애 저같은 증상으로 대장암 걸린고 보신분 있나여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건 점심식사 이후로 공복으로 버티고 수분 보충만 해주고 쉬지않고 1시간~2시간 이상씩 조깅식으로 걷고 뛰는 겁니다. 덤으로 복압을 높혀주는 운동을 겸하고 유산균이건 약이건 다 필요없고 체질개선과 스트레스을 줄이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저는 사실 다른 병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에 가장 효과가 있었네요.
딱 2달만 오후 부분단식과 2시간의 걷기운동해보세요 음악들으면서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 없이 걷고 하다보면 놀라울정도로 효과 있습니다.
체중감량은 덤이고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꾸준히 하시면 몸이 달라집니다. 아주 매운음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이상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6개월정도 하고나니 복근이 살짝 보일정도가 됐네요. 특별히 근력운동은 하지도 않았는데 .. 제 생각으로는 부분단식과 내압의 균형화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등으로 인해서 대장의 체질이 변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절대 금주해야하고..
저도 그런데요, 불치병중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뭐, 이래저래하면 나아진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의학적으로 해결된바 없는거죠.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이것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니구요. 설사를 그렇게 하면 영양흡수에 문제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완전 문제 없답니다 ㅋㅋ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그것때문에 더 나빠질수있습니다.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편히 생각하는 편이네요.
저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입니다 저도 동일하게 내시경 했을땐 특별하게 나온게 없네요 스트레스 관리 하라고 하던데 직장생활하면서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햄버거도 먹으면안되죠?
햄버거도 포함이죠?
병원을 .......
제동생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인데요. 자기한테 맞는 유산균 찾아서 먹는게 답일듯 싶네요. 몇년동안 여러가지 유산균 먹고 자기 한테 맞는거 찾아서 요새 그것만 먹는답니다. 많이 나아졌데요.
병원을 .......
저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입니다 저도 동일하게 내시경 했을땐 특별하게 나온게 없네요 스트레스 관리 하라고 하던데 직장생활하면서 그게 쉬운것도 아니고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제동생도 과민성 대장 증후군 인데요. 자기한테 맞는 유산균 찾아서 먹는게 답일듯 싶네요. 몇년동안 여러가지 유산균 먹고 자기 한테 맞는거 찾아서 요새 그것만 먹는답니다. 많이 나아졌데요.
저도 그런데 유산균 종류별로 다 먹어보고, 지금도 일주일에 2~3번씩 꼬박꼬박 먹습니다. 완치는 아니지만 이전보다 훨씬 좋구요... 자극적인거나 회식하면 지금도 안 좋긴 하지만..... 유산균 추천 드립니다.
병원 가면 유산균 약 엄청 쌘거 있어요 그거 먹으면 좋아 집니다. 시중에 파는 건강 보조제품은 별 효과 없더군요.
저도 과민성 대장증후군이요 개인적으로 상추,고추가루 많이 묻은 음식,기름기많은 음식 ,조미김,옥수수 적게먹거나 피하고 있고요 유산균 먹고있는데 별효과가 없어요 변이 더 잘나오는 느낌이고 긴장 완화되게 걸을때마다 손가락 마사지 자주하면서 다니고 불안하다 싶으면 지사제 하나 먹습니다 장이 덜 움직여서 편안해요
그냥 과민성이에요. 저도 과민성이라 조금만 자극적인거 먹어도 설사하고 하루 3~4번 화장실 가지만 아직 건강에 대해선 큰 문제 없어요. 이건 정말 답이 없는거라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합니다.
저도 심했는데 밀가루, 기름기 있는 음식 줄이고 프로바이오틱스 매일 먹으니까 50프로는 좋아진듯 합니다.
저도 과민성대장증후군입니다. 피하는 음식 : 매운 음식, 밀가루 과다한 음식(부추전), 기름진 음식(치킨) 유산균 효과 없었고, 스트레스에 민감해서 미팅 후 급설사하고 그럽니다. 치킨 먹고 싶어서 먹으면 하루 10번정도 화장실가고 후회하네요
다래호
햄버거도 포함이죠?
컨디션에 따라 달라요 스트레스 적으면 햄버거 정도는 괜찮은 날도 있고, 어떤 날은 자극이 와서 바로 화장실행~
스트레스 받으면 배아프면 다른거 뭘해 소용이 없는거 같습니다. 그 스트레스를 없애야지... 그래서 전 직업 바꿨습니다.
제가 평생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달고 살았고요. 물론 식생활이 중요한건 기본이고요. 저한테 가장 적은 투자로 효과적이었던 것은 복식호흡 이였습니다. 복식호흡을 의식적으로 간간히 하니까 설사 하는게 확 줄어 들었습니다.
과민성으로 고통받는 1인 추가요. 댓글들을 보니 외롭지만은 않군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건 점심식사 이후로 공복으로 버티고 수분 보충만 해주고 쉬지않고 1시간~2시간 이상씩 조깅식으로 걷고 뛰는 겁니다. 덤으로 복압을 높혀주는 운동을 겸하고 유산균이건 약이건 다 필요없고 체질개선과 스트레스을 줄이는게 가장 좋은거 같네요. 저는 사실 다른 병때문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에 가장 효과가 있었네요. 딱 2달만 오후 부분단식과 2시간의 걷기운동해보세요 음악들으면서 편하게 아무생각없이 스트레스 없이 걷고 하다보면 놀라울정도로 효과 있습니다. 체중감량은 덤이고 몸이 훨씬 가벼워지고 꾸준히 하시면 몸이 달라집니다. 아주 매운음식이나 폭식을 하지 않는이상 과민성대장증후군증상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6개월정도 하고나니 복근이 살짝 보일정도가 됐네요. 특별히 근력운동은 하지도 않았는데 .. 제 생각으로는 부분단식과 내압의 균형화 복부지방과 내장지방의 감소등으로 인해서 대장의 체질이 변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절대 금주해야하고..
저도 그런데요, 불치병중 하나라고 알고있습니다. 뭐, 이래저래하면 나아진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의학적으로 해결된바 없는거죠.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아요. 이것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것도 아니구요. 설사를 그렇게 하면 영양흡수에 문제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것도 완전 문제 없답니다 ㅋㅋ 이것때문에 스트레스 받으면 그것때문에 더 나빠질수있습니다. 난 원래 이런 사람이다 라고 생각하고 편히 생각하는 편이네요.
저도요. 스트레스 받거나 초조한 일 있으면 나빠졌다가 좀 나아지길 반복하는데. 운동량 줄어들고 과식하면 가스 더 심하게 차더군요. 요즘 식사량 좀 줄이고(80%만 먹기) 프로바이오틱스 먹으니까 가스가 많이 줄었어요.
저랑은 다를수있지만 밀가루/ 기름진거 / 매운거/ 술 먹으면 무조건 탈나더라구요 한번 1~2주간 아무걱정없이 집밥(한식)만먹은적이있는데.. 똥 완전 잘나옴. 안닦아도될정도로..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먹는거 관리해보세요 ㅠㅠ
나연이짱커여워
햄버거도 먹으면안되죠?
저도 최근 앓기 시작했는데, 스트레스 받거나 몸이 긴장하면 엄청 아픈데 신경안쓰면 괞찮아지고.. 답답합니다.. 원인은 스트레스라는데 대장암으로 까지 가는 경우는 없다고 하니 안심하세요. 아무 생각 하지마시고 그냥 생활하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