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회사 다니기 싫어서 거의 매주 로또사는 직장인 입니다.
갑자기 문득 든 생각인데
주위에서 자신이 로또 1등이 됬다 란걸 직접 보시거나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로또가 매주 1등이 나오는데도 살면서 보지를 못해서요ㅎㅎ
거의 저처럼 희망에대한 기대 보상으로 로또를 사는 사람이 대부분일텐데
직접적으로 로또를 당첨된 사람을 본적 있던지.. 3등이상 경험하신분 계신가요?
누가누가 로또가 당첨됬다란 소문 같은거 말고
정확하게 자신의 눈으로 확인한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게 정말 당첨이 되는가 싶어서요ㅎㅎㅎ
회사 후배가 3등 됬었었네요 6개중 5개 맞춰서 놀라고~ 3등인데 100만원도 안되서 더 놀라고~
대한민국에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 즉 에이즈 환자가 1만명이 넘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에이즈 환자 보신적 있으신가요? 로또 당첨자도 그렇습니다. 당첨되면 부모님께도 알리지 않겠다는 사람이 80%가 넘는데 당연히 안보이죠
로또 당첨금가지고 회사 못떄려치는게 현실
로또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발행하는 국가 공인 복권입니다. 수탁사업자는 국가사업 수행자로써 감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4달전 3등입니다 실수령 12656010원 아쉽더라고요 ㅋㅋㅋ
수동 3등 5개 당첨 봄... 이건 돈을 받아도 기쁜게 아니야... 다들 아이고 하나만 더 맞추지 이러고 ㅋㅋㅋ 그래봐야 토탈 천만원 못받으심
저라도 하나 더 맞추면 2등 이상인데.. 많이 아쉽겠네요ㅋㅋ
로또 당첨금가지고 회사 못떄려치는게 현실
마음편한.. 업무 강도가 낮은 알바같은거 하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1등되면 업무스트레스적고 야근 주말근무없는 월 150~200정도만 받으며 다닐수있는 곳으로 옮길래요
1등 당첨자 본적은 있지만....매주 다수가 나오니...그 1명가지고 또한 다수가 다 당첨자가 맞는지 아닌지도 ,.,확인은 불가능하죠. 그러니...그저 로또는 게임 이나 재미로 산다는 마인드로 접근해야지...안그러면 삶이피곤해집니다.
로또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서 발행하는 국가 공인 복권입니다. 수탁사업자는 국가사업 수행자로써 감리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1등 되신분이 있내요...있긴 있더라구요
진짜 있긴 있나보네요 ㄷㄷ
2등은 직장 동료를 통해서 봤었지만, 스스로 떠벌리고 다니지 않는 이상 그걸 알 수도 없고 보통은 그냥 조용히 회사 다님. 그리고, 세금 엄청 뜯어가는 건 아시리라 생각하는데, 1등 됐다고 평생 놀고 먹고 살기엔 적은 돈임. 회사 때려쳐도 몇 년 만 좋을 뿐, 결국 그 돈을 요령껏 불리지 않으면 미래의 삶이 궁핍해짐
미국처럼 몇천억때면 인생역전 일텐데요ㅜ
인생역전 말이나 쉽지. 그냥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로또를 바란다는것 자체가 난 편하게 돈벌고 싶다는건데 열심히 사세요...
3등은 여러번 봤어요 . 제 동생도 한번 됨 ㅎㅎ
와 주위에 돈복이 좀 있으시군요ㅎㅎ
와이프도 꿈에서 할머니가 번호가르쳐준거대로 했는데 마지막 한개가 기억안나서 대충찍었더니 만원치만 샀더니 그게 3등이었던 나한테 말했으면 1부터 다 찍어서 샀을텐데 끄윽
ㅋㅋㅋ 확실치 않았으니깐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3등 경험해보지 못했는데 부럽네요
회사 후배가 3등 됬었었네요 6개중 5개 맞춰서 놀라고~ 3등인데 100만원도 안되서 더 놀라고~
와 백만원도 안된다는게 ㄷㄷ 그래도 한우 한번 먹었겠네요ㅋㅋ
제 동생이 4등되서 제가 너무 신나서 야 너 백만원받냐?!!했더니.... 4등 당첨금이 5만원인가?? 10만원 안되는걸로 듣고 4등인데 먼 돈이 그렇게 적으냐고...말하고 그냥 니 용돈해라...라고 말했습니다. 진짜 3등이면 그래도 한 3~5천만원은 되야하는거 아닌지...너무 적은거같아요.
이종사촌동생이 갑자기 아파트사고 카페차리길래 그냥 돈 많이 벌었네 생각했는데 나중에 이모가 로또 1등당첨 됐다고 그러더군요
로또 1등되도 회사는 다녀야함. 진짜 어쩌다 1등 당첨자 두자릿수 미만 나와야 그나마 1인당 당첨금 20억 좀 넘고 지금 열댓명씩 나올때는 평균 15억. 그마저도 세금떼고나면 10억 언저리인데 이걸로 회사 때려치긴 힘들지. 다만 매사에 여유가 생기고 삶의 질이 좋아지는건 말할것도없고.
