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설관리직에서 일하고 있어요
6개월 정도 일했는데요 제가 직군을 바꾸려고요
머시닝(mct) 쪽으로 바꾸려는데..
1. 다니던 시설관리직 그만 두고 국비지원 받으러 취성패를 신청한다
장점: 된다면 노베이스에서 기초는 알고 취업할 수 있다
변수:내일배움카드 2번 신청한 전적
기존에 취성패 1번 했다가 중도 탈락
탈락 사유 : 캐드 설계직 쪽으로 수업 듣고 있었는데 채용 공고들이 도저히 노답이라 전기직 간답시고 포기하게 됌..2번째는 내일 배움 카드 신청하고 안 쓰다가 마감 됐어요..
단점:취성패 신청했다가 안되면 다시 시설관리직
알아봐야 함...이제 좀 적응했다 싶은데..확실하게 되야 되는 걸 알아야 하는데 몰라서 심난하네요
이거 올해에는 국민배움카드 라는 명칭으로 바뀌어서 뭐 국비지원 받았던 횟수는 그렇게 의미 없다고 고용센터에서 말해주던데 심사는 본대요 그러면 과거 이력이 있는 걸로 심사 볼텐데 안되면 멘탈 터질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2. 시설관리직 다니면서 가공 자격증들을 따고
바로 가공 업체 쪽으로 이력서 돌린다
현재 준비 중인 자격증은 기계설계산업기사 인데요 컴가공산업기사 까지 준비하려면 거의 1년 걸릴거 같아요; 설계산업기사랑 동시에 칠 수가 없어서요..
장점: 국비지원은 중간에 알바가 안된다. 일하면서 자격증을 준비하는 것이라 돈이 안 끊김
단점:급하게 준비해서 이력서 돌려도 취업 안될 가능성이 국비지원으로 취업하는 것보다 낮을 수 있다..
경력 2년 정도 쌓고 해외 취업 가는 게 최종 목표인데..제가 결정 장애인지 현재 돈도 모으고 직군도 굳어가는데..참 심난하고 답답하네요
솔직히 제가 끈기가 없어서 무서워요 어쩔지 몰라서 두서 없이 썼는데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흠..가공 직군이 좀 그렇군아..좀 더 생각해볼게요 돈 모으면서 공부하고 바로 전환하는게 시간, 돈을 아끼겠네요
사실 노력을 안하려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아까워서요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네..게임이랑 마찬가지에요. 캐릭 힘들게 키워놓고 캐릭 망했다고 새 캐릭 키우는것보다 앞으로 육성에 좀더 집중하며 키우는게 더 좋거든요. 어차피 상위1%가 될수는 없어요. 캐릭이되었든 내가 되었든 다만 나와 비슷한 조건의 사람들사이에서 조금더 우월한 위치를 점유할수있다면 그것만으로 성공한겁니다..
해외 컬리지 쪽으로 1년 교육 목표 잡고 3천만원 모으려고 하는데 현재 200만원 모았네요 에휴.. 33살인데 영어도 해야 하는데 조바심 나고 답답하고 아오 학자금 1700만원 갚느라 20대 다 보낸 거 같아요
제가 mct 관련글 보면 항상 댓글다는데요 6년전에 수습 160받고 8시-20시 기본 근무했구요 연장은 거의 당연히 있었어요 토요일도 5기까지하고 자리 안 잡힌 회사라 납기 맞춘다고 일요일 공휴일 근무도 했고 당연히 수당 안나왔습니다. 수습떼고 180받았구요 제 사수가 10년차였는데 제가 12시에 퇴근하면 사수는 새벽 3-4시까지 했어요 다음날 당연히 정상 출근이구요 제가 다녔던데가 제일 안 좋은 조건일수도 있지만 제 경험으론 mct 추천 안해요
해외 컬리지 쪽으로 1년 교육 목표 잡고 3천만원 모으려고 하는데 현재 200만원 모았네요 에휴.. 33살인데 영어도 해야 하는데 조바심 나고 답답하고 아오 학자금 1700만원 갚느라 20대 다 보낸 거 같아요
제가 mct 관련글 보면 항상 댓글다는데요 6년전에 수습 160받고 8시-20시 기본 근무했구요 연장은 거의 당연히 있었어요 토요일도 5기까지하고 자리 안 잡힌 회사라 납기 맞춘다고 일요일 공휴일 근무도 했고 당연히 수당 안나왔습니다. 수습떼고 180받았구요 제 사수가 10년차였는데 제가 12시에 퇴근하면 사수는 새벽 3-4시까지 했어요 다음날 당연히 정상 출근이구요 제가 다녔던데가 제일 안 좋은 조건일수도 있지만 제 경험으론 mct 추천 안해요
mct관련글에 항상 댓글 다신다고 하셨는데 머시닝쪽은 별로인가요.... (실례지만 어떤직종에 근무하시나요?)공장 대부분이 선반 머시닝쪽만 보여서요....
