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살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로 가는건....
현재 의류도매업에 종사중인 39세남입니다.
20중반~30초반까지 요리가 좋아서 레스토랑에서 근무하다가
뒤늦게 의류도매업으로 들어왔습니다.
처음 2-3년은 할만했는데 갈수록 중국수입의류에 밀리기도 하고
5-60대 어르신옷을 제작 도매하고있는데 갈수록 수요가 떨어지네요.
전체적으로 시장경기가 줄어들고 내수제작도 인건비나 원단값도 오르는데 가격은 중국산이랑 상대해야하니 너무 힘듭니다.
저희가 공임비+원단+부속 = 10000원에 나오면 비슷한 중국산이 6-7천원에 들어오니;;
(중국산 옷 퀄러티도 몇년전보다 좋아짐)
현재 크게 빚진건 없지만 이대로 가면 2-3년내에는 유지도 힘들거 같네요.
매장을 접고 예전에 좋아하던 요리를 다시 해볼까 해도 식당창업이 제일 무섭더군요.
보증금이나 그동안 모은돈 날릴까봐 걱정되고;;
프렌차이즈도 잘된다는 보장이 없으니...
작게나마 개인사업을 하다보니
돈은 많이 못벌어도 안정적으로 일하고 월급받을수있는 직업이 제일 낫다싶더군요.ㅜㅜ
지금에와서 다른 직장에 취업하는건 어려운거 같고
주변에 아는 이모님이 요양보호사로 일을 하고 있는데 한번 알아보라해서 알아봤습니다.
대략 간단히 알아본바로
1. 자격증따는건 그렇게 어렵지 않음
2. 급여가 낮다.
3. 나이가 많아도 오래할수있는 직업
4. 앞으로 수요가 많아질듯
정도 되보이더군요.
저는 미혼이고 부모님도 약간의 여유가 있으셔서 급하지는 않고 좀 잘알아보고 충분히 준비해보고 싶습니다.
궁금한거는
1. 요양보호사랑 사회복지사랑 어느쪽이 나은가?
2. 사회복지사 2급과 요양보호사를 준비하면서 같이 준비하면 좋은것은?
(운전면허1종,양식조리사 보유중)
3. 내가 생각하는대로 앞으로 전망있고 오래할수있는 직업인가?
4. 10년이나 15년뒤 요양원창업도 가능한가?
이런쪽으로 일하시거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