대한민국에 후천성 면역 결핍증 환자 즉 에이즈 환자가 1만명이 넘습니다. 혹시 주변에서 에이즈 환자 보신적 있으신가요? 로또 당첨자도 그렇습니다. 당첨되면 부모님께도 알리지 않겠다는 사람이 80%가 넘는데 당연히 안보이죠
2년 전에 3등 돼서... 마이피에 글 올리고.. 축하 댓글 다신 분들에게 커피 쿠폰 쏴드렸다는... 고맙다고 쿠폰 사양하신 분들도 계셨고... 부모님 용돈 드리고 설날 전에 있었던 터라 사촌 동생들 용돈으로 다 날라감요 ㅎㅎㅎ
4달전 3등입니다 실수령 12656010원 아쉽더라고요 ㅋㅋㅋ
3등 120만원 받고 초밥 먹었습니다
비밀이지만 특별히 님에게만 말씀드리지면 제가 당첨 예정자입니다. 저한테 잘 보이세요
예전에 알던 사람이 매주 자동 10개씩 불러주는 사이트 가입해서 매주 샀다가 안샀는데 하필 안산주에 2등번호가 떠서 놓친거 땅을 치고 후회했는데...웃긴건 그 업체에서 그사람 핸드폰 번호를 노출...몇달동안이나 모르는 사람들 한테서 딸이 불치병 걸려서 병원비 지원해달라니 부모님이 치매걸렸다니 온갖 사연으로 연락오고 찾아오고 난리여서 번호 바꿨...
저희 동네 로또가게가 장사한지 5년이 넘은 거 같은데 아직 1등이 나온 적이 없습니다 ㅋㅋㅋ 진짜 안 되는구나 싶어서 요즘 사러도 안 갑니다.
오래전에 친구가 3등 240인가 걸린적 있어요
3년전인가 친구놈 3등 139만원인가 받더라고요.밥한끼 얻어먹었습니다 ㅋㅋ
플스4 한국에 정발 되고 얼마 안되었을 때 로또 3등 당청되서 국전 옆에 있는 농협가서 당첨금 받아다가 국전에서 플스4 사서 집에 왔었습니다.
나이스!
가치 일하는 형님이 2003년도에 친구가 부른 술자리 참석했는데 첨보는 후배가 있었답니다 그후배가 담배 사러간다길래 로또 사오라고 만원 줫는데 그게 2등이 당첨 됫다네요 세금때고 9800만원 타서 6천은 유흥비로 1년만에 탕진하고 나머지는 친동생 산타페 새차 뽑아주고 끝ㅋ
친구가 담당하는 매장 직원이 1등 당첨되는거 본적은 있네요, 무슨 사이트 같은데서 번호 받아서 매주 꾸준히 하던 분이고, 그 번호주는 사이트에서 연락 왔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그분은 당첨되고 일 그만두심
저희 회사 직원이 2등 당첨되서 8천만원인가? 암튼 1억 좀 안되게 받았던것 같은데, 차 사고 뭐 하는거보니 좋아보이더군요
3등 당첨되서 와이프 줌. 울 회사 배송기사님 2등 당첨되서 차바꿈.
3등된 친구 있어요! 부모님 선물 사드리고, 친구들 술사니 자기돈이 더 들었다고 하네용 ㅋ 커뮤니티에서 2등된 인증샷 본적 있어요!!! 어차피 로또 1등되도.. 일 해야해요~
전 2등 된 친구부모님 원래 있던 오래된 빌라에서 좋은아파트로 이사하시더군요
형 제가 예전에 3등 됐습니다. 다만 10년간 연속 7등됐다는게 함정이죠~
1등 되고싶다 진짜...시골에 살면 솔직히 10억이라도 혼자라면 평생 편하게 살수있음
꽤 오래전에 아버지 친구분이 1등 당첨되셨었네요. 그 돈으로 땅 조금 사고 카페 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 직원분도 2등 되셔서 차 바꾸셨고... 나만 안되지 다른 사람들은 되긴 되더라구요 ㅋㅋ
2014년에 3등 한번 됐었네요~~ 세금떼고 130만원정도 현금 수령 했구요.... 근데 저..숫자좀 보세요....21이...19만 되었어도...2만 더 빠졌어도... ㅋㅋㅋㅋㅋ 하..... 저거 아직도 배가 아프네요......
이거 이후로는 5등만 몇번 당첨되고 그 위로는 한번도 안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등은 아는형 되는거 한번 봤어요.
로또 확률입니다. 1등 1 / 8,145,060( 0.000012 % ) 2등 1 / 1,357,510( 0.000073 % ) 3등 1 / 35,724( 0.002799 % ) 4등 1 / 733( 0.136425 % ) 5등 1 / 45( 2.222222 % ) 저도 일주일에 2000원씩 꾸준히 구매했는데 이 확률 보고 접었습니다. 저도 3등 1번 된 적 있습니다. 130만원 정도 받았던 걸로 기억.
생각해보면 보지 못하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보통 가족 제외하곤 누가 타인에게 1등된 사실을 증명하겠습니까...
제 절친 사촌이 2등 당첨되고 잠수탔다그러더군요 근데 워낙 친척들 간에 사이가 안좋아서 겸사겸사 그런거 같더라구요.
된건 아니고 1등 번호 6개가 나와서 그 주에는 수동으로 했는데 안 됐었습니다만.. 나중에 10몇주 넘게 있다가 그 번호가 떴었네요. 312회차 로또번호
주의에서 로또2등봤어요 로또 구라설 자체가 구라임
동네에서 로또 1등 당첨 된 분 두 분 봤습니다. 한 분은 로또 당첨되자 이사 갔고 한 분은 당첨 됬다고 아시는 분들한테 복숭아 나눠 주셔서 저도 받아서 먹었고요. 평소에 로또 기입 용지 가지고 다녔는데, 감이 와서 5게임 정도 적었다가 하필 그 주에 안 좋은 일이 연이어 터지고, 몸이 아파서 병원 같더니 수술 해야 겠다고 큰 병원 가라는 소릴 들어서 정신 없어서 못 샀는데, 그게 927회차 1등 번호 1개랑 3등 4개라는 결과물 보고 울었더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