저는 1년만 근무해서 전체적인 업계 상황은 잘 모릅니다 그냥 참고만 하셔요
답변 감사합니다 외국에서는 그래도 먹고 살만 하다고 해서...한국에서 경력 좀 쌓고 가려고 했는데요 다들 장난 아니라고 하시네요..
당연히 2번아닌가요.... 취성패는 준비된 사람들 이미 어떤 루트를 통해서 어떤일을 할지 조사가 끝난 사람이 실행하기위해 선택하는 선택지라고 보면됩니다. 어떤루트를 타서 어떤 회사에서 어떤일을 할지 정한게 아니라면 취성패는 무기가 아닙니다. 지난번 처럼 아..기업 공고들이 다 노답이네 그런식일게 뻔합니다. 왜냐구요? 그런기업들아니면 그냥 시키는대로 남의 말대로 취성패듣고 수업받은 사람들 누가 받아요. 전공한것도 아니고 경력자도 아닌데...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좀 좋은 기업들은 고용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사람들은 채용 잘 안합니다. 마찬가지고 취성패 한사람들 고용 잘안합니다. 사실 기업에서 필요한건 경력자 또는 키워볼만한 인재거든요. 근데 인재들은 그런데 거의 없어요. 똘망똘한 한사람들은 알아서 다 배워오고 취업준비하고 면접준비하고 사실 면접보면서 이야기 하다보면 아..요놈 참 똘똘하네...가르쳐 놓으면 쓸만하겠네 합니다. 제가 작성자님이 똘망똘망하지 않다고 뭐라는건 절대아니구요. 준비한것도 준비된것도 아닌데 맨당에 헤딩하는건 좀 아닌거같아서요. 차라리 내가 하는일을 더 발전시키는게 더 좋습니다. 급여도 더 좋게 받을수 있습니다...
아 답변 감사합니다 흠..가공 직군이 좀 그렇군아..좀 더 생각해볼게요 돈 모으면서 공부하고 바로 전환하는게 시간, 돈을 아끼겠네요
루리웹-1368776330
네..게임이랑 마찬가지에요. 캐릭 힘들게 키워놓고 캐릭 망했다고 새 캐릭 키우는것보다 앞으로 육성에 좀더 집중하며 키우는게 더 좋거든요. 어차피 상위1%가 될수는 없어요. 캐릭이되었든 내가 되었든 다만 나와 비슷한 조건의 사람들사이에서 조금더 우월한 위치를 점유할수있다면 그것만으로 성공한겁니다..
시설 다니시면서 전기기사 취득하세요. 시설일 하셨으면 전기,소방 자격증은 무조건 취득하셨어야죠. 이정도 노력도 안하시고 무조건 업종 바꾼다? 바꿔도 최소한 저정도 노력은 해야할겁니다.
사실 노력을 안하려는게 아니라 학교에서 배운 것들이 아까워서요 좀 더 고민해봐야겠네요