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리웹 글 써본게 3번째인데 모두 다 회사 얘기였네요 ㅎ
결국 못 버티고 퇴사하고자 합니다.
다음주에 다른 회사 면접을 볼 예정이고, 붙은 뒤에 이직하고자 합니다.
입사하고자 하는 회사에 인수인계 기간이 필요하다는걸 말하겠지만,,
현 회사에서 이래저래 시간을 끌며 인수인계 못 하게 하거나해서
입사할 회사가 통보한 출근 일정에 못 맞추게 될거 같으면요.
제가 통보한 퇴사 날짜 이후에는 무단 결근해도,, 되는건가요? ㅠㅠ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여!
제일 편안한 방법은 먼져 퇴사하겠다고 말하고 퇴서 일정잡은 상태에서 이직활동을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직하는 회사도 휘망입사날짜가 있을꺼고 그거 조율하는게 만만치 않아서 버티기 힘들면 일단 퇴사하고 이직활동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짜피 퇴사하실꺼 눈치보며 이직할 회사 각잡는거 보다 그냥 다음주 월요일날 통보 하시고 빠르면 일주일안이든 이직할 회사 사정에 따라 쉬시면서 회사 찾는데 더 편하시지 않을까 싶네여 하루이틀 붙어있는다고 금전적으로도 그렇게 차이 나는거 아니면 편한게 좋지 않을까여
퇴직은 통보후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효력 발생합니다.
도의적인 문제는 있을지언정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가령 통보 당일 퇴근시간까지 근무하고 그 길로 짐싸고 나와도 무방하죠. 유일하게 퇴사만큼은 노동자가 갑입니다
인수인계가 필요한회사면 후임구할때까지해주는거고 그게아니면 언제그만두겠습니다....미리통보하면되는거임
연봉 혹은 승진 제시 이외에는 붙잡지 않는다는 겁니다
퇴사는 통보라서 그냥 통보하시고 님이 정하신 인수인계 맞춰서 해주시고 가시면 됩니다. 후임자 없으면 인수인계 없는거구요
미리 통보하셧나요? 미리 통보했다면 무단결근이 아니죠. 퇴사 통보하고 1주일도 안되서 나가면 약간 욕먹을 수는 있겠지만 회사에서 어떻게 하지는 못합니다. 무단 결근은 님이 재직중일 때 아무 말도 없이 출근안하는게 무단결근입니다. 근데 이직하려는 회사가 아직 확정안되었다면 퇴사통보하지마세요. 미리 퇴사통보했다가 이직하려는 회사 떨어지면 그냥 백수됩니다. 최대한 회사다니면서 이직회사 알아보고 면접보고 출근일 확정하고 퇴사통보하세요. 퇴사통보는 적어도 1달전에 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제일 편안한 방법은 먼져 퇴사하겠다고 말하고 퇴서 일정잡은 상태에서 이직활동을 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이직하는 회사도 휘망입사날짜가 있을꺼고 그거 조율하는게 만만치 않아서 버티기 힘들면 일단 퇴사하고 이직활동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짜피 퇴사하실꺼 눈치보며 이직할 회사 각잡는거 보다 그냥 다음주 월요일날 통보 하시고 빠르면 일주일안이든 이직할 회사 사정에 따라 쉬시면서 회사 찾는데 더 편하시지 않을까 싶네여 하루이틀 붙어있는다고 금전적으로도 그렇게 차이 나는거 아니면 편한게 좋지 않을까여
퇴직은 통보후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효력 발생합니다.
도의적인 문제는 있을지언정 법적으로는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가령 통보 당일 퇴근시간까지 근무하고 그 길로 짐싸고 나와도 무방하죠. 유일하게 퇴사만큼은 노동자가 갑입니다
저는 반대로 회사에서 한 달만 더 일하고 그만두라고 했었죠. 회사도 법적인 책임문제는 지기 싫으니까 그런건 또 지켜서 쫓아내고 엌ㅋㅋ.... 사전통보가 이래서 중요한겁니다 ㅠㅠ
뭐 회사에서 잘라준 덕분에 실업급여 받긴 했습니다 ㅠㅋ
글쓴 사람입니다. 모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인수인계가 필요한회사면 후임구할때까지해주는거고 그게아니면 언제그만두겠습니다....미리통보하면되는거임
가장 좋은건 퇴사하기전에 새직장을 찾는거지만, 그렇지 못할경우에는 꼭 실업급여 받게끔 하세요. 퇴직금 + 실업급여 달마다 1,683,000원이라 이직준비하면서 버틸